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당연히 ist나 연구역량 좋은학교가는게좋다고 생각하는데, 정작 워라벨이나 지역사회에서 위상등등 생각하면 지거국 특히 부경이 개꿀인생임ㅋㅋㅋ 무조건 테뉴어 따는거고 기타소득 개높고 원생들 대충뽑아서 짬때리고 방학마다 골프치러 해외다니고
일반인들은 아마 설카포 교수들 삶을 보면 와 진짜 대단하다라고 생각하지 저렇게 되고싶다라고 생각은 안할듯... 오히려 일반인 및 직장인 기준 주2~3일 출근하고 연구비로 해외출장 다니고 맛난거 사먹고 방학4개월있는데 연봉 약 1억 찍히고 도시에서 근무가능한 부경충 교수가 개부러울걸ㅋㅋㅋ (전남대는 광주가 너무망해서 제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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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3개
2025.01.24
ist나 연구역량 좋은학교에 비해서 당연히 태뉴어 난이도는 낮지만, 부산/경북은 조교수한테도 꽤나 빡센곳이에요. 글쓴이분이 말씀하신건 타국립대의 경우이거나, 아예 태뉴어 이후의 삶을 누리는분들이에요. 예전에는 오히려 정말 적당한 국립대를 가는게 워라벨이 좋았죠. 우리랩도 교수많이 임용됐지만, 경북대에 최근 임용된 후배는 벌써 2년반지났음에도 엄청 힘들어합니다. 오히려 예전에 한밭대같은 적당한 국립대 간 분들의 워라벨은 정말 좋죠. 하지만 최근에 그런학교들은 학생수주부터 고민해야되면서 합병 하려고하면서 골치가 아파졌고요. 하지만 장점으로는 지방거점대학 기준으로 도는 돈들이 있어서 과제수주할때 조금 용이하다는점들이겠죠. 태뉴어 이후의 삶은 상위권학교들도 손놓은교수들도 많기도하죠.
2025.01.24
누적 신고가 2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일단 재임용이나 승진 난이도에서 오는 여유가 넘사벽임. 학부생이나 대학원생은 100퍼 모를 ㅋㅋ
2025.01.24
교수로서 무엇을 추구하느냐에 따라 달라지겠죠
대댓글 1개
2025.01.24
일반 직장인 기준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ㅎㅎ
2025.01.24
뭔소리지 skp 교수는 주2~3일 출근하고 연구비로 해외출장 다니고 맛난거 사먹고 방학4개월있는데 연봉 약 1억 찍히고 도시에서 근무를 안하는 줄 아나? ㅋㅋㅋㅋ 가만히 있으면 고퀄 논문 매뉴스크립이 쏟아지는데 일을 왜 함? 오토 돌리고 해외 있다가 수업있을 때만 출근하는게 s대 교수 삶인데 뭘 모르네 ㅋㅋㅋ
대댓글 1개
2025.01.24
그거는 테뉴어 이후 아냐? 요새 skp 테뉴어 따기전 교수들 많이 빡세보이던데 (yk sh등도 그렇고)
2025.01.24
쳐노는게 목표인 교수가 있나? 시간,돈 갈아서 연구하는게 목표인 사람들이 교수 하는거지ㅋㅋ말하는거보면 머갈 텅텅 빈거 티 나노
대댓글 2개
직설적인 앙투안 라부아지에*
2025.01.24
ㅇㅈ 그냥 주변에 (부모포함) 그런 사람들밖에 없으니 모르는거
2025.01.25
ㅋㅋㅋ주변에 (부모포함) 얼마나 인생즐길줄 모르는 자존감낮은 사람들만 있으면 이렇게 과민하게반응하누. 열심히 논문쓰그라ㅋㅋ
2025.01.24
서울대 은사님 열심히 사시는거 인정. 정말 일밖에 모르심.
근데 또 당신께서는 그게 재밌으시다고 하시고, 즐기면서 지내심.
결국 하고싶은거 하면서 사는게 최고다.
