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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이는게 아니라 연구비 사정이 여의치 않아서 내린거겠지. 요즘 연구비 따기가 하늘의 별 따기야. 그리고 당연히 교수가 먼저 약속한 금액만큼 못주게되어 미안하다고 했어야되는게 맞고, 글쓴이도 약속한 금액이랑 달랐다면 1학기 때 첫 월급 받았을 때 왜 다른지 물어봤어야지.
인건비 속이는 랩실 탈출해야할까요..
21 - 박사는 고행을 즐길 수 있는 자들이 소명의식과 재능이 동시에 있을때 적절한 포지션임.
박사과정이 왜 힘든가
15 - 노벨상 타면 출신 유치원도 동문 찾던데… 내가 잘나고 볼 일임.
학부 다르면 동문 취급해주는지 말해봄
14 - 자대에서도 하고싶은 연구같은거 해볼 수 있냐니 ㅋㅋㅋ 참.. 뭘 하고싶은데요 애초에? 하고싶은거나 관심분야는 있긴 한가요? AI논문이라도 한편 읽어보고 가고싶다 어쩐다 하는건가요? 걍 님같은 분들은 대학원 안가시는게 시간 안버리고 좋을거 같은데..
학점 3.6 건동홍 무스펙 대학원 진학
9 - 이정도까지 욕먹을만한 글은 아닌듯 싶은데 ㄷㄷ
학점 3.6 건동홍 무스펙 대학원 진학
9 - 글로 봤을때는 어느 부분에서 망한지 모르겠네요. 글쓴이 님보다 더 어려운 분들이 많습니다.
인생 망한거같아요 조언,쓴소리 다 부탁드려요
9 - 진짜 망한게 뭔지 모르네 ㅋㅋ 지방대 2점대 3점대 초반애들 졸업하고 갈 데 없어서 대학원 진학했는데 1년이 다 돼가도록 아무런 결과도 없이 인생 즐기면서 생활하는게 진짜 망한거지.
인생 망한거같아요 조언,쓴소리 다 부탁드려요
23 - 그런 대학원생이 계신 곳에 있는 본인의 잘못 아닐까요?
ㅈ소기업의 열악한환경에 지쳐버린 직장인만 샘플로보면 우리나라 사람은 의지박약에 걸린 환자만 있는거임?
대학원생들이 게으른 이유에 대한 고찰
13 - 웃긴게 저런 곳에 있는 쩌리 or 애매한급 교수들은 대학원생 탓합니다. 그렇게 능력있고 잘났으면 더 좋은 대학. 설카포로 이직하셔요. 학생들도 학부간판 아쉬우면 대학원으로 좋은곳으로 진학하고, 직장인들도 계속 이직하는걸요?? 그럴 능력이 안되거나 용기가 없으면 대학원생에게 불만 가질 시간에 대학원생에게 시간투자를 더 하시구요~ 하긴 저렇게 생각하니 쩌리 or 애매한급으로 남긴하겠다.
대학원생들이 게으른 이유에 대한 고찰
17 - 학생의 입장으로 생각해 보는 것도 중요하다고 봄.
1. 님에게 아무런 목표없이 힘든일을 하라면 열심히 할 것임?? (동기부여 관련)
2. 학생들이 지도교수를 신뢰하는가?(지도교수의 이기적인 목적으로 일을 시킨적이 있는가??)
잘하고 못하고는 주관적인 부분임. (세계최고 연구그룹에서는 님도 아쉬운점이 많아 보일 수 있음.)
잘 못을 외부에서 찾지말고 본인에게서 나아질 방법을 고심해볼 필요도 있어보임.
대학원생들을 믿고, 개인적인 나의 이익이 있는 것이라면 아예 시키지 않고,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면서도 연구가 될 수 있도록 지도한다면, 대부분의 대학원생들은 스스로 잘 하려할 것임.(물론, 잘하고자 하나, 실제 퍼포먼스는 못 미칠 수도 있고, 그때 지도교수가 잘 지도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봄)
--> 결국 교수가 필요한 이유 중 하나가 교육으로 봄. 현상을 탓하기보다 주어진 환경에서 조금이라도 훌륭한 연구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봄.
