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오라는 ssh vs 다음학기에 오라는 yk

안녕하세요. 너무 고민 되어 이곳에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금학기 조기 졸업을 예정중에 있는 학부생입니다.

컨택을 계속해서 돌리던중 여러 교수님과 컨택이 되어 애매해지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yk의 경우 입시는 이미 끝났으니 한학기 인턴하고 23학년도 1학기에 들어오는 것이 어떻겠냐고 말씀하시는 상황이고 ssh는 지금 추가 모집 중이니까 이걸로 입학하는게 어떻냐고 말씀하시는 상황 입니다.

박사까지 계획 중에 있어 석박사 통합을 목표하고 있으나, ssh는 석박통합과정은 추가 모집에서 뽑지를 않아, 애매한 상황입니다.

분야는 두분다 저와 너무 잘 맞고, 실적은 ssh가 조금 더 높으나, 차이가 많지는 않습니다.

괜히 yk 인턴 한학기 갔다가 떨어질까봐 무섭기도 하고 다른 분들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실지 궁금하여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긴글 읽어 주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