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속적인 투자 등 덕분으로 계속 skp에 속할 것이다 2. 지리적 이슈 등 때문에 sk보다는 yk에 더욱 가까워 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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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6개
2025.02.08
사실 학교 명성이란게 쉽제 바뀌는건 아니어서 제 생각엔 yk보단 계속 위일거 같습니다만 sk와도 거리가 있을거 같습니다. 딱 1과 2 중간 정도를 앞으로 한 30년 정도는 더유지 할거 같네요..50년뒤는 모르겠습니다.
2025.02.08
이미 교수진에서부터 yk보다 넘사임 10년뒤에도 그럴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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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8
뭔소리임? 포공에서 고대로 간 교수만해도 몇명인데..그리고 교수는 skpyk정도면 그냥 임용할때 거기 자리가 나서 거는거임. 다 최상위권임.
2025.02.10
포공에서 고대로 간 교수가 몇명인데...? 대부분 서울대나 카이스트 가지 yk 가는 교수님 거의 못봤는데 아무리 서울권으로 이직한다 해도..
2025.02.08
규모가 작은거랑 지리적 문제때문에 디메리트를 많이 받는건 맞는데 그만큼 내실은 탄탄한 학교라 쉽게 바뀌진 않을듯
대댓글 1개
2025.02.11
나도 가장 크게 디메리트 느끼는 부분이 지방보다 더심한게 규모라 생각함
SPK 다 들어는 갈 수 있는 상황에서 진짜 여기 진지하게 가려고 찾아보면 포스텍은 내가 찾는 분야 연구실이 하나밖에없거나 그냥 하나도없거나 그런경우가 많음
2025.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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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편한 아르키메데스*
2025.02.08
솔직히 교수진의 서울로의 이탈문제 (y k 로도감 y k 에서 p는 안오고) 학생들의 서울선호현상등으로 지속적인 타격이 있어서 알게모르게 학사운영에 압박?이 있음.
다만 정부의 지방활성화 의지 지역연계 사업 과고학생유치에서의 이점이 있어서 학교와 교수진 노력여하에따라 1.5 유지는 가능하다고봅니다.
대댓글 4개
2025.02.08
바이오 한정으론… 최근에 p에서 yk 이직은 있어도 반대는 없습니다. 심지어 시도조차도..
2025.02.08
YK에서 P로 오신분도 많아요..
2025.02.09
Y,P 중 p선택한 신임교수님들 꽤 있습니다.
물론 학벌이 다가 아니지만 교수 학부자체는 서카포는 거의없고 서성한급인데, 카이보다 뒤쳐지더라고요 대학원도 자대생빼면 이제 연고서성한은 보기힘들어요. 높아버야 중앙대... 아니면 건대고 요새 카톨릭대나 한동대가 많아졌더라고요. 물론 그분들 다 잘하는데 신임교수들이 자동사냥 돌리려해서 그마저도 안 오는 느낌...
2025.02.10
바이오 분야가 특이한건지 모르겠는데 소재나 기초과학 쪽 분야는 다 서울대 카이스트로 가고 yk 가는분 진짜 거의 못봄..
2025.02.08
철강사업이랑 같이 망하지않을까요
2025.02.08
지금도 교수1인당 연구비는 P>K>S임. 우리가 동급이라 부르는 skp라는 단어에는 각학교의 지역 디메릿과 그에따른 학생교수 수급의 어려움이 이미 반영된 (즉, PK가 그 차이를 따라잡을만큼 연구환경에서 치고나간) 결과물임. PK가 서울에 있었으면 S는 저기 낄수도없고 실제로 20년전만해도 대학원 선호도는 확실하게 PK>S였음.
