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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MIT는 꿈 깨시고요, 미국에서 님의 관심사에 맞는 연구실이 MIT 밖에 없다는 것은 말이 안되는 소리입니다. 그냥 님이 덜 찾아본거에요.
서성한 경영학부 졸업 - MIT 박사를 위한 석사 과정 설계 (직장 병행) 문의 드립니다
12 - 박사급은 사실상 대학원이 학벌입니다. 학부 학벌 아무도 안 물어봄
박사까지 하고나면 학사학위는 전혀 상관 없나요?
17 - 자기가 연구하고싶어서 대학원 간거 아닌가? 연구가 적성 안맞는다고 느끼면 그만두고 취업하면 되는데 취업해서 하기싫은일하면서 돈버는 학부졸업들은 호구인가? 연구를 하는데 왜 성과가 안나오지? 평소에 게임하다가 미팅직전에 벼락치기로 밤새고 열심히 한다고 착각하는건가? 게임을 접으면되잖아?
대학원은 정말 우울에 매몰되기 쉬운 환경인 것 같습니다
47 - 평생 따라 다니고 학부 말 못하는 사람이랑 엮이지 마셈
학부가 창피했으면 편입을 하건 수능을 치건 했어야지
실적 안좋고 애매한 애들이 꼭 세탁한 학벌 말하고 다님
박사까지 하고나면 학사학위는 전혀 상관 없나요?
19 - 의대 가신 것은 당연히 대단한 것입니다. 근데 다른 업종을 비하하는 것은 다른 문제가 아닐까요? 생각은 그것으로 끝내시는 것이 향후 글쓴이 님의 앞길에 아무 일 없으실 거 같습니다.
대학원 때려치고 의대 간 사람으로서 묻고 싶음
18 - 박사 졸업하면 학부는 의미없음… 그런거 신경쓰는 사람들이 이성한거죠 ㅋㅋㅋ 박사 졸업이면 실적으로 증명해야죠.
박사까지 하고나면 학사학위는 전혀 상관 없나요?
17 - 궁금한게 있는데 도대체 이런건 어디학교 어디과정임?? 논문지도비를 회당 내는건 어디 화성에 있는 대학원인가?
박사 논문 심사 2학기 밀리면서
13 - 의사들의 사회학적 이해 수준과 차별적 언사, 천룡인 마인드는 잘 알고 있었으나 글쓴이가 다시 한 번 확인시켜 주네.
한 20년 전에 과고 나와서 지금 이공계 교수인데 솔직히 나보다 공부 못했던 애들이 맨날 저러고 앉아 있으니 같잖고 참 자존감 낮다 싶음. 정신 좀 차려라.
대학원 때려치고 의대 간 사람으로서 묻고 싶음
11 - 3년하셨으면 논문 쓰고 나갈 만 하지 않나요?...
교수도 투자한 비용을 회수는 해야죠..
졸업생인데 학교에 매일 나가고 있는 학생입니다
15 - 너 하기 나름이지!1
너 학교 과에 딱봐도 이상한 애들 많지 않아?
거기서도 어떻게 하냐에 따라 어떤 결과가 나오게 되는거임!1
학교 프레임에 씌워서 가냐 못가냐 논하는건 이상한 놈이란 소리 들을 가치가 있음!1
너의 인생 전략을 잘 만들 생각을 해바
중경외시 석사는 대기업 못가나요?
10 - 좋은 지적입니다. 필드에서 나가서 바라보니까. 문제가 보이죠.
정부 정책이라는게 항상 이런식입니다. 언발에 오줌누기...인건비도 못 주는 저질연구실을 퇴출시키는 방향으로 가는게 이공계 발전방향이지...그 인건비를 국민의 세금으로 떼우고 인공호흡기 달아주는건 이공계 발전방향이라고 할 수 없어요.
또 하나 AI다 양자컴퓨터다 메타버스다 이런거 나오면 우리나라 정부에서 하는 짓거리는 2030년까지 AI인력 1만명 육성. 제약 바이오 연구인력 몇명 육성. 이말은 월드클라스 인력 1000명 투자할 돈을 1/10로 나눠서 표만 얻고 수준은 1/100 퀄리티로 쳐박겠다는 얘기예요.
매년 박사가 1만5천명이 배출된답니다. 의사는 3천명 남짓 배출되요. 시장논리가 가장 철저히 적용되는게 인력시장이예요. 의사들은 똑똑한걸 증명했잖아요. 공급을 줄여야 가치를 인정 받아요. 박사가 의사보다 5배나 더 공급되니까. 의사가 박사보다 5배 더 버는 것도 당연하죠. 여기 연구하시는 분들...정신 똑바로 차리세요. 인력이 늘어나는게 좋은게 아닙니다. BK21도 이제 그만할때가 됐습니다.
