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공학과 출신으로 현직에서 일하는 박사로서 말씀드리면, BCI는 10년 전 붐이 이미 일어나서 끝났습니다. 지금은 뉴로모듈레이션이 대세에요. 특히, 생물학 출신들 필요하지 않습니다.이미 많은 협업을 통해서 충분한 지식과 연구의 공유가 있는 상태입니다. BCI가 생물학이 필요할 것 같지만, 전기생리나 깊게 들어가는 뉴로사이언스 아니고는....안하시는 걸 추천할께요. 맵랩 프로그래밍, 신호처리와 같은 것은 기본적으로 해야지 되요. BCI 랩 중에서, 동물실험이나 등등 하는 곳이 있지만, 공대 출신이라고 못할 것도 아니고, 알아서 다 하게 됩니다. 생물학 학사정도 수준에서 생물학에 대한 지식이 어느 정도라고 생각하십니까? 하지만, BCI는 기본적으로 생체 데이터를 분석해어 어떠한 알고리즘을 만들어야 하는데...수학과 컴퓨터 사이언스가 더 중요한 분야 입니다. 하지만, 뉴로모듈레이션을 하게 된다면 그에 따른 면역반응, 조직변화 등등 생물학으로 연결시킬 고리가 더 많습니다. 그리고, 고려대는 개인적으로 비추 입니다. 위에 말한 모든 과에 교수님들과 알고 있으나...BCI 자체를 비추합니다. 저도 유명한 곳 같은 분야 출신이지만...비추입니다. 저는 생물학, 신호처리, 전기생리학 등등 박사학위와 관련 분야 공학 생물학 관련 SCI 급 연구를 국제적으로 진행하였으나, 비추 입니다. 생물학 출신이 프로그래밍과 분석 툴을 잘 다루는 것은 십수년과 한국, 미국 포함하여 잘하는 것 보지 못했습니다. BCI에 가장 기본이 되는 신호처리는 수학적 방법을 사용하는 최신의 알고리즘을 이용합니다. 이미 AI 인공지능 알고리즘으로 분석하기 시작한 건 십수년도 더 되었슶니다. 하실 수 있겠어요? 퓨리에 트랜스폼, Wavelet, 머신러닝 알고리즘 같은 거 하실 수 있겠어요?
2020.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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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7
2020.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