p가 망할 순 없을 듯 연구력 좋고 과제 잘 따오는 교수 인성 안좋아도 다 해먹게 해줍니다. 사립대라 그런지 교수가 한따까리 해주면 잘 보장해주는 대학같음 과제 존나 따서 돈 존나 끌어모았길래 놀람
2025.02.08
포스텍이 훌리를 안해서 그렇지 맨날 끌어내리려는 애들 한뭉텅이네. 난 우직하게 연구하는 포스텍이 가장 멋지다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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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9
포공님들아 이참에 홍보좀 하자 특정대학 백수들 몇명이 주구장창 디시나 여타 다른 사이트에서 님들 하루종일 까내리던데 볼때마다 허위사실들이 너무 많음. 서울권 과고에서 포공>>>>>>연대급으로 포공,연공중 대부분 포공 선택하고, 포공 반도체에서는 서울대 버린애들도 많은데 이런걸 사람들이 모름름. 메스컴도 안타고. 어느 대학을 특정하고 싶진않은데 무슨 훌리를 특정사이트에서 하루종일 돌리더라. 연구 우직하게 하는거 좋지. 근데 위기설이 내부역량이 떨어져서 터지는게 아니라 외부에서 조성하는건 아니지 않나 싶음. 연구성과들 기사도 좀 터트리고 허위사실 터트린 몇명들 고소하면 님들 위상이 떨어질일은 없을듯. 진심으로 포공 잘됐으면 좋겠음.
2025.02.12
대학원을 연대 자대로 안 가고 포스텍으로 왔는데, 랩실에 돈이 많다 보니 원하는 실험을 (교수님 설득만 가능하다면) 다 할 수 있어서 좋아요. 연대 학부 다닐 때 인턴 몇번 해 본 경험으로 비추어 볼 때, 일단 연대보단 포스텍이 훨씬 나은 것 같습니다. 동네도 물가가 서울보단 비싸지만 한적해서 좋구요.
2025.02.08
누적 신고가 2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설 카 연 포 고
2025.02.08
YK가 내려가서 SKP로 묶일 것 같습니다. YK 뿐만 아니라 SKP 제외한 모든 대학이 위기일 것 같아요. 출산율은 떨어지고 등록금 동결이 17년째인가 그런데 올리겠다고 하면 반발도 심하고... 빅테크로 유출되는 인력이 너무 많아서 교수 수급 자체도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고학력자 임금 후려치기가 고쳐지지 않는 한 인재유출과 의대쏠림현상은 해결되지 않을 겨 같네요.
P계열사 연구소에 있는 사람입니다. 그 근처 있다보니까 듣는게 있어서 어느 정도 상황을 아는데, 학생 수준이나 여건이 안좋아진다는 소리가 많이 들립니다... 진짜 10년 전 만해도 이런 소리가 전혀 없었는데 이런 잡음이 계속 나온다는거 자체가 도전받는 상황이라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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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9
그런 앓는소리는 모든학교 교수님들이 입에 달고사는듯..
2025.02.09
그런거면 카이가 더 심함. 정원 쓸데없이늘리고
2025.02.09
얼마나 투자하냐의 문제죠 학생 1명당 교육비 통계보면 결국 그 액수대로 역량이 드러납니다 이 통계 쉽게 무시 못합니다. 하지만 자연스럽게 전체 역량은 떨어질 것입니다. 왜냐하면 인구의 대부분이 수도권에 살고 있고 그들은 집에서 가까운 비슷한 수준의 대학을 선호하죠 즉 같은 성적이면 서울대를 먼저 선호하고 다음은 카이스트겠죠
대댓글 1개
2025.02.09
물론 투자액이 줄어들면 그 입지는 자연스럽게 내려올 것입니다
2025.02.09
그냥 포공이 제발 망하지 않았으면
2025.02.09
학교를 많이 옮기고, 공동 연구도 많이 하면서 느낀 제 생각은,
뭘 해도 포공이 YK 보단 위를 유지할 것 같습니다.
포공이 under estimate 되는 가장 큰 이유는
인구 감소와 지방. 두 가지 포인트가 복합 작용해서 나온 결과로 보이구요.
포공의 포항내에서의 위치 자체는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그렇지만 포항이란 도시 자체의 디메릿이 너무 커요 ㅠ 결국 계속해서 대학 입학 생의 수가 떨어지면 서울을 선호하겠지요.
그렇지만. 그럼에도, 이 SPK 라는 인식이 참 큰 것 같습니다. 아직도. 그리고 제가 감히 예상하기로는 P vs Y 를 물어본다면 당연히 P 를 가지 않을까요?
