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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핫한 댓글은?
- 원칙적으로 1저자는 글쓰기 기준입니다
위의 댓글들은 뭣도 모르는 것 같구요
적어주신 기여 비율이 사실이라면 꼭 글쓰기가 아니라 다른 부분들을 봐서도 충분히 공동 1저자 가능합니다
다만 연차가 낮아 본인의 기여 퍼센트를 객관적으로 파악했는지는 의심이 드네요
보통 연차가 낮으면 객관적으로 보지 못하고 본인한테 유리하게 판단하고 억울해하는 경우가 많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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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막 석사과정 시작한 학생들은 대다수가 자신의 기여를 과대평가합니다. 써놓으신 퍼센트지가 객관적이라면 공동1저자 가능합니다. 그러나 저는 질문자께서 과연 정말로 저만큼 기여하셨는지 회의적입니다. 석사 1년차의 주저자 논문은 그 자체로는 큰 의미 없다고 봐서 욕심 부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어차피 박사과정, 포닥 때 실적으로 승부가 갈리는거라서요. 그 이후 PI가 돼서도 물론 실적 중요하지만 일단 자리잡는데까지는... 아무튼 저자 문제는 지도교수님과 상담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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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st>sp>>>>yk>>>>>>>ssh 이런 느낌인데 연구환경만 따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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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외국 사는데 연봉 낮고 대우 안좋아도 연구에 진짜 미친 오타쿠들이 가는게 정출연이라고 생각합니다 .사기업 급 맞춰줘라, 워라밸 갖춰줘라 따지면 끝이 없죠.
실제로 지금 제가 있는 국가도 박사들이 가는 탑정출연 연봉이 사기업 학사졸들의 반토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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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치고 다녀라? 다른곳도 그렇다? 당신같은 사람들때문에 사회가 문제가 생기는 겁니다. 다 그런 상황이면 누가 머라합니까. 0.33 사태만 보더라도 글은 읽은건가요? 기득권의 사다리 걷어 차기 이야기중인데 본질 파악부터 다시하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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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 경영공학 진학
William Carlos Williams*
2021.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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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배님들.
저는 현재 중경외시 학부에서 4-1 진학 예정인 학부생입니다.
현재 GPA는 4.4/4.5이고, 4-1학기까지 종료시 큰 이변이 없는 한 4.41/4.5가 될 것 같습니다.
당연히 수석 졸업 예정이고 (보통 학과 수석은 4.2 ~ 4.3이며, 졸업생 평균은 3.5가 되지 않습니다)
영어는 문돌이 답게(?) 토익은 970 이상의 점수를 가지구 있습니다.
또한 전공은 경영(주전공)/경제(부전공)이고,
1전공의 경우에는 재무/회계 과목 위주로 수업을 수강하였으며,
2전공인 경우에는 계량경제학과 거시 미시 그리고 금융투자론 같은 재무 + 경제가 섞인 수업을 수강하였습니다.
여기서 제가 진학과 관련하여 가장 걱정이 드는 것은 수학적 베이스입니다.
경공 금융 트랙의 경우에는 어지간한 이공계열 대학원보다 수학을 더 많이 사용한다고 하는데,
그런 툴이 익숙하지 않은 저로서는 많이 걱정이 되더라구요.
솔직히 대학원은 배움을 연장하는 것이기도 하지만, 학부와는 다르게 연구를 통해 자신의 지적 호기심을 주체적으로 해결해 나가는 과정이라고 봤을 때, 이 또한 저에게는 도전이자 새로운 기회일테지만(사실 대학원 진학의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함), 교수님들 입장에서는 우리 과에서 적응하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를 가지게 하는 요소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저는 Asset pricing이 아닌 기업재무쪽(Corporate financing)에 관심이 있어서 수학의 활용도는 전자에 비해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그래도 이러한 방향성 제시만으로는 한계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상황에서,
남은 기간동안 제가 저의 부족한 점을 어떤식으로 보완하고(현실적으로) + 보완하더라도 부족하거나 할 수 없다면, 이를 어떤 방법으로 (합리적으로) 설득력 있게 변명할 수 있을지 의견을 구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현재 중경외시 학부에서 4-1 진학 예정인 학부생입니다.
현재 GPA는 4.4/4.5이고, 4-1학기까지 종료시 큰 이변이 없는 한 4.41/4.5가 될 것 같습니다.
당연히 수석 졸업 예정이고 (보통 학과 수석은 4.2 ~ 4.3이며, 졸업생 평균은 3.5가 되지 않습니다)
영어는 문돌이 답게(?) 토익은 970 이상의 점수를 가지구 있습니다.
또한 전공은 경영(주전공)/경제(부전공)이고,
1전공의 경우에는 재무/회계 과목 위주로 수업을 수강하였으며,
2전공인 경우에는 계량경제학과 거시 미시 그리고 금융투자론 같은 재무 + 경제가 섞인 수업을 수강하였습니다.
여기서 제가 진학과 관련하여 가장 걱정이 드는 것은 수학적 베이스입니다.
경공 금융 트랙의 경우에는 어지간한 이공계열 대학원보다 수학을 더 많이 사용한다고 하는데,
그런 툴이 익숙하지 않은 저로서는 많이 걱정이 되더라구요.
솔직히 대학원은 배움을 연장하는 것이기도 하지만, 학부와는 다르게 연구를 통해 자신의 지적 호기심을 주체적으로 해결해 나가는 과정이라고 봤을 때, 이 또한 저에게는 도전이자 새로운 기회일테지만(사실 대학원 진학의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함), 교수님들 입장에서는 우리 과에서 적응하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를 가지게 하는 요소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저는 Asset pricing이 아닌 기업재무쪽(Corporate financing)에 관심이 있어서 수학의 활용도는 전자에 비해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그래도 이러한 방향성 제시만으로는 한계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상황에서,
남은 기간동안 제가 저의 부족한 점을 어떤식으로 보완하고(현실적으로) + 보완하더라도 부족하거나 할 수 없다면, 이를 어떤 방법으로 (합리적으로) 설득력 있게 변명할 수 있을지 의견을 구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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