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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칙적으로 1저자는 글쓰기 기준입니다
위의 댓글들은 뭣도 모르는 것 같구요
적어주신 기여 비율이 사실이라면 꼭 글쓰기가 아니라 다른 부분들을 봐서도 충분히 공동 1저자 가능합니다
다만 연차가 낮아 본인의 기여 퍼센트를 객관적으로 파악했는지는 의심이 드네요
보통 연차가 낮으면 객관적으로 보지 못하고 본인한테 유리하게 판단하고 억울해하는 경우가 많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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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막 석사과정 시작한 학생들은 대다수가 자신의 기여를 과대평가합니다. 써놓으신 퍼센트지가 객관적이라면 공동1저자 가능합니다. 그러나 저는 질문자께서 과연 정말로 저만큼 기여하셨는지 회의적입니다. 석사 1년차의 주저자 논문은 그 자체로는 큰 의미 없다고 봐서 욕심 부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어차피 박사과정, 포닥 때 실적으로 승부가 갈리는거라서요. 그 이후 PI가 돼서도 물론 실적 중요하지만 일단 자리잡는데까지는... 아무튼 저자 문제는 지도교수님과 상담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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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st>sp>>>>yk>>>>>>>ssh 이런 느낌인데 연구환경만 따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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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외국 사는데 연봉 낮고 대우 안좋아도 연구에 진짜 미친 오타쿠들이 가는게 정출연이라고 생각합니다 .사기업 급 맞춰줘라, 워라밸 갖춰줘라 따지면 끝이 없죠.
실제로 지금 제가 있는 국가도 박사들이 가는 탑정출연 연봉이 사기업 학사졸들의 반토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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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치고 다녀라? 다른곳도 그렇다? 당신같은 사람들때문에 사회가 문제가 생기는 겁니다. 다 그런 상황이면 누가 머라합니까. 0.33 사태만 보더라도 글은 읽은건가요? 기득권의 사다리 걷어 차기 이야기중인데 본질 파악부터 다시하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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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텍이 평가지표에서 불리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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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미 관심있는 사람들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겠지만요...
정말 객관적으로 보자면 다음과 같은 3가지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1. 규모면에서 밀림
규모가 공과대학 중 제일 작죠 아마? 그렇다보니 논문의 질적인 측면보다 양적인 측면에서 밀리는 감이 많습니다.
2. 정년퇴임 교수들이 많아짐.
카이스트가 10년전 쯤에 평가지표가 낮아지면서 한국 과학계의 위기다 뭐다 말이 많았죠. 그 이유가 정년퇴임하던 교수들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카이스트랑 포스텍이랑 설립년도가 10년정도 차이나니까 비슷한 이유 때문에 평가지표에서 다소 힘을 못쓰는 것 같아요.
3. 사기업이 지은 회사 이미지라 투자가 미미함...
카이스트는 기부 천억 단위로 받는데 포스텍은 그에 비해 투자 개념의 기부밖에... 없긴하죠. 이건 극복해야되는 현실이라 생가각합니다.
그렇지만, 요즘 이런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 시와 포스텍 차원에서 공격적인 투자를 하고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학교 차원에서도 10년 계획 세워서 대대적으로 리모델링하고 인프라 구축하려고 하는 것 같고요. 의대 설립도 추진하고 있고, 창업쪽으로도 많이 투자하고 있어서 미래가 저는 매우 밝다고 생각합니다.
학생들이 공부만해서 학교가 참 이상하게 비하되는 경우가 많아 안타까운 마음에 글을 써봅니다. 물론 다른 학교를 비하하고자 하는 의도는 아닙니다.
정말 객관적으로 보자면 다음과 같은 3가지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1. 규모면에서 밀림
규모가 공과대학 중 제일 작죠 아마? 그렇다보니 논문의 질적인 측면보다 양적인 측면에서 밀리는 감이 많습니다.
2. 정년퇴임 교수들이 많아짐.
카이스트가 10년전 쯤에 평가지표가 낮아지면서 한국 과학계의 위기다 뭐다 말이 많았죠. 그 이유가 정년퇴임하던 교수들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카이스트랑 포스텍이랑 설립년도가 10년정도 차이나니까 비슷한 이유 때문에 평가지표에서 다소 힘을 못쓰는 것 같아요.
3. 사기업이 지은 회사 이미지라 투자가 미미함...
카이스트는 기부 천억 단위로 받는데 포스텍은 그에 비해 투자 개념의 기부밖에... 없긴하죠. 이건 극복해야되는 현실이라 생가각합니다.
그렇지만, 요즘 이런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 시와 포스텍 차원에서 공격적인 투자를 하고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학교 차원에서도 10년 계획 세워서 대대적으로 리모델링하고 인프라 구축하려고 하는 것 같고요. 의대 설립도 추진하고 있고, 창업쪽으로도 많이 투자하고 있어서 미래가 저는 매우 밝다고 생각합니다.
학생들이 공부만해서 학교가 참 이상하게 비하되는 경우가 많아 안타까운 마음에 글을 써봅니다. 물론 다른 학교를 비하하고자 하는 의도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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