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서/카 전기입학을 목표로 하고있는데요
올해 겨울에는 서울대에서 인턴 23년 가을에는 카이스트에서 인턴을 희망하는데....이렇게 하는게 일반적인 루트는 아닌가요?? 흔히들 이렇게 하는건지 ...의문이 드네요
(한군데에서 쭉~계속하는게 나을지 겨울에는서울대 가을에는 카이 이렇게 바꿔서하는게 나을지 선배님들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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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2022.08.16
잘 다니던 랩실을 억지로 옮길 필요는 없고 스스로 생각하는 1~n지망 랩을 뽑아놓고 1지망부터 인턴해보면서 정착하고 싶으면 정착하고 아니면 빠르게 다음 지망으로 옮기는 게 제일 효율적이고 좋죠
대신 1. 지금 인턴하고 있는 랩에서 최대한 많은 참여를 성실히 해보고, 최대한 의심하면서 나랑 맞을지 깊게 성찰해본 뒤에 결정하기, 2. 컨택할 때 무조건 진학할 것처럼 말해놓고 갑자기 옮기진 말고, 랩 옮길 때에는 최대한 정중하고 예의바르게, 결정되면 최대한 빨리 말씀 드리기, 즉 최소한의 예의는 꼭 갖추기 이렇게 두 가지는 지켜주시는 게 앞으로의 연구 생활에도 좋을 겁니다
2022.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