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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핫한 댓글은?

유학 갈 수 있는 루트가 있을까요?

2019.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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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안은 유학 자금을 내줄 정도의 집안은 아닙니다.

현재 지거국에서 학부 과정을 진행하고 있지만, 석사 이후의 모든 자금은

제가 부담할 생각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먼저 석사과정은 국내 SPK 대학원중 하나를

진학할 계획입니다. (컴퓨터공학과 입니다. 자대 인공지능 관련 랩실에서 공부중입니다.)

석사나 박사 이후에 스스로 부담할 수 있는 방법으로

유학갈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저는 최종적으로 미국에 자리잡는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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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Edgar Allen Poe*

2019.07.15

석사때 메이저 학회 제일저자로 내고 박사유학 (박사는 한푼도 안듬) 그리고 미국 회사 취업
Louis Agassiz*

2019.07.15

석사 랩실 고르실 때 금전적으로 지원 잘 해주는 랩실 가시고
윗분 말씀대로 괴물같은 실적을 뽑으신 후 박사 유학을 가세요.

2019.07.16

현실적인 이야기 해드리겠습니다. 타대생 그것도 지거국 출신으로 SPK 랩에서 2년만에 메이저 학회 1저자를 내는 계획은 운이 많이 따라줘야 합니다. 본인이 계획한다고 해도 그게 말처럼 쉽진 않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어렵습니다. 석사하고 나간다고한 친구에게 어떤교수가 핫한 과제를 줄까요. 그것도 타대생에게요. 그렇다고 무조건 박사까지 하겠다고 들어와 놓고 나중에서야 유학가겠다고 하는 것도 웃긴거지요. 현재 학부연구실에서 하는 연구가 본인 생각하기에 좋은 실적을 내기 좋다면 자대에서 대학원다니면서 좋은 실적쌓고 유학준비하는게 나을 수도 있습니다.
추가로 유학을 어느지역으로 어느정도 레벨의 학교를 목표를 하느냐도 중요합니다. 그냥 일단 무조건 유학이 가고 싶은 거면 장학금 받고 학부 졸업하고도 갈 수 있을 겁니다(영어성적이 된다는 가정아래). 장학금을 받고 유학을 갈 수 있느냐의 전제조건은 '어디를' 장학금 받고 갈수 있느냐가 맞는 표현일 겁니다. 그걸 구체적으로 알고싶다면 유학간 사람들의 스펙을 찬찬히 살펴보면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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