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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사중 해외 타랩 인턴?

2022.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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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해외 박사 유학을 준비하고 있는 한국 석사생입니다.
분야는 컴퓨터사이언스 쪽인데 해외 PI들 홈페이지를 들여다보면
People - RA에 한국이나 중국등 현재 석사 과정을 밟고 있는 사람들도 들어가 있더라구요.
cv 보면 자국에서 석사+연구실 소속에, 해외 PI의 RA인 상황입니다. 메일주소만 봐도 입학한 것도 아닌데 (애초에 석사 졸업 예정일이 2023년 02월이나 08월) 본인 현재 석사 학교 메일이 아닌 mit.edu 등으로 나와있더라구요.
이게 저로서는 이해가 잘 안되는 부분인데
혹시 이에 관련해서 아시는게 있으신가요?
하는 일이라던가, 컨택할 때 어떤 방식으로 하는지 (예를 들어 본인이 연구 주제가 있어서 당장 같이 하자고 연락하는건지 아니면 일단 메일부터 넣었는데 PI가 무슨무슨 일을 해보자고 답이 오는건지) 같은 것들이 궁금합니다.
사실 제게 컨택은 다음 과정을 위한 것이었거든요. 근데 현재 타국에서 석사하는 사람들이 다른 랩에서 RA한다는게 굉장히 흥미롭게 느껴지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저도 유학갈 싶은 입장에서 필요성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에 대해 아시는 것들이 있으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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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2022.09.05

정확한 사항은 잘은 모르지만, 자국내에서 해외파견과같은 스칼라 들고가서 해당연구실에 소속된경우일겁니다. 그경우 돈도 안줘도 일열심히하겠다는 학생이 오고, 박사로 꼭 안받아도 되는사항이라서 생각보다 좋은학교/연구실에도 쉽게 갑니다. 저희랩도 비슷한 방식으로 EPFL에 매년 한명씩은 6개월정도 다녀옵니다. 근데 이런 스칼라들고갈때 유리한것은 포닥도 매한가지.. 하지만 이 경우에도 대다수는 PI들끼리 서로 알고있어서 PI들끼리 합의되는 경우가 대다수일겁니다.
그게아니라 해당연구실에서 인건비를 지불해야되는 사항이면, (RA로 그런경우가 얼마나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컨택하기 상당히 어려울겁니다. RA도 박사와 매한가지로 교수추천서에 본인 CV 등등이 필요해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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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5

Mit는 잘 모르겠는데 stanford는 visiting student도 이메일 주고, 내부 인원 관리망에 넣어줍니다. 아마 해당 프로그램 명목으로 분기당 300-400 정도 받는다고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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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뚱한 마키아벨리*

2022.09.05

저 석사때 해외 학교들에 3-6개월 교환유학 가고 이런거 많았는데 가면 mit 포함 다 학생증 주고 메일 나오고 다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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