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 전공이 현재 소속 전공과 다른데 석사 지도는 현재 전공에 맞춰서 하시다가(이것 보고 들어왔습니다) 박사는 본인의 expertise를 반영하고 싶어하시네요 새로운 학과 입학한 것 같고 저 스스로 깊이있게 하기 힘드니 교수님께 의존도가 높아져서 연구 재미도 못느끼겠고 학부생이랑 다를게 없는 것 같아 현타가 옵니다 제 적성과 학문특성이 너무 달라서 관련 진로로 하고 싶지 않습니다 어떻게 해결하는게 현명할까요? 비슷한 경험 있는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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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2024.09.01
제목이랑 내용이랑 맞지 않네요. 저도 대학원때 랩에서 아무도 하지 않은 완전 다른 분야를 했었는데, 재밌게 잘 했었고 이걸 왜 하는거지 라는 불평불만이 들긴 했지만 적성에는 잘 맞았던 거 같네요.
지금도 이때의 경험을 살려서 분야를 또 한번 바꿨고 앞으로 산업이 어떻게 발전하냐에 따라서 맞춰나갈 듯 싶네요.
2024.09.01
대댓글 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