카카오 계정과 연동하여 게시글에 달린
댓글 알람, 소식등을 빠르게 받아보세요

가장 핫한 댓글은?

온사이트 면접 중 포닥 연장 요청

2024.04.22

5

330

현재 캐나다에서 포닥중입니다.

이번에 운이 좋게 온사이트 면접에 가게되어 준비중입니다.

오늘 포닥 PI가 저에게 1년더 연장할꺼냐고 물어봤습니다.

온사이트 면접이 예정되어있긴하나 이게 백퍼 붙는다는 장담도 없고 여기말고는 붙은데도 없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포닥연장한다고 할까요 안한다고 할까요?
연장한다고 하면 저의 상황을 얘기하고 온사이트 면접 붙으면 거기로 간다고 말을 해야할까요?

카카오 계정과 연동하여 게시글에 달린
댓글 알람, 소식등을 빠르게 받아보세요

댓글 5개

2024.04.22

PI에게 현재 상황을 솔직하게 말씀하시고, 옹사이트 결과에 따라서 계약 연장을 할지말지 정하겠다고 말씀하시는게 어떨지 싶습니다. 외국인들은 워낙 계약에 있어서 자유분방하기도 하구요, 잘 알고계시듯 포닥 오퍼구할때 생각해보면 오퍼레터에 싸인하기전까지는 어떤 일이든 일어날 수 있다고 하지않습니까. 이번에도 마찬가지일것 같습니다.

대댓글 2개

해당 댓글을 보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해당 댓글을 보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2024.04.22

당연히 PI 에게 상황을 말씀드리고, 혹시 모르니 계약은 일단 연장해두세요. 포닥 계약은 테뉴어 트랙 오퍼 받으면, 보통 원하실때 종료 가능해요. 이걸 이해 못하실 PI 는 없을거예요. 보통 올 9월에서 내년 9월 사이에 조인하기 때문에 최악의 경우, 조교수 오퍼 디퍼하고 조인을 조금 늦게 하시면 됩니다. 이게 테뉴어 Clock 시작을 늦추기 위한 방법이기도 해요. 포닥에서 하던 연구 마무리하기도 나쁘지 않구요.

대댓글 1개

해당 댓글을 보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댓글쓰기

게시판 목록으로 돌아가기

김박사넷의 새로운 거인, 인공지능 김GPT가 추천하는 게시물로 더 멀리 바라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