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학과 진로고민] 미국대학원 입학 예정입니다. 광학과 응집물질물리학 중 무엇을 할 지 고민이 됩니다.
2022.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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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미래의 전망이라든지 job market을 고려한다면 condensede matter physics 에서 2d materials과 AMO physics에서 다이아몬드 nv센터의 이미징 기술 연구 혹은 앙상블 이미지 기술을 활용한 연구 중 어떤 분야가 더 나을까요?
미국 대학원에 이번에 입학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9월부터 시작인데, 하고 싶은 것들이 너무 많아서 무엇을 할 지를 잘 모르겠습니다.
응집물질물리학에서 2D materials도 너무나도 관심이 많고
AMO Physics에서 특히 다이아몬드 NV센터나 NMR/MRI등의 biophysics 및 NV center application도 관심이 많습니다.
정말 많은 고민 끝에 제가 정말정말 관심이 있는 분야는 condensed matter physics의 2d materials (STM/AFM랩에서 이미징을 하는 것)과 AMO physics에서 다이아몬드 NV 센터 ensembles 를 활용한 이미징 (혹은 이미징 기술에 관한 연구) 으로 좁혔습니다. 그 둘의 교집합 분야인 2d quantum resonator 이라든지 qubits연구도 저에게 정말 매력적입니다.
그런데 그 이 중에서 무엇을 할 지 고민이 정말 많네요..
미래의 전망이라든지 job market을 고려한다면 두 분야 중 어떤 분야가 더 나을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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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2022.04.29
하이브레인에도 글을 올렸습니다.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심심한 박경리*
2022.04.29
둘다 도찐개찐입니다. 어차피 물리학과에서 하던 내용 회사로 가면 바로 적용 못하니까 박사때 뭘 전공하던지 상관없어요. 다만 코딩 많이하고 인공지능 관련있는 주제 잡으면 IT회사나 빅테크 가기는 수월하겠지만 그건 광학이냐 응집이냐랑 딱히 상관없는거라서..
2022.04.29
2022.04.29
대댓글 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