IT붐 불면서 개발인력 몇만명 양성 십수년 하고나서 개발자 연봉 바닥 났습니다. 영어되고 실력되는 인력은 이미 실리콘밸리로 떠났구요. 국내 생태계는 말 그대로 씹창 났습니다. 인력을 제한해야지 해당 필드의 임금이 올라가고 좋은 인재가 모이고 좋은 인재가 있어야 혁신이 가능합니다. 인력 모자란다고 머리수만 채우는 정책 그만해야 합니다.
대학원 때려치고 의대 간 사람으로서 묻고 싶음
10 - 생각보다 다들 B라고 하셔서 놀랍네요. 제가 CS/AI분야이긴 하지만 실 작업량은 A가 훨씬 많거든요. (10배이상 많은 것 같네요) 통상 컨퍼런스페이퍼가 짧아서 그런 것도 있는 것 같습니다. 최소 공동저자는 될 줄 알았는데..
둘 중 1저자는 누가하나요 보통?
14 - 이건 무조건 B죠.
A한테 공동주저자를 주겠다면 말릴 일입니다.
둘 중 1저자는 누가하나요 보통?
13
설카 vs ssh 자교
2025.03.29

3학년 여름때 자교 인기랩에서 학부인턴을 시작했습니다.
교수님이 그 분야에서 국내 다섯 손가락 안에 드시기도 하고,
Faculty, 출연연, 기업연구소 골고루 잘 보내는 랩이고,
랩에서 일하는 선배들 실적도 좋아서 컨택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여기서 석박까지 하려고 다짐을 하고 들어왔는데
막상 4학년이 되니 고민이 생겼습니다.
교수님이 너무 착하신게 문제입니다. 학생들에게 음.. 딱 잘라서 뭐라고 안하시기도 하고, 학생을 딱히 크게 가려받지 않으신다고 해야할까요.
그러다보니 연구실에 뛰어난 선배들도있지만 악성재고같은 선배들도 있습니다.
일을 열심히 하는 선배들이 다 몰아서 하고 배째라 하고 열심히 안하는 선배들도 있다는 점이고,
새로들어온 혹은 근접한 저년차 선배들 중에서도 그런 게 조금 나뉠 것 같은 분위기입니다..
이게 뭐라고 말해야 할지 모르는 불쾌함? 기시감? 같은게 느껴진다고 해야할까요...
말로 잘 풀어서 설명하기 힘들어서 장단점을 요약하겠습니다.
자교
장점: 교수님이 진짜 학생한테 친절하십니다. 또 교수님이 이 분야에서 명망있는 서로 다른 탑스쿨 두 곳에서 학사, 박사, 박사후연구원, 연구원하다 오셔서 두루두루 네트워킹이 잘 돼있으시고 거기로 주기적으로 펀딩받아서 열심히 하는 학생들 포닥을 보내주시고 그 경우에 해당하는 선배들은 교수로 임용된 것 같습니다.
단점: 재고관리가 안되고, 사람의 질이 SK보다 낮고 자교가 실험환경 같은 게 밀립니다. 그리고 교수님이 컨택하는 타교생들도 그냥 웬만해선 다 받아주시는 느낌입니다.
SK
장점: 마찬가지로 SK의 분야 인기랩이고, 교수님 두 분이 각각 분야 국내 다섯손가락 안에 드시고, 카이에 계신분은 국내 최고신 것 같습니다. 또 학생 퀄리티가 더 좋습니다. 그쪽 인기랩이다보니 그쪽 학교에서도 우수한 학생들로 득시글 거립니다.
단점: 음.. 솔직히 그쪽에 대해 잘 모릅니다만, 제가 우리학교에서 뛰어났다 하더라도 거기에 가면 우수한 학생일까 하는 걱정이 있고, 그쪽 교수님들이 해외 포닥 펀딩을 잡았을때 나랑 자교출신 학생을 저울위에 올려주시긴 할까 하는 걱정도 있습니다.
학점은 잘 받았고 여름에 조기졸업할 예정이라 고민이 많습니다.. ㅠㅠ
자교는 전액장학금이고 인건비는 석사초 150~ 박사 고년차 300~ 이정도 되고 타교는 모르겠습니다.
저는 지거국이상 Faculty 혹은 경력직으로 기업 주요 직무(임원급 인사) 맡아서 열정적으로 살고싶습니다.
멍청한 질문 죄송합니다.. 근데 진짜로 고민입니다.
이 연구실 어떤 것 같나요? 김GPT 14 6 2440-
2 5 917
랩 고르는 기준 김GPT 0 9 654
연구실 좋은지 알 수 있는 방법 김GPT 4 5 3475-
0 6 2040 -
10 8 6769
잘못된 선택을 한건가 싶네요 김GPT 8 9 2018
서울대 vs 비서울대 랩 김GPT 1 4 336-
0 7 1683
좋은 논문을 쓰기 위해 필요한 역량 명예의전당 251 8 50344-
125 46 29111 -
99 53 106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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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