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아서 논문을 완성하기를 바라면서 본인의 이름만 올라가길 원하는건 무슨 심보인가요?
2024.04.23
누적 신고가 2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자기가 난제를 풀었다고 착각하는거 까지는 귀엽게 봐줄 수 있는데, 인성도 안좋으시네요.
2024.04.23
그렇게 혼자 논문을 쓰고 싶다면 검토도 스스로 해야죠... 교수에게 찾아가서 상담을 하면 "불이익"이 생기진 않을까 걱정이 된다고요? 무슨 자세가 그렇죠?
2024.04.23
1. 학부생 개인이 풀어낸 문제를 논문으로 쓰고자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질문이 두루뭉실한 점 죄송합니다.. 아예 관련 지식이 없다보니 질문도 잘 못하겠네요)
본인이 논문을 쓰면 됩니다.
2. 풀이 검토를 받고자 한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논문 제출하면 리뷰어들이 검토를 해줄 겁니다.
3. 사실 개인적인 욕심으로 논문에 제 이름만 적히길 바라는데, 그럴려면 교수님께 어느 정도의 도움만 요청하는 게 맞는지
교수님들이 도움을 줬다면 교수님 이름이 들어가는게 맞습니다.
4. 기타 질문입니다만, 수학 전공이 아니라 혹시 증명과 관련해서 전공자분들은 어떤 학습을 하시는지(이또한 질문이 구체적이지 못한 점 죄송합니다)
다른 문제들을 많이 증명해봅니다.
2024.04.23
1. 수학적 난제를 처음 풀었다란 것이 본인만의 착각인지 우선 의심해봐야함. 선행 논문들을 찾아보고, 이미 먼저 푼사람이 있는지 확인해 봐야함.(대부분은 먼저 푼 사람이 있거나, 또는 무언가 놓친 경우가 많은 편임.) 2. 없다면, 단독저자라는 욕심을 버리고, 배우려는 자세로 배우는 것을 추천함(논문 작성하는 것도 배우는 것임)
2024.04.24
자기객관화 안되는 애들이 왜이렇게 많을까 ㅎㅎ
2024.04.24
죄송합니다 아직 잘 몰라서 질문이 올바르지 못했던 거 같네요 댓글 써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교수님께 여쭤보고 배우는 자세로 진행해볼게요
대댓글 2개
2024.04.24
개인적으로 그런 마인드면 대학원은 가지 않는거 추천드림
2024.04.24
본문은 못보고, 댓글만 봤는데요. 위에 3번 질문처럼 생각하실거라면 학계보단 기업이 편하실 겁니다. 학계에서 성과는 논문이고, 여기에는 어떤 기여나 도움(펀딩까지도)도 모두 기재해야 합니다.
2024.04.23
2024.04.23
2024.04.23
2024.04.23
2024.04.23
2024.04.23
2024.04.24
2024.04.24
대댓글 2개
2024.04.24
2024.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