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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QS 대학 랭킹 발표

2025.11.06

21

47509

기사 본문에

"지난해 이어 2년 연속 연-고-성-서 구도 고착화…연세대 2계단 하락 ‘옥의 티’
국제화 지표의 승자 연세대, 연구 역량에 갇힌 서울대…캠퍼스 다양성 확보 시급"

"50위 이내에서는 포항공대의 약진이 눈에 띈다. 지난해 22위를 기록하며 20위권 밖으로 나갔던 포항공대는 올해 18위를 기록하며 지난해 19위에서 올해 20위로 떨어진 한양대를 넘어섰다."


연세대>고려대>성균관대>서울대 구도가 '고착화' 되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갓-양-대 를 무려 포스텍이 넘어섰다고 합니다. 포스텍 박수 짝짝짝


역시 신뢰도 높은 QS 랭킹 입니다

QS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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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개

2025.11.06

BEST https://www.topuniversities.com/asia-university-rankings

KAIST의 성공을 부러워하며 벤치마킹해서 만들었다는 난양공대나 홍콩UST의 위상을 보니, 지난해 설문조사 상품권 제공 논란으로 제재를 받아 KAIST가 올랭킹에서 빠진 게 더 씁쓸하게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40년 정도만에 난양공대는 카이스트보다 6~7배의 예산을 활용하는 규모로 성장했습니다.

영국령일때 홍콩대학교는 캠브리지대학교 아시아캠퍼스라는 이미지로 상당기간 아시아를 선도하고 있었는데, 중국본토입성은 부담스러운 미국이탈 인재들을 영입한 성과가 랭킹에도 반영되는 것 같습니다.

국제화지표라는 게 갈수록 연구력과 직업적인 기회창출에 미치는 영향이 커지고 있는 점에도 주목했으면 좋겠네요@

대댓글 1개

2025.11.07

https://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85798

아시아랭킹을 포괄하는 내용의 관련기사가 또 있네요~°

2025.11.06

누적 신고가 2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서강대? 풉

대댓글 1개

2025.11.06

저기서 "서"는 서울대임. 서울대가 아시아 17위 되어 있네요.

2025.11.06

https://www.topuniversities.com/world-university-rankings?page=1

이걸로 볼때는 순위가 다르내요. 어쨋거나 우리나라 여러 대학이 랭킹을 꾸준히 유지하는 것만 해도 대단한데, 어떻게 해야 더 올라갈 수 있을까 싶내요

2025.11.06

서울대가 국내 4위로 낮게 되어 있으니, 신뢰성이 의심이 되긴함.

국내평가는 그나마 중앙일보 평가를 가장 공신력 있다고 보통 보긴 하는 듯.

2025.11.06

QS도 공신력 쳐박았네 ㅋㅋ 저게 맞다고 보냐?

2025.11.06

https://www.topuniversities.com/asia-university-rankings

KAIST의 성공을 부러워하며 벤치마킹해서 만들었다는 난양공대나 홍콩UST의 위상을 보니, 지난해 설문조사 상품권 제공 논란으로 제재를 받아 KAIST가 올랭킹에서 빠진 게 더 씁쓸하게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40년 정도만에 난양공대는 카이스트보다 6~7배의 예산을 활용하는 규모로 성장했습니다.

영국령일때 홍콩대학교는 캠브리지대학교 아시아캠퍼스라는 이미지로 상당기간 아시아를 선도하고 있었는데, 중국본토입성은 부담스러운 미국이탈 인재들을 영입한 성과가 랭킹에도 반영되는 것 같습니다.

국제화지표라는 게 갈수록 연구력과 직업적인 기회창출에 미치는 영향이 커지고 있는 점에도 주목했으면 좋겠네요@

대댓글 1개

2025.11.07

https://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85798

아시아랭킹을 포괄하는 내용의 관련기사가 또 있네요~°

2025.11.07

ICL이 스탠퍼드보다 높고 푸단이 칭화보다 높게 나오는 평가인데.. 아시아 로컬들이 보면 그냥 얼탱이 없는 평가인듯 전세계 누구도 그리 생각 안할텐데

대댓글 4개

2025.11.07

ICL옆 UCL(9위) 출신입니다. ICL 한국사람들에게 잘 안알려있어서 그렇지 ICL의 연구력은 넘사입니다. 전세계의 기업과 연구단체에서 되려 연구를 문의하기도 하니까요.

2025.11.07

ICL은 바이오쪽이 특히 유명하고 영국 최대 병원체인을 가진 의과대학도 대단합니다. 플레밍이 페니실린을 발견한 것 부터 심전도검사 개발 등 인류에 공헌한 업적이 상당합니다.

난양공대(NTC) 의대를 함께 운영하고, 중동에도 캠퍼스를 두는 등 국제화 수준도 정말 훌륭합니다.

2025.11.08

ICL 좋은 학교 맞죠. 바이오 쪽도 유명하고 노벨상 수상자도 꽤 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다만 하버드나 스탠포드 같은 미국 명문대 보다도 더 뛰어난 학교인지는 의문이 생길수 밖에 없으니, 랭킹의 신뢰도가 떨어져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2025.11.09

저도 학술교류로 다녀와봤습니다. 설비가 어마무시하더군요. 특히 수술로봇쪽은 엄청났고요. 영국 정부 펀딩이나 해외 대기업들이랑 하는 프로젝트도 많아보이더군요. ICL을 무시하는게 아닙니다. 제 말의 요지는 그래서 ICL이 종합적으로 볼때 미국 최고의 명문대들보다 좋냐는겁니다. 그건 아닌거 같거든요.

2025.11.07

스카이 >> 지방대 카이스트, 포항공대

90년대 서카포를 현재까지 서카포 하는 분들
보면....

고시합격도 스카이서성한이 주도 합니다.

대댓글 2개

2025.11.07

고시합격 찾으려면 여기 말고 저기 김학사넷으로 가시고요

2025.11.07

서강대 다니세요? 고시,로스쿨,전문직시험 실적에서는 성한은 커녕 시립대에도 간당간당한게 서강대인데 적당히좀 합시다

2025.11.07

어차피 서울대 미만 잡이다 ㅋㅋㅋ

2025.11.07

나의 학부92위 석박 대학원은 9위
유학이 곧 답임...

2025.11.08

서울대 박사과정생 입장에서 연구 역량 실적 인프라 차이가 심각한 정도인데 저 순위가 나온다는거 자체가 qs랭킹 신뢰도가 의심된다

2025.11.08

저거 국제화지표 아님..?
왜 특정분야에서의 순위를 가져와서 정신승리중인거?

대댓글 2개

2025.11.08

2026 QS국내 순위는
1서울대학교
2연세대학교
3고려대학교
4포항공과대학교
5성균관대학교
6한양대학교
7울산과학기술원
8경희대학교
9대구경북과학기술원
10광주과학기술원
11세종대학교
12부산대학교
13중앙대학교
14이화여자대학교
15경북대학교
등등

2025.11.08

뭐... 그리고 어짜피 여기 엥간해선 연구자일건데 줄세우기 해봐야 뭐하겠음...
굳이 연구성과로 보고 싶으면 CWTS레이던 랭킹으로 보는게 좋음(물론 재정, 평판도 중요한 분들에게야 틀렸다고 하겠다만야)
랭킹매기는 곳마다 평가 기준 다르고, 특히 중앙일보처럼 학부모 선호도같은걸 보는 이상한 지표도 있어서 적당히 재미삼아 보던가 내가 선호하는 부분-평판, 재정상태, 연구실적 등 각 카테고리 별로 따로 데이터 뜯어서 보는걸 추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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