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 access 아닌 일반적인 저널은 제출부터 최종 Accept까지 6개월 이상은 걸립니다.
Revision 2번 거치면 1년 가까이 갈 수도 있고요.
심지어 6개월동안 리뷰 갔다가 최종 Reject되면, 다시 다른 저널 찾아서 투고해야 하니 1년은 봐야죠.
석사 들어가자마자 아이디어가 번뜩 떠올라서
실험 바로 진행할 실력이 되어서, 실험해보니 결과도 최상
논문 작성도 막힘없이, 영문 번역도 막힘없이
저널 투고했는데 AE가 바로 리뷰어 찾아서 리뷰 들어가고
Revision 없이 바로 Accept이거나, Minor revision 받아서 뚝딱 고쳐서 바로 Accept
위 프로세스가 모두 가능하면 석사 때 논문실적 쌓고 박사 지원할때 쓸 수 있는 거죠.
멍때리는 헤르만 헤세*
2021.07.26
저는 공저자 논문은 제외하고, 주저자 논문이 3학기쯤에 나왔었는데.
석사 졸업 후 1년 준비기간 가지면서 주저자 논문 하나 더 나와서, 주저자 2편으로 지원했었습니다.
1편 -> 2편으로 좀더 원하는 학교, 랩 들어갈 수 있다면 1년 정도는 충분히 투자할 가치 있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학부 마치고 다이렉트로 가는 사람들은 최상위 학점이 필요하지만, 저처럼 석사 마치고 논문 들고 지원하면 극복 가능.
화이팅..!
2021.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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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6
2021.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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