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가을학기 석사과정으로 지원 후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1인입니다. 처음 발표된 어드미션 결과가 좋아서 기대가 컸던 탓일까요 .. 1지망 학교에서 리젝을 받고 너무 마음이 추스려지지가 않네요 ㅠㅠ
일하다가 그만두고 지원해서 하염없이 발표만 기다렸었는데 준비가 부족했나 봅니다.. 다들 원하던 학교에서 리젝 받으신 기억이 있으실텐데 지금 돌이켜보시면 어떠신지, 어떻게 멘탈관리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
박사지원도 아닌 석사지원으로 끙끙거리는 푸념들어주셔 감사합니다.. 지금 같이 어드미션 기다리시는분들은 다 잘되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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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개
2023.02.03
아예 다 떨어졌다고 생각하고 plan B 대로 생활하는게 멘탈관리에 제일 좋더라고요.
팔팔한 블레즈 파스칼*
2023.02.03
저는 지금 대략 10개 학교 지원했는데, 아직 연락도 없고, 인터뷰도 요청이 없더군요.. 준비를 3년이나 꽤 오랫동안 했는데 ㅠ 저는 일단 이번에 떨어져도 내년에 다시 지원해야한다는 생각으로 하고 있지만, 지금도 사이트에 들어가서 reddit이나 status나 확인하고 있네요.. ㅠ
2023.02.03
2023.02.03
대댓글 1개
2023.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