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쪽으로 대학원을 진학하려고 하는데요. 미석박을 할지 국석미박을 할지 고민입니다. 우선 집이 그리 부유하지는 않고, 사실상 석사는 장학금이 없어서 돈이 많이 깨지기 때문에, 국내에서 석사를 하고 미박을 노려볼까 고민중입니다. 다만 미박을 지원할때 미국에서 석사를 마친것이 더 유리하지 않을까 싶어서, 빚을 지더라도 도전을 해보고 싶은 마음이 큰데요. 현실적으로 봤을때, top 20위권정도에 드는 미국명문대학에서 석사에 붙는다면 돈이 많이 든다고 해도 도전하는 것이 더 나은 선택일까요? 아니면 국내에서 석사까지 한후에 박사 지원을 하는 것이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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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개
다정한 카를 마르크스*
2022.01.24
객관적 지표가 있어야 판단하죠. Spk학부에 학점 무난하고 석사때 실적잘나와야 미박 펀딩 가능
저는 국내 석사 미국 박사 후 국내 대학에서 교수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국내 석사 미국 박사를 추천합니다. 우선 경제적인 부분에서도 차이가 있고 국내와 미국 대학원을 모두 경험해보는 것에도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국내 교수로 돌아올 때 석사 때의 연구실의 동료와의 네트워크도 큰 도움이 됩니다.
2022.01.24
대댓글 3개
2022.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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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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