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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질 적으로 45만원으로 생활가눙함?

2024.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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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비는 장학금 받고 다녀서 등록금 걱정은 안하지만 학자금 대출과 적금 든거 빼면 45만원 남음. 학교랑 집이랑 가까워서 왠만하면 걸어다니고 어쩌다 버스 타도 일주일 만원 내외임 식비는 하루에 만원정도 선으로 학식사먹는데 버스비랑 식비는 부모님이 내주심. 한달에 45만원 남은 돈에서 가끔 친구 만나고 군것질하는데 20만원 정도 씀. 남은 돈 25만원 정도 비상금으로 통장에 묵혀두니다. 엄마가 식비랑 버스비도 이제는 제 돈으로 해결하라시는데 솔직히 부담 엄청됩니다. 집안 형편 눈치보이는데 제돈으로 해결하는게 맞는거 같기도 하지만 솔직히 저 역시 그렇게 지갑 사정이 좋지도 않는데 아직은 지원받고 싶습니다.

여러분은 받은 월굽중에 고정지출 빼고 얼마정도 남는 돈으로 어떻게 생활하시나요.

여러분 말씀 들어보고 생활비 고민좀 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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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0개

2024.05.19

생활비 대출 받아서 넉넉하게 쓰세요. 졸업하면 금방 다 갚아요..

대댓글 2개

2024.05.19

부모님한테 손벌리지 말고 대출받아 알아서 생활하라는 말씀이신가요?.... 근데 그러기엔 이미 700이...

2024.05.19

1. 부모님으로부터 지원 받을 수 있는 좋은 가정환경이고, 부모님께서도 지원해주신다고 하면 받고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다닌다.

2. 부모님 지원이 어려운 경우, 장학재단 대출 활용하여 생활한다.
- 유흥/사치 말고 생활비 기준입니다.

3. 지원받는 것도 불가능하고, 대출도 받기 싫으면 허리끈을 졸라매던가, 학위과정을 포기한다.

---
굳이 정리 안해드려도 답은 다들 각자 알고 계실 듯 합니다.

2024.05.19

학교랑 집이랑 가까우면 집에가서 밥먹는건 어떠신가요? 아니면 생활비 대출 추천합니다. 원래 집안이 조금 힘들면 알바하거나 대출받아요.

대댓글 4개

2024.05.19

가깝다는게 걸어서 30에서 40분이어서 밥먹으러 오가기도 애매합니다

2024.05.19

그냉 운동할겸 걸어다니기 적당한 거리지 지취방 미냥 앞어지면 코닿을 거리는 아닙니다

2024.05.19

대학원생도 혹시 아르바이트 가능한가요? 4대보험이나 세무적인 문제있어서 안되는걸로 알고있어서 안했거든요

2024.05.20

풀타임으로 대학원 안나오고 알바만 하는건 문제가 있죠. 평일 새벽이나 주말에 하는건 가능합니다. 돈 부족해서 주말마다 알바 하는사람 많이 봤어요
춤추는 유클리드*

2024.05.19

대학원생 아르바이트 가능합니다. 다들 하고 있어요. 4대보험 문제 없습니다.

대댓글 3개

2024.05.21

문제됨요 알바에 4대보험가입되있으면 이중수혜로 클남...
예전에 랩에서 후배한명 크게 이슈된적있음

2024.05.21

BK하는 랩은 4대보험 떼면 문제 될텐데요?

2024.05.21

법 바껴서 이제 문제안대요~

2024.05.19

사치만 안 부리면 가능

대댓글 1개

2024.05.19

사치의 기준이 얼마까지이므? 일쥬일에 한번 치킨에 맥주 뚣기?

2024.05.20

자전거타고다니세요.
그리고 적금 드는거 물론 좋습니다만, 글쓴이 상황이라면 적금을 안넣는게 맞지않을까요? 지금 푼돈 넣어봤자 윗댓들 말대로 취업하면 내가 왜 그 고생하며 적금들었나 싶을겁니다.

대댓글 1개

2024.05.20

그리고 이미 비상금 25씩 세이브하는 상황인데, 비상금 모으는것도 뭐 좋습니다. 근데 기본적으로 글쓴이님은 본인 상황에 안맞게 너무 극단적으로 돈을 모으는 느낌이네요.

2024.05.20

주거가 해결되면 냉동실에닭가슴살채워놓고 버티기 하면.....

2024.05.20

대학원생이 적금도 들면서 돈이 없다고 하면 그게 돈이 없는 건가요?
비상금 20도 의미 없고요.
어차피 나중에 제대로 된 직장 가서 돈버는 거 생각하면, 몇 백 모으느라 지금 개고생하는 것보다 몸과 맘 편하게 연구 더 잘해서 졸업 후 조금이라도 더 좋은 직장 가는 것이 백 배 낫습니다. 다 같은 석사 박사가 아니라 지금 성과에 따라 아예 연봉이 천 넘게 차이날 수도 있는데 그럼 그 고생해서 모은 거 남들은 1년이면 복구하는 겁니다.
적금을 하지 마시고 비상금도 모으지 마시고 그냥 필요한 건 쓰면서 연구를 잘 해서 건강하게 성과를 내고 잘 졸업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2024.05.20

밥 해먹는 요령있으면 가능 아니면 힘들지

2024.05.20

이 글 보면서 좀 답답한게 적금 20은 넣을거고 묵혀두는돈 25만원 하면 대충 45만원이 추가되니 90만원으로 넉넉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인것 같은데 인건비가 풀이면 몰라도 무슨 대학원생이 적금, 비상금 거의 50씩 박으면서 "생활비가 모자라지 않을까요..?" 이러나요ㅋㅋ어찌하면 부족함 없이 생활할 수 있을지 본인도 답을 알지 않나요?

2024.05.20

1. 부모님께 계획을 정확히 말씀 드리고, 빌려쓰는 형태도 좋아보이네요. 예를 들어, 2년 후에 졸업후, 취업하여 갚겠다 등. 이때는 구체적으로 계획을 보여드리는 것이 좋을 듯 싶네요.
2. 알바(과외 등)로 돈을 버는 것도 좋은 방법일 듯 보입니다.
3. 저는 45만원으로 충분히 살 수는 있다고 보는데, 가능하면, 1번 추천드립니다.(저는 2번으로 쭉 살았고, 너무 고생을 많이 했기에, 아직도 트라우마가 남아서, 주말에도 쉬면 막연한 불안감도 있습니다.)

2024.05.20

'적금든거 빼면'

2024.05.21

생활할 수 있죠. 근데 그렇게 빡빡하게 해야하나 싶을뿐

2024.05.21

이런거 보면 미국대학원이 돈도 훨씬 많이주고 다니기 수월한듯

2024.05.21

돈이 없으면 하고싶은걸 포기하는것도...

2024.05.21

쥐꼬리 월급을 어케 적금을함ㅋㅋㅋ
걍 마음편히 다쓰셈
그거 아끼면서 시간낭비할바에 다쓰고 스트레스안받고 좋은 결과내서 좋은데 취직해서 적금 크게 들면댐

2024.05.22

걸어서 30~40분이면 엄청 가까운거 아닌가요? 정말 적금들정도로 아끼실거라면 점심은 집에서 반찬같은걸로 도시락 싸오시고 저녁 정도만 싸게 사먹으면서 살면 절약될 것 같습니다.

2024.05.22

하고 싶은 거 다 포기하면 45로도 그냥 버틸 듯

2024.05.22

적금까지 들면서 부족하지 않을까욬ㅋㅋ

2024.05.22

아니 적금은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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