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도로 교수들이 봄 물론 편입생 안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다른 조건이 다 같으면 순혈이 우위는 맞지
2025.05.11
저런거 신경쓰면 끝도없음 ㅋㅋㅋ 줄세우기 좋아하는 사람은 고등학교, 중학교로도 줄세움. 무시하고 실적으로 보여주는게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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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1
제가 굳세어지는수밖에 없겠군요ㅠㅠ 나름정신차려서 했지만..어릴때 철없던게 아프군요.
2025.05.12
너무 자격지심 가지지 말고 당당하게 사세요. 기업이나 대학원도 크게 신경 안씀. 애초에 편입 했다는것도 능력이에요. 한국 사람들이 줄세우기에 미쳐서 어떻게든 깍아내릴려고 해서 그럼. 밑에 애들 처럼 꼭 학벌도 애매한 사람들이 더 극성임 ㅋㅋㅋ
2025.05.11
그냥 학부학벌로 끝인듯 간단하게. 대학원은 학벌세탁이 많은 관계로. 그리고 모두가 대학원을 가지 않기 때문에 학벌은 학부로 생각하는 게 맞다고 봄
2025.05.11
우리나라 학벌주의는 학부(전적대)를 주홍글씨로 낙인찍어 이마에 박아넣음. 절대 숨기거나 가릴수 없고 평생 쫒아다님. 이후 학력은 학벌청소로 평가절하하고 심지어 교수도 속으로 그리 생각함. 파리지옥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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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1
학벌청소요?
2025.05.11
성급한 일반화인거같아요 모든 교수님들이 그렇게 생각할까요??
2025.05.11
편입생이라 그런가 답정너네
2025.05.11
저는 그냥 웃겨서요.. 교수님 학부가 자기보다 후달리다고 생각하면 나중에 물어뜯으시겠네요? 그리고 주홍글씨로 낙인찍어 이마에 박아넣음?ㅋㅋㅋㅋ 무슨 계급제도도 아니고 웃기네요...아무리봐도 이상한 생각에 심취하신거같은데
2025.05.11
교수를 얘기하시니 제가 명확히 정리해 드리죠. 저는 SKY 학석박 졸업한 사람이구요. 교수는 본인이 실력으로 증명해낸 사람들입니다. 일례로 경상대학부 출신으로 카이스트교수 하고있는 등 학부보다 높은 곳에서 교수하고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일류대 교수 아니라 지방대 교수인 분들도 다들 논문 실적 잘 내서 실력을 증명한 분들이죠. 교수를 출신학부가지고 까는건 딱 학부생이나 할 수 있는 생각이구요. 글 작성자가 대학원을 간다는건지 만다는건지 모르겠으나 대학원을 안간다고치면 있는그대로 평가하겠죠. 원래 학부+편입 학부로요. 지거국->고려대 편입 이라치면 고려대학부 > 지거국에서 고려대 편입 > 지거국학부, 누구라도 이렇게 판단하겠죠. 대학원을 간다고치면 본인의 논문실적에 따라 본인의 학부가 많이 희석이 될 수 있는겁니다. 교수임용될때도 처음 학부가 어딘지는 영향이 어느정도는 있을 거구요. 본인이 처음 간 학부도 본인의 평생스펙이고 본인이 그게 싫다면 남들보다 더 뛰어난 학점이든 논문실적이든 보여줘야 본인이 편입한 곳 학부출신과 동등하게 평가가 되겠죠. 편입했으니 난 이제 거기 학부생 출신과 똑같다 생각하는건 욕심입니다.
2025.05.11
지방사립에서 ssh이라고 써있네요. 아무튼 제가 깜박하고 쓴 부분은 감안해 주시구요.
2025.05.11
털털한 한강님이 과장해서 표현하긴 했는데 학벌만 가지고 얘기하자면 학부학벌 >> 편입학벌 > 대학원학벌 정도구요. 학부학벌이 사라지지는 않습니다. 예전에 짝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중앙대학부에 서울대석사수료한 사람이 본인 서울대 나왔다고 해서 엄청 까인적 있었는데, 대학원은 다들 학벌세탁으로 인식해서 인정 안해주고, 편입은 대학원만큼은 아니지만 학부학벌보단 당연히 덜 인정해주죠. 본인이 인정받으려면 편입한곳에서 수차석을 하든지 대학원을 가서 편입한곳 학부생들보다 논문실적을 압도적으로 내든지하면 됩니다. 본인은 학벌만 물어봤으니 지금 상황에선 대충 지사립과 ssh중간 정도로 보는게 일반적일것 같구요.
