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사 졸업하자마 가는 게 목표였는데 생각보다 일정이 많이 겹치고 빡빡하더라구요 그래서 24년 가을학기 입학을 목표로 하려고 합니다. 계획 일정이 다음과 같습니다. 정상적으로 졸업한다면 24년 2월에 석사를 졸업 24년 초반 미국 박사 과정 지원 및 서류제출 완료 24년 7~8월 미국 입국
졸업해서 입학 전까지는 영어 공부 꾸준히 하면서 논문도 읽고 하려고 합니다!! 이렇게 세우는게 좋겠죠?
24년 가을학기를 목표로 하신다면, 23년 11월말~12월 초에 탑스쿨들은 대부분 지원을 마감합니다. SOP, CV, Personal Statement, 추천서 (초안을 작성해서 드려야 할 수도 있음..) 등 공을 들여서 준비해야 할 것들이 많습니다. 거기다가 가장 시간소모가 큰 연구실조사와 컨택 까지 고려하면 '최소한' 23년 9월부터는 지원서류 작성과 컨택을 시작해야 합니다. (그 전까지는 필요한 어학점수를 따 둬야겠죠)
물론 필요한 서류들을 미리 준비해 둔다면, 훨씬 빠르게 끝낼 수도 있겠지만, 경험상 서류들은 시간이 갈수록 계속 고쳐야 하고, 연구실조사와 컨택은 '충분히 잘 했다' 라는 개념이 없고 많이 시간을 투자할 수록 좋더라구요. 그러니 지금부터 연구실조사와 CV작성부터 시작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어학점수가 없다면 반드시 그것부터 따 두시구요) 석사과정과 병행하면서 그 모든 과정을 하기 쉽지 않아요. 특히 마지막 학기에는 디펜스와 논문때문에 더 바쁜 경우가 많으니까요. 힘드시겠지만 지원준비 잘 해내시기를 응원 하겠습니다.
2023.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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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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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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