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계정과 연동하여 게시글에 달린
댓글 알람, 소식등을 빠르게 받아보세요

가장 핫한 댓글은?

25년 가을 미국 지원자분들

2025.02.27

19

3113

다들 아직 under review이신가여.. 매일 메일 업데이트만 기다리고 있는데
이정도면 걍 reject이 마음이 편할 것 같기두,,,,
다들 상황이 어떠신지요

카카오 계정과 연동하여 게시글에 달린
댓글 알람, 소식등을 빠르게 받아보세요

댓글 19개

2025.02.27

작년 올리젝, 올해는 다행히 탑스쿨 3개 되었어요...

작년 이맘때 말그대로 서서 죽는 기분이었는데 시간 엄청 빨리가네요.

대댓글 3개

2025.02.27

축하드립니다.. 얼마나 피 말리게 준비하셨을지... 고생하셨어요!

2025.02.28

혹시 대략적인 스펙이 어떻게 되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2025.02.28

어떤 걸 써야할까요..
그냥 평범한 주립대에서 3년 게으르게 석사했어요.
탑컨퍼런스 1저자 하나 (석사 프로젝트),
탑저널 공저자 하나 (RA),
학점은 아무리 생각해도 안중요한 것 같네요
(근데 컴퓨터랑 수학 70학점 정도로 많이 들었더니 가끔 좋게 본 교수도 있는 것 같고요. 늦은 나이에 가서 학부랑 전공이 다른 걸 해서 별 생각 없이 눈앞에 보이면 다 들었어요.)
추천서는 위 논문들 같이 쓴 두 교수랑 TA를 같이 한 교수요.
(TA는 열심히 하다보니 어떤 교수님이 혹시 TA 리더 같은거 한번 해보겠냐고 30명의 TA 팀이 가르치는 대형강의를 뭐 어떻게 했는데, 그런게 어드미션에 크리티컬한 건 전혀 아니더라도 뭐 시키면 책임감있게 하겠구나라고는 받아들여지는 것 같습니다.)
그러고 또 뭐가 있을까요, 학회 최대한 가보고 가끔 발표 해봤고 랩에 있는 프로젝트들에 끄적끄적 참여하고 등등...

이렇게 그냥 특별할 것도 없이 남들 하는 미니멈하면 끝이라 봅니다.
근데 탑1-20위까지 썼는데 올리젝 당해서 그 후에는 교수들하고 대화를 열심히 했습니다.
근 6개월 간 버추얼이든 만나서든 교수 100명하고는 대화해본 것 같아요.
그러다보면 지금 학계가 대충 뭔 키워드에 어떻게 관심 있어하는지 보이고 들립니다.
그거대로 어찌저찌 헛소리 반 섞어서 sop cv 쓰고 인터뷰하고 그렇게 했습니다.

2025.02.27

저는 20개 지원했는데 5개 결과 나왔어요!

2025.02.28

15개 중 4개 나왔으요 ㅠ

2025.02.28

저도 아직 under review에요. 마음이 조급해지네요

2025.02.28

12개 지원
1 개 풀펀딩 오퍼
2개 탈락
9개 대기중

2025.02.28

18개 지원
3 오퍼
6 리젝
9 펜딩
3-6-9 네요

2025.02.28

5개 지원 1오퍼 1어드미션 + 펀딩 펜딩 2리젝 1펜딩

2025.03.04

해외 지원은 처음이라 잘 모르는데, 일반적으로 이렇게까지 오래걸리는게 정상인가요

대댓글 1개

2025.03.05

저도 처음이라 이 글을 작성해 봤는데 오늘 아침에 2곳 연락왔는데 reject이네요 ㅠ

2025.03.04

저는 아직 아무 소식이 없어요 ㅋㅋㅋ

대댓글 1개

2025.03.05

저도 이제 하나 둘 오는 것 같습니다,,, 느낌상 이번주에 다 reject 메일 올 것 같네요 ㅠㅠ

2025.03.04

기다림이 길어질수록 마음이 지치는 것 같아요. 저도 언젠가부터 거절이 편하다는 생각을 했네요

2025.03.05

방금 리젝된거 확인했습니다. 오늘 아침까지만 해도 차라리 불합이라도 결과 빨리달라는 마음이었는데, 막상 불합 뜨니까 차라리 아무것도 몰랐던 오늘아침으로 돌아가고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대댓글 1개

2025.03.05

저도 오늘 아침에 확인했는데 2통의 reject 메일이... ㅠㅠ 준비하느라 고생하셨습니다

2025.03.06

저도요 매일 기다리느라 힘드네요

대댓글 1개

2025.03.06

저도 아직 3 곳이 남아 있습니다 ㅠㅠ 화이팅이요

댓글쓰기

게시판 목록으로 돌아가기

🔥 시선집중 핫한 인기글

최근 댓글이 많이 달린 글

김박사넷 글로벌 연구자 인사이트 시리즈 첫 번째 강연: UCLA 김영서 교수 무료 세미나

자세히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