대학원생들이 게으른 이유에 대한 고찰
13 - 결국 하고 싶은 이야기는 '자질이 부족한 사람들이 대학원에 간다' 인 것으로 보이는데, 글쓴이는 제대로 된 연구를 수행하기에는 지능이 좀 부족해보입니다. 글에 담긴 주장대로 연구기관에 투자를 줄인다고 합시다. 문제가 해결될까요? 아니오, 당연히 더 악화됩니다. 거기다가, 일반화를 할 거면 당연히 그 원인에 대한 깊은 고찰이 있어야 합니다. 단순한 자질 부족을 유일한 원인으로 짚는다면 국내 및 해외 유수 대학에 다니는 연구성과가 우수한 인재들은 설명할 수 없습니다. 차라리 성과가 지연되고 보상시스템에 문제가 있어 동기가 떨어진다, 라고 설명했으면 모를까 인풋 하나만 문제라면 대학원 다니는 기간동안 아무런 변화가 없어야 하고, 그런 변화를 이끌어내지 못하는 시스템이라는 전제가 최소한 필요합니다. 생각이 많이 부족해보이네요. 어그로 글 쓰기보다 좀 더 지적인 소양을 최소한 일반인 수준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 활동을 추천드립니다.
대학원생들이 게으른 이유에 대한 고찰
10 - 지극히 공감함
얼마나 오래 앉아서 집중 하냐가 중요한데 위에 언급한 리스트가 우선 집중력 차이도 큼ㅋㅋㅋㅋ
요즘 애들보면 참... 늦게 출근 일찍 퇴근이 기본이고 중간중간 자리비움도 너무 잦음 도대체 뭘 하는지 모르겠음ㅋㅋㅋㅋ
나는 집중하면 화장실 6시간도 안가고 그자리에 쭉 앉아 있는데 왜 그렇게 자주 왔다갔다하는지도 모르겠고
대학원생들이 게으른 이유에 대한 고찰
10 - 재미있는 논리네요. 이 논리대로라면 이런 글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
국내 교수들은 왜 이리 무능하고 게으른가요?
제 고찰의 결과는 1단계로 가장 성실하고 똑똑한 사람들 의대로 다 빠짐
2 단계로 그 다음 성실하고 똑똑한 사람들 학계에 안 남고 대기업 취업함
3단계로 그 다음 성실하고 똑똑한 사람들 해외대학 교수로 빠짐
그래서 1, 2, 3 ,단계에 다 필터링 안된 성실하지도 않고 똑똑하지도 않은 교수들이 일반 공대 대학원에 바글 바글한건데..이런 교수들에 과제랍시고 정부에서 돈을 퍼 넣는게 맞는건가요? 이런 사람들 밑에서 배울게 있나요?
동일한 논리라면 의료계에도, 법조계에도 동일하게 적용할 수 있겠죠? 1단계에서 성실하고 똑똑한 사람들은 이민을 가거나 이미 미국 시민권자이다. 2단계에서 그 다음 성실하고 똑똑한 사람들은 유학을 간다. 3단계에서 그 다음 성실하고 똑똑한 사람들은 (의사의 경우) 호주로 가려고 AMC를 합격한다.
이런 논리가 진정 옳다고 보시나요? 잘 생각해보길 바랍니다.
대학원생들이 게으른 이유에 대한 고찰
13
대학원 고민
2024.05.21

지금 랩 보다 다른 곳에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급히 찾아보는 중입니다.
일단 저의 스펙을 말씀드리자면..
-정부과제 포함해서 2-3개 정도 참여하였고, 과제 개발계획서 작성, 실험 성과 도출까지 상당한 부분을 책임지며 실질적 팀장으로서 참여하였습니다.
-미국 출장
-학부 인턴 1년 6개월
-논문도 제 2저자로 들어가는데 아직 투고가 안된거 같아서 ㅠ
-졸업 포스터
-계산 프로그램 (orca, gaussian) 간단하게 다룰줄 압니다.
-mestrenova, chemdraw 사용할 줄 압니다.
-웬만한 실험실 기구 다룰줄 압니다.
-학점 3.5/4.5
-어학 자격증 없음
스펙이라하기에 민망하지만 있는거 없는거 다 적었네요..
*어학점수는 여름 방학때 취득할 계획입니다
현재 희망하고 연구하는 분야는 반도체쪽입니다.
gist 지원해보고 싶은데, 괜찮은가 하여 질문 드립니다.
주변에 물을 사람이 없어 질문드립니다.
바쁘시겠지만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하루보내세요.
대학원 보통 몇 군데 지원하시나요? 김GPT 3 8 2849
너무 늦었겟죠... 컨택 김GPT 0 10 1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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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교수님 솔직히 너무 좋음 명예의전당 307 47 94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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