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해외박사가 괜히 해외박사가 아니군요... 졸업도 한국보다 오래걸리는 경우 많던데 1년더 준비하면 ㄷㄷ..
2021.07.26
해외포닥도 박사졸업후 연구실에 보통 6개월이상 남아서 논문정리하는데요 뭐.. 사실 박사도 박사나름이라서, 제 주변은 높은곳 지원하려는 애들이라서 1년 딜레이되는걸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것같네욤.
2021.08.04
누적 신고가 5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학부학점이 낮으면 석사학점으로라도 커버 못할까요..
2021.07.26
Open access 아닌 일반적인 저널은 제출부터 최종 Accept까지 6개월 이상은 걸립니다.
Revision 2번 거치면 1년 가까이 갈 수도 있고요.
심지어 6개월동안 리뷰 갔다가 최종 Reject되면, 다시 다른 저널 찾아서 투고해야 하니 1년은 봐야죠.
석사 들어가자마자 아이디어가 번뜩 떠올라서
실험 바로 진행할 실력이 되어서, 실험해보니 결과도 최상
논문 작성도 막힘없이, 영문 번역도 막힘없이
저널 투고했는데 AE가 바로 리뷰어 찾아서 리뷰 들어가고
Revision 없이 바로 Accept이거나, Minor revision 받아서 뚝딱 고쳐서 바로 Accept
위 프로세스가 모두 가능하면 석사 때 논문실적 쌓고 박사 지원할때 쓸 수 있는 거죠.
멍때리는 헤르만 헤세*
2021.07.26
저는 공저자 논문은 제외하고, 주저자 논문이 3학기쯤에 나왔었는데.
석사 졸업 후 1년 준비기간 가지면서 주저자 논문 하나 더 나와서, 주저자 2편으로 지원했었습니다.
1편 -> 2편으로 좀더 원하는 학교, 랩 들어갈 수 있다면 1년 정도는 충분히 투자할 가치 있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학부 마치고 다이렉트로 가는 사람들은 최상위 학점이 필요하지만, 저처럼 석사 마치고 논문 들고 지원하면 극복 가능.
화이팅..!
대댓글 1개
2021.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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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 학점이 상당히 안좋은데, 극복 할 수 있을까요..?
슬기로운 아인슈타인*
2021.07.26
학부때 학부 연구생 안하면 뭐해요..? 4학년때 1년동안 24학점인가만 들으면 되는걸로 알고있는데.. 취준도 안하니까 바쁠 일도 없죠. 학부연구생은 필수입니다.
2021.07.26
대댓글 3개
2021.07.26
2021.07.26
2021.08.04
2021.07.26
2021.07.26
대댓글 1개
2021.08.04
2021.07.26
2021.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