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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읽는 사람이 무심코 웃게 만드는 글재주가 있네요.
요즘 연구가 힘든데 덕분에 크게 웃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든 천재(天才)는 초기에 조현병(調絃病)취급을 받았습니다.
43 - 나이와 학점이 깡패고
학교 이름은 자랑할 만한 악세사리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서울대 학점 2.1인 학생이랑 인하대 학점 4.4인 학생이 있으면 인하대생 뽑을겁니다
학부 대학 이름은 중요한가?
20 - 자폐아라는 표현은 부적절하고요. 실제로는 한창때 혈기왕성한 두뇌활동과 미성숙한 자아가 만나서 일으키는 현상입니다. 다른 말로 “중2병”이라고도 부르죠.
인류는 모르고 자기만 깨달은 진리를 타인에게 설파하는, 지적우월성을 갖춘 자캐에 심취한 겁니다. 여기서 이런 표현을 써도 되는지 모르겠으나 “지적 딸딸이”라고도 부릅니다. 성적 판타지 속에서 자신이 흥분하기 위해서라면 그 어떤 논리도 현실성도 중요하지 않잖아요? 마찬가지겠죠. 뭔 말이든 논리가 중요하겠어요? 그냥 다른 사람들에게 시비를 걸고 억지를 써서 정신승리하고 그 만족감에 흥분해서 장황한 글을 쓰고 또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사람들에게 그걸 홍보하죠. 마치 발정난 아이가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노출증 환자마냥 알몸으로 이곳 저곳 기웃대며 우스꽝스러운 꼴을 내보이는 것처럼 말이죠. 본인은 주목을 받으며 엄청난 흥분감에 휩싸이는지 모르겠으나, 남들이 보기엔 그저 흉측하고 불쾌하고 또 어떤 의미로는 안쓰러울 뿐이죠.
저거 철학자A글 보고 적는건데
14 - 그 정돈가? 싶었는데
실제 그래보이는 사례들이 있으니 납득이 가네요... 세상 참...
GPT가 조현병 만들기 쉽습니다. 조심하세요
14 - 그런 기질이 있으나 경미해서 드러나지 않는 사람을 순식간에 중증 환자로 만들기는 확실히 GPT가 우수한 것 같습니다. 그런 기질이 전혀 없는 사람에게 조현병을 유발시킬 수 있냐 없냐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GPT가 조현병 만들기 쉽습니다. 조심하세요
15 - 철학자 A에 관한 개인적 의견
철학자 A가 쓴 글들을 보면, 약간의 오류는 있어도 좋은 사고력과 지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또한, GPT를 100%사용하지 않았다는 점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철학자 A는 나르시시즘, 그리고 자기애적 성격장애를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는 조현병과 확실히 다릅니다. 철학자 A는 자신의 주장에 반박하거나 비판하면 논리 오류만을 지적하거나 위 글처럼 비하 표현을 하는 등 매우 공격적인 태도를 보이시는데 이는 좋은 자세가 아닙니다. 또한 논리를 매우 강조하시는데 자기 자신에 대한 본인의 주장(ex:자신의 언어논리력이 세계 1위이다.)에는 타당한 근거가 있나 확인해보시길 권유드립니다. 그러나 이러한 철학자 A의 행동들이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고, 지나친 자기애에 대한 경각심을 깨워주는데에 도움이 되었다는 점은 좋다고 생각합니다.
철학자 A입니다. 당신들은 멍청합니다
12 - 당연한 말을 뭐 있는거처럼 포장해서 남들 다 알아먹을만한 헷갈리지도 않는 단어에 한자껴넣네. 하나의 과학 패러다임에서 당연한 이치를 이제야 깨달으셨소? 인정받고싶으면 인스티즈나 김박사넷에서 싸우지 말고 학회나 잡지 등 좀 고급진 데 가서 노쇼. 학회 가라는 사람한테 "내 생각이 이미 맞는데 왜 굳이 증명해야 함?" 같은 뻘소리 하지 말고. 우매한 대중들한테는 본인 논리를 굳이굳이 설득할 필요가 없다면서 자꾸 이런 쬐깐한 포탈 주기적으로 와서 "내가 맞소" 우기고 본인 지능 자랑하는 게 기가 참
철학자 A입니다. 당신들은 멍청합니다
13 - 이제 슬슬 재미없다 그만하자
철학자 A입니다. 당신들은 멍청합니다
10 - 진짜 하등 헷갈릴만한 일도 없는 단어에다 냅다 한자박아두는거 개웃기네
철학자 A입니다. 당신들은 멍청합니다
28 - 철학 전공자로서 말씀드리자면, 피어 리뷰와 학술 윤리에 관한 기준은 철학계도 동일합니다. 제가 김박사넷이 출몰하는 철학(?) 관련인들이 정확히 어떤 분들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마도 전공자가 아니시거나 적어도 학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분들은 아닌 게 분명해 보입니다. 그런 수준의 글로 전문 철학 저널의 출판에 성공할 가능성은 없을 테니까요.
