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논문들좀 써본 사람들이 들었을때는, '어느정도 저널에 쓴거지?' 라는 생각부터 들겁니다.
폄하하려는 이유보다는, 사실상 기간에 비해서 말이 안되는 수치긴 하니까 당연히 그런생각이 들수밖에 없습니다.
분야마다 상이하겠지만, 논문이 잘나오는 분야라 해도 많은수치일것이라 생각되고, 어느정도의 저널에 썼는지, letter위주인지, 등등이 궁금하긴 하네요. 짐작컨데 거의 한달안에 submission - 온라인출판이 가능한 곳 위주실것같네요.
여튼 저는 퀄낮은 저널에 다작이라고 해도, 석사때 좋은경험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결과적으로 나중에 논문 잘쓰는 사람은, 논문 많이 써본 사람이니까요. 박사가서 이제부터는 논문숫자 신경안쓰고, 좋은저널 투고 목표로 할수도 있고요.
IF : 2
2021.06.01
저널의 수준을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솔직히 쓰는 것도 리뷰에 디펜스도 많이 힘듭니다. 석사 2년동안 SCIE 5편을 주저자로 썼다면 분야 막론하고 잘했다고 생각됩니다. 모국어도 아닌데요. 연구생 생활을 거쳤다고 하더라도 정말 열심히 생활했을거구요. 성실하게 연구하고 그 결과를 완성하는 분이신 것 같은데 그런 분이 박사과정으로 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일단 석사분이시니 저널의 수준까지는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석사 중에는 MDPI에도 못내는 사람들도 많으니까 더 좋아 보이네요.
2021.06.01
저도 궁금해져서 저널들 IF를 확인해 보니까 3~6,7정도 되는것 같네요. (사실 이것도 어느정돈지 확실히 잘 모르겠습니다.) 분야는 화학쪽인데 댓글로 말하시는걸 들어보니까 그선배가 다르게보이네요.....
방정맞은 어니스트 헤밍웨이*
2021.06.01
IF 3 이상인 곳에 5편이면, 분야나 저널 수준 상관없이 일단 상위권 학생인건 맞습니다. 하지만 최상위권인지는 논문 수준을 좀 봐야 알것 같네요. 제가 다니는 대학원은 학부때도 SCI 3,4편을 쓰고 오는 학생들이 가끔 있습니다.
집요한 데이비드 흄*
2021.06.01
IF를 보기보다, 분야별 상위 몇 프로인지가 중요한데요. 몇프로인지 한번 보면 좋겠네요 모두 상위 10프로 이내이면 정말 대단하신분입니다
2021.06.01
대댓글 1개
2021.06.01
2021.06.01
2021.06.01
2021.06.01
2021.06.01
2021.06.01
2021.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