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계정과 연동하여 게시글에 달린
댓글 알람, 소식등을 빠르게 받아보세요

가장 핫한 댓글은?

Science 저널에 투고 후 현재 상황

2025.10.22

9

2995

안녕하세요.

사이언스 저널에 투고하고 에디터가 under evaluation-to advisor로 하루만에 진행되었습니다.

그 이후에 From all advisors라고 뜨고선 다시 에디터 assigned 되면서 under evaluation 상태가 되었습니다.

이게 무슨 의미일까요?

리젝이면 바로 리젝 통보가 올텐데 그건 아닌거 같고, 에디터가 고민하고 있는건지,,, 매일 체크하는데 진전이 없으니 너무 피말리네요.

카카오 계정과 연동하여 게시글에 달린
댓글 알람, 소식등을 빠르게 받아보세요

댓글 9개

2025.10.22

자매지였고 비슷한 상황에 2달넘었습니다. 결과는 데스크리젝-트랜스퍼였고 넷컴에 실렸습니다.
탑저널 에디터를 해본적이 없어서 내부프로세스를 모르지만, 그냥 차분히 기다리심이.. 저도 그때 박사졸업할 즈음이였는데 2달반만에 데스크리젝 받았을때 멘붕왔었습니다. 이제는 워낙 익숙해져서 별 감흥이없어졌찌만요.. ㅎㅎ

대댓글 2개

2025.10.22

네 댓글 감사합니다.
잊고 지내야지 하다가도 도저히 신경이 쓰여서,,,ㅎㅎ사이트에 계속 들어가보네요.
차분히 기다려보겠습니다. 리뷰라도 가보면 좋겠는데요.

감사합니다.

2025.10.23

저도 작성자분과 동일하게 처음에는 매일 들어가서 status확인해보고, 또 redit같은곳에 검색하면서 몇주째 이 status인데 긍정적인지 엄청 찾아봤던 기억이있습니다. 저는 한달반이 넘어간순간부터는 당연히 데스크리젝 통과했고 리뷰어풀 찾는데 고생하는구나! 이런 생각이였어서 당시에 더 충격이였던것 같습니다.
그 이후 논문들은 자매지에 출판하긴 했는데, 사실 이때는 대가가 공동교신이였어서 데스크 리젝통과는 당연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이후에도 논문 계속내고있지만 이제 그냥 아무생각없이 status안보고 기다립니다. 제가 그런다고 결과가 바뀌는것도 아니니까요.
그래도 저는 아직 못써봤지만 꼭 본지에 쓰시길 기원드립니다. 본지처럼 저명한저널에 한국연구자들이 많이 올리는게, 국가 경쟁력을 올리는데에도 이바지하는거니까요. 좋은 결과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2025.10.22

에디터랑 사전 디스커션 없었던 논문은 99.99프로 리젝입니다

대댓글 1개

2025.10.22

아 그런가요?
알아갑니다.

2025.10.22

데스크 리젝이네요

2025.10.22

아니요 위쪽 분들 사이언스 안내본 것 같은데 홈페이지에 자세한 절차가 나와있습니다. 사이언스는 기본적으로 어드바이저 있고 그사람들이 코멘트 빨리 줍니다 그리고 그걸 바탕으로 에티터기 판단하고 진짜 리뷰 들어갑니다. 그후 리뷰 모아서 교차 검토하라고 리뷰어한테 다시 뿌립니다. 그리고 나서 저자한테 옵니다. 물론 어드바이저가 리젝하라고 하면 리젝 합니다

2025.10.22

진짜 위에 사이언스 내보지도 않고 입터는거 개웃기네 ㅋㅋㅋ 사이언스는 에디터가 바로 결정하지 않고 Scientific advisory board에 있는 사람들에게 평가를 받습니다. (아마 에디터선에서 바로 컷하는 논문도 있겠지만) 지금 그 사람들의 평가는 에디터한테 도착했고, 이제 에디터가 그거 참고해서 리뷰 보낼지 말지 결정할겁니다. 저는 그렇게 under review로 바꼈습니다. 물론 리뷰 후 리젝 당하긴 했지만. 확신할 수는 없지만 advisor들에게 보낸 것 만으로도 에디터가 리뷰를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는 신호가 아닐까 싶네요.

2025.10.23

정답은 모르지만 님이 연구한 주제와 타당성이 얼마나 자신있고 참신한지에 따라 달린 거 같은데..

댓글쓰기

게시판 목록으로 돌아가기

김박사넷의 새로운 거인, 인공지능 김GPT가 추천하는 게시물로 더 멀리 바라보세요.

자유 게시판(아무개랩)에서 핫한 인기글은?

자유 게시판(아무개랩)에서 최근 댓글이 많이 달린 글

🔥 시선집중 핫한 인기글

최근 댓글이 많이 달린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