2025.05.11
당연히 정시나 어릴때 참고 열심히해서 입학한 학생들과는 다르죠. 저도 당연하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편입도 정당하게 편입시험 통과해서보는데 심지어 인서울학교학생들도 준비한거보다 서류점수재끼고 편입학고사 몇문제를 더 맞춰서 합격하였는데 평균을낸다는데 저는 이해가 안간다는겁니다. 그래도 졸업장이 나오고 서성한 안에서 그쯤에서 경쟁이되야지 평균?을 내면 저는 서성한을 다녀도 인서울 하위쯤 되는건가요? 너무 모순이에요 학점은행제로 sky간사람도 있는데 그럼 아예 반타작인가요? 학벌이란게 어떻게 반쪽을 나눌수가 있는지가 너무 웃겨요. 이상합니다.
2025.05.11
S는 일반편입이 없어서 ky군요
2025.05.11
저는 일반적인 인식을 말한겁니다. ssh과 지방대사립의 사이로 평가를 받는건 당연한것이고 ssh과 지방대사립의 정중앙으로 평가를 받을지 ssh에 가까운 쪽으로 평가를 받을지는 님에게 달려있다는거죠. (님이 밝힌 정보가 없기에 지금으로선 중간이라고 평가를 할 수 밖에 없는거구요.) ssh가서 학점이 하락하면 ssh과 지사립의 중간 정도로 평가가 될 것이고 ssh가서 수차석을 한다면 ssh에 가깝게 평가가 되겠죠. 님이 전반적인 사람들의 인식이 맘에 안든다고 해도 어쩔 수 없는거라 생각합니다. 그게 싫으면 님이 뛰어남을 보이면 됩니다. 학부로 마감할거면 학점인거고 대학원갈거면 논문실적이구요.
2025.05.11
그렇군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결국은 편입후가 굉장히 중요한것이군요. 동일계라 와봐서 중간을 보니 과수석은힘들어도 떨어지진않을것같습니다...
2025.05.11
궁금증이 풀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밤되십시오..
2025.05.11
혹시 기업에서 보는 평가도 학점에 따라 달라지는지요?...?
2025.05.11
전 정출연에 있어서 기업은 정확히는 모르겠으나 기업에서 볼 수 있는건 주로 학벌과 학점이죠. 학벌은 ssh~지사립 사이로 볼 것이고, 편입후 학점이 높으면 ssh에 가깝게 보지않을까요? 토익점수 등도 900대라면 좋을거구요.
2025.05.11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글을 굉장히 논리적으로 쓰시는군요. 멋진분이십니다. 감명받고갑니다. 잘되셨으면 합니다. 늦깍이 공부하는사람이지만 응원합니다..
2025.05.12
일단 제 때는 편입생이라하면 대단하다고 추켜세워줬었습니다 편입 시험 난이도가 상상을 초월해서...
대학시절 친해진 친구는 편입하려고 2년 편입재수를 했었는데 편입학원에선 1-2년 정도는 흔한 케이스라고 하더라구요.. 물론 지금은 편입 티오나 편입 시험 난이도가 어떻게 바뀌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여튼 편입에 대한 차별은 없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일부 중소 및 중견 기업에서 면접관의 시선에 따라 어떻게 볼지는 잘 모르겠으나 일단 대기업에선 편입에 대한 선입견은 딱히 없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오히려 더 좋게 본다는 소리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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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3
감사합니다.
2025.05.14
그냥 같아요 편입생=재학생 일부 사람들 빼고는 그냥 ssh나왔구나 하고 생각하죠. 보통은 같게 보는게 정상이라 생각해요. 물론 대학원은 위에서 말한거처럼 ssh에서 skp진학하고 당당히 나는 skp학생이라하면 욕먹습니다.
2025.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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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1
2025.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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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1
2025.05.11
2025.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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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1
2025.05.12
2025.05.11
2025.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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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1
2025.05.11
2025.05.11
2025.05.11
2025.05.11
2025.05.11
2025.05.11
2025.05.11
2025.05.11
2025.05.11
2025.05.11
2025.05.11
2025.05.11
2025.05.11
2025.05.11
2025.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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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3
2025.05.14
2025.05.14
2025.05.14
2025.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