청승맞은 그레고어 멘델*
2025.01.24
상위권 교수님들은 일중독 느낌이 나긴함...
2025.01.24
글쓴이 말 맞음.. 지방 안살아 본 사람들은 모르겠지만, 요즘 입결하고 무관하게 지거국(특히 부산대, 경북대)은 지역 사회에서 인지도랑 입지가 아주 아주 높음.
SPK 교수님들은, 기본적으로 국내 최고는 기본. 세계 최고를 지향해야되는 위치이기 때문에, 쉴 수도 없고, 내부적으로 경쟁이 아주 치열해서 되기도 힘들지만 살아남기는 더 힘듬. 글쓴이는 그 차원에서 이야기 하는 거임.
SPK교수가 지거국 교수 부러워 하는 분은 없을 거 같긴 한데, 테뉴어도 받고 그냥 직장인으로 어느 순간 이제 적당히 하고 싶다는 느낌이 왔을때는 지거국 교수가 부러울수도 있을 것 같음. 왜냐면, SPK 교수는 테뉴어랑 무관하게 그럴수가 없으니까.
대댓글 2개
2025.01.24
DGIST UNIST같은 곳도 지역에서 대우 많이 받음?
2025.01.24
거기는 지역이라할것도 없이 워낙 시골에있어서
2025.01.24
솔찍히 SKP 워커홀릭 교수님들보다도 대기업 임원들이 더 치열한거 같아서....뭐 모든 임원들이 그런건 아니지만 제가 다니는 부서는 그렇습니다. 상무보 ~ 상무급은 잠이란걸 자는지 모르겠음.
2025.01.24
부산경북이 입결은 저 밑으로 처박고있는데 인지도나 아웃풋이 워낙 좋음 지거국이 괜히 지거국이 아닌듯함
2025.01.24
교수에 대해 잘 모르는듯. 지거국인데 매학기 12학점씩 강의하고, 석사데리고 연구해야해서 눈떼면 실험헤매서 마이크로컨트롤해야함. 내 삶자체가 무너져있음.
대댓글 2개
2025.01.24
지사립 조교수인데 지도하기 나름입니다. 눈 떼면 못한다고 마이크로 컨트롤 하실 생각을 마시고, 가이드를 잘 주시지요. 지거국이면 저 보다 여건 좋은 곳에서 교수 생활하고 계실텐데 본인 삶이 무너지는 것을 왜 학생 탓을 하십니까. 교육자라면 본인부터 돌아보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보네요.
2025.01.25
학생탓 안했는데요? 이상적으로 가이드만 잘줘서 일이 잘풀리면 얼마나 좋을까요. 한세월 기다리면 학생이 2년동안 논문 1편도 제대로 쓰기 힘들어요. 아시면서. 근데 왜 비공감이 찍히는지. 내 주변에 다들 강의 3-4과목 기본에 6시 퇴근 못하는 조교수가 대부분인데 ㅋㅋㅋ 내가 허상을 보는건가 싶네요?
2025.01.25
일반 직장인으로 따질거면 교수 왜 함?
2025.01.25
unist kaist 테뉴어 기준 맞추려고 노력하는 교수님들 보면 글쓴분 말 이해되긴 함.. 테뉴어 심사마다 실적으로 대학원생들까지 볶이는거 보기에도 고통스럽던데 당사자인 교수들은 오죽할까 싶음 테뉴어 심사 앞둔 대한민국 교수님들 화이팅입니다..
2025.01.25
단순히 적게 일하고 많이 받고 싶으면 교수 말고도 좋은 직업 많음.. 연구가 재밌고 학생 지도하는데서 보람을 느끼니까 교수 하는거 아니냐
2025.01.24
2025.01.24
2025.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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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4
2025.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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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4
2025.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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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4
2025.01.25
2025.01.24
2025.01.24
2025.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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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4
2025.01.24
2025.01.24
2025.01.24
2025.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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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4
2025.01.25
2025.01.25
2025.01.25
2025.01.25
2025.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