인문계가 이공계에 비해 접근 문턱이 낮아 보이는 면이 있어, 전문 어그로꾼들의 타깃이 되는 경우가 종종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진지하게 철학을 공부하는 대학원생, 선생님들은 작성자님이 말씀하시는 이공계의 윤리와 덕목을 큰 틀에서 공유하고 있을 뿐 아니라, 정돈된 평가와 논쟁이 성립하는 종류의 학술적 작업물을 생산하고 있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갑자기 김박갤에 난입한 철학도 여러분께
13 - 아니 ㅋㅋ 진짜 학자는 학자네,, 나는 그냥 ㄹㅇㅋㅋ만 하고 넘어가는데 대단,,
철학자 A에 대해서 소신발언하자면
11 - 숭실대이신가봐요. 국숭세단은 들어봤어도 숭국세단은 첨 들어요😄
숭국세단 라인 석사인데 교수님께 박사 풀펀딩 제안 받았어요
11 - 숭국세단 ㅋㅋ 진짜 개찐따같누
숭국세단 라인 석사인데 교수님께 박사 풀펀딩 제안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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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박사 유학나와서 한국 대기업 취직을 고려하는 경우 참고(이공계)
2025.10.09

일단 t20이내 학교로 유학 나오면, 한국 회사에서 리크루팅 옴.
보통 산학장학금(쥐꼬리만한 stipend에 +@), 서류전형 면제, 인턴 등을 홍보하고 가고 깊카도 자주 챙겨줌.
근데 어느학교에 리크루팅 갈지는 회사 맘이긴한데, 리크루팅에서 다른학교 방문 일정(보통 당일치기)까지 같이 공유해준 세곳의 리스트가 대충 이렇게 됨. 다 이공계쪽. 나머지는 타학교 방문일정을 안알려줬거나, google form에서나 조회가 가능한데 그거까지 확인하긴 귀찮아서 세곳만 들고옴, 순서는 대충 방문 순서. 아마 동선맞춰서 짠듯.
A사,
UIUC
Purdue
Umich
CMU
MIT
Tamu
Caltech
Stanford
UCB
VT
GT
B사
Stanford
UCB
GT
Purdue
UIUC
Umich
UT austin
TAMU
UCSD
UCLA
USC
C사
Northwestern
U wisconsin madison
UIUC
purdue
UMich
MIT
CMU
VT
GT
Tamu
UT austin
UC boulder
Univ arizona
UCLA
UCI
UCSD
Stanford
UCB
본인 학교는 1년에 10곳 넘게 오는데, 시간 날 떄 깊카 챙기러 가는정도라 다가진 않아서 몰겠음.
회사쪽에선 대학원 순위도 순위이지만, 당일치기로 왔다가 가고 동선을 짜기 때문에, 10~20위정도에서 외딴곳에 있는 교통이 안좋거나, 학교 규모가 작아서 리크루팅이 잘 안될꺼같은 학교는 잘 안가는듯. 회사에서 원하는 박사급 분야에 따라서도 갈리는듯하고.
암튼 일단 나오면 보험은 있음. 졸업할 때 되서 리턴 준비가 아니라 미리 이런데 가두고 인재 등록 해두면 훨씬 수월한 거 같음.
산학장학금 받아서 생활비로 잘 썼다가 졸업할 땐 미국회사 취직하고 사인업보너스로 갚는 사람도 있고.
-
75 20 30384 -
78 20 23273 -
80 29 19032 -
16 71 6507 -
21 37 7595 -
2 12 3521
일본 유학중 박사진학 or 취업 고민 김GPT 0 41 4051-
275 22 36561
내 석사생활 참 많은일들이 있엇네요^^ 명예의전당 200 34 66786-
267 35 38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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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지인이 저 철학자A 인거같은데요....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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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제발 교수님들 창업 이야기 하지마세요 ㅠㅠ
12 - 죄송하지만 저도 천재인 것 같습니다. 공학도 A
11 - 대학원은 학벌로 안쳐준다는말 1도 이해안감
10

2025.10.09
대댓글 1개
2025.10.10
2025.10.10
2025.10.10
2025.10.13
대댓글 1개
2025.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