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실 인턴을 해보는 것이 많이 중요한가요?

20년 후기에 서울대 대학원 (화공) 석박통합 지원 예정이고 작년 여름에 랩실 인턴으로 다녔었습니다.

이번 2월에 졸업하고 반년간 비는 기간이 있어 서울대의 다른 랩실에도 인턴을 해볼까 생각중입니다. 학부는 카이스트입니다.

작년 초에 컨택했던 교수님께서는 지금 인턴 자리가 없다고 하셨고,

또다른 교수님께서는 메일 답을 안 주시는 상태여서 어떻게 해야 할지 갈피가 안 잡히는 상황입니다.

제가 영어 성적은 비교적 높게 나왔으나 타대이고 학점이 3.4/4.3 밖에 되지 않아 최대한 컨택을 많이 해보고 인턴 경험도 더 쌓아보고 싶습니다.

그런데 학부연구생이 아닌 랩실 인턴이 학생을 뽑는데 있어 큰 영향을 주기도 하나요? 

그리고 교수님께서 메일을 읽으셨는데 답이 없을 때 다시 보내봐야 하는지 일단 포기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