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서성한 중 한 곳에서 석사 졸업예정인 학생입니다. 저는 규모가 큰 랩에서 졸업 예정이며, (지도 교수님께서는 상위1퍼 연구자로 선정되신분이시고 해외 네트워크가 꽤 넓은 편이십니다) 미국박사 진학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석사 때 한 연구주제로 졸업논문 을 작성중입니다.. 해외 박사는 교수의 추천서가 중요하게 작용한다고 들었는데, 교수님의 추천서로 top 20 스쿨정도는 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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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2025.12.05
님 지도교수님이 미국 T20에 아는 교수가 있으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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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5
제 학부 지도교수님은 Caltech/MIT 에서 박사 및 포닥을 하셨는데, 제가 다이렉트 미박 지원할 당시에 교수님께서 Caltech/MIT에 계신 본인 지도교수님들에게 추천서와 함께 저에 대한 좋은 말씀을 붙여 이메일로 직접 보내주셨습니다. T10-20위권에 네트워크가 없는 학교는 떨어졌는데 결국 Caltech/MIT 두 곳에서 어드미션 받았네요.
2025.12.05
추천서'도' 중요한거지 추천서'만' 중요한게 아님
2025.12.06
석사 정도했으면 주저자로 게재한 경험이 있어야할 것 같아요. 그래야만 자격이 된다기보다 경쟁에서 이기려면요. T20이면 십몇등이잖아요 쉽지않아요
2025.12.06
미국 분야 탑텐?에서 박사 중입니다.
보통 한국에서 유학 준비하는 혹은 관망하는 사람들이 많이 하는 착각인데 추천서보다 실적이 더 중요할거라고 많이들 생각하는듯해요... 미국 교수님들 학생 실적 그렇게까지 크게 관심 없어요. 논문갯수랑 퀄리티로 줄세우거나 그런거 대부분 잘 안합니다.
개인적으로 미국 박사 입시는 실적보다 추천서가 압도적으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지금 교수님 인맥 잘 활용해서 컨택까지 되면 긍정적일수 있음.
실적으로 미박 뚫은 사람들은 대부분 실적을 레버리지하거나 연구하면서 분야트랜드를 잘 파악해서 컨택에 성공한 사람들이 대부분인듯 합니다.
그래도 면접은 중요하니까 잘 준비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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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7
이게마즘 실적은 교수컨택 레버리지용이지 입학보증수표같은게 아님. 추천서가 훨중요한데 대신에 동아시아에는 미국 학교에 확실한 연줄있는 교수가 적으니까 스트롱한 추천서가 안될뿐임
2025.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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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5
2025.12.05
2025.12.06
2025.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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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