다만 시대가 바뀐 것은 확실한 것이 P vs Y (전액 장학금) 이라는 조건이 붙는다면 Y 를 고려해볼 수 있겠네요.
결국 경북 ? 포항시 자체에서 (즉 정부 차원에서) 지방을 활성화 시킬 방안이 필요해 보입니다. 이번만 하더라도 글로컬 사업으로 포항공대가 선정되어서 제법 많은 연구비가 들어와 연구 진행에 이득을 많이 봤습니다 (저희 랩실 기준 입니다; 간략히 지방대학원 활성화 사업)
이런거 무시는 못 하거든요.
아마 포스텍의 미래가 걸린 다음 분기점은 (근시안적으로)
오창의 가속기 완공 및, 실제 연구자들의 자유로운 가속기 측정 여부로 보입니다. (완공은 5~6년 내인데, 가속기 실험 셋업하고 최적화 하면 2~3년 더 걸리겠지요 : 대충 10년 뒤로 보입니다) ((그렇다고 오창에 가속기 생긴다고 포항 가속기가 망하진 않겠지만요 ; 가속기 실험의 수요는 항상 넘쳐나서))
2025.02.09
소수정예가 신의 한 수인 것이 점점 드러날 것임. 앞으로 대학의 정원이 많은 대학은 예산의 부족으로 급격한 하락을 맞을 것으로 예상함. 종합대학의 경우 입결의 하락이 지금 가파르게 이루어지고 있는 중임. 그러나 소수정예의 경우 이러힌 것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상황을 맞이할 곳으로 봄.
2025.02.09
인문계 입결 폭락은 전조 현상이고 이후에 저연계까지 빠르게 입결학락이 전개되고 있음. 재학 중인 학교의 최근 입결을 한 번 검색해보면 암. 10년 전의 학생들과 같은 수준의 학생들이라고 도저히 평가할 수가 없음.
2025.02.09
포스텍은 소수정예라서 그런지 항상 견제 대상! 항상 그자리에 자신만의 튼튼함으로 서있는 포스텍인데 주변에서 가만히 안두는듯요. 지금 위치는 그냥 공고할듯!
2025.02.09
서울대 아니면 포공이나 카이나 똑같음 걍 지방공대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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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0
서울의 변두리 공대
2025.02.10
서울대가 변두리 공대라는 것은 아님. 하지만 서울에는 다양한 공대가 있지요.
2025.02.10
누적 신고가 2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1. But, 포스텍이 글로컬사업에 선정되는건 문제가 있다고 봄.
2025.02.11
윗댓이 맞는듯. K 나 P 는 국가 단위로 밀어주는 이공계 특화 대학인데 수도권에 없다는 이유로 P 가 망할 정도면 수도권이 아닌 곳에서는 사실상 명문대 라는게 불가능하다는 뜻인데 그정도면 나라의 명운을 걱정해야지
2025.02.11
p는 확실히 지방 디메릿이 있어서 앞으로 상승한다는 건 어려울 것 같고 카이는 그나마 세종시가 있고 서울에서 가깝고 교통도 나쁜진 않아서 P 보다는 지방 디메릿은 덜 받을 거 같긴 해요 YK는 뭐 꾸준하겠죠
대댓글 2개
2025.02.11
윗 분이 착각하는 것은 카이도 서울에서 150Km 정도 떨어진 지방에 있는데 무슨 서울의 위성 도시에 대전이 있는 줄 착각하는 느낑임.
2025.02.11
P가 지방이라서 디메릿이 있으면 당연히 K도 디메릿이 있는 것임. 이 것을 부정하는 것은 웃기는 난센스임.
2025.02.12
skp에 속할 것 같음
2025.05.26
P가 선호도가 떨어지는 이유가 서울 선호도 현상때문이고 P가 망한다는건 곧 서울 제외 모든 지방 도시의 몰락임 P가 망하기 전에 대한민국이 망함
2025.02.08
2025.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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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8
2025.02.10
2025.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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