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의자에 앉아 있는 시간이 길수록 집중력은 떨어지지만, 절대적인 시간을 봤을 때 더 많은 연구 진행 가능
2. 쉴 땐 쉬고, 연구할 때는 연구해야 한다. 정해진 시간 (9 to 6) 내에서 최고의 효율을 발휘하고 미련없이 퇴근
3. 현재 자신의 위치에 따라 다르다. 연구짬밥이 커질수록 일의 프로세스를 아니까 금방금방할 수 있다.
4. Only, 사바사, 빨리 일배우는사람은 빨리가면되지 뭘 그런걸 따지냐
등등등
제가 딴짓안하고 정해진시간에 최선을 다하자는 주의인데
다른분들은 그렇게 생각하진 않더라구요 ㅎㅎㅎ...
그래서 이런 토론주제들로 하여금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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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2021.05.21
혹시 관련 논문 알고 계시면 추천부탁드립니다 !
쑥스러운 존 필즈*
2021.05.21
내 의지로 앉아있는 게 아니면 효율 0
세심한 아인슈타인*
2021.05.21
논문 듀데이트 얼마 안남거나 해서 늦게까지 해야하는거 아니면, 9 to 6로 쌈박하게 집중하는게 더 낫지 싶어요.
이렇게 말하는 저도 놀면서 느긋히 오래 앉아가며 일하긴 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왜 그랬었나 싶거든요.
활기찬 빌헬름 뢴트겐*
2021.05.21
2번하고, 자기전 2~3시간동안 1번을 하면 최고입니다. 단점은 갈수록 체력이 딸려요
소심한 레온하르트 오일러*
2021.05.21
몇시간에 한번씩 데이터 나오는 분야는 어쩔 수 없음. 밤에 돌려놓냐 안돌려놓냐 차이가 너무큼
무기력한 아리스토텔레스*
2021.05.22
2번이나 3번임. 연구실에 오래있는다고 성과 잘 나오는게 아니란건 대학원 와서 조금만 지내면 깨닫게 되는데..
2021.05.23
연구능력은 통찰력이라 생각함
연구 분야에 대해 폭넓게 알아야 하고.. 그 중에 약점은 무조건 있는데 그걸 찾아낼 줄 알야아함
그걸 위해 논문을 엄청 많이 읽어야하고 실험도 다양하게 할줄 알아야 하고, 데이터 분석을 할 수 있는 지식도 습득해야하는거같음
이런거 없이 그냥 하라는 실험만 한다고 연구 잘한다고 할 수 없다고 생각함..
2021.05.21
2021.05.21
2021.05.21
2021.05.21
2021.05.21
2021.05.22
2021.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