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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대학원 진학이 고민입니다ㅜㅜ

2021.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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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직장을 다니면서 야간에 공부할 수 있는 대학원을 고민중입니다. 학사전공과도 관련이 있는 도시환경정책쪽 전공을 고민중인데 오늘 대학원 행정실에 전화를 해보니 학생 대부분이 40대 초중반이시고 연구원, 공무원 선생님들이시라 하시더라구요ㅜㅜ

진도를 따라가는건 어렵지 않다고 말씀하시는데 제 나이가 20대 후반인지라 다른 분들만큼의 지식, 경력이 없어서 걱정이 됩니다... 수준차이가 너무 나지는 않을지ㅜㅜ 아예 다른 대학원을 알아보자니 다른 전공은 거의 문외한이고 정보도 너무 없어서요ㅜㅜ 특히나 특수대학원이 정보가 너무 없네요ㅜㅜ

주변에 대학원 다니시는 분들도 없고 조언을 구할 곳이 없어 글을 남깁니다ㅜㅜ 제가 대학원을 가도 괜찮을까요...? 특수대학원을 정하는 기준이나 진학에 대한 조언 부탁드립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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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2021.10.06

면접은 기업과 지원자가 처음 대면하는 기회로, 성공적인 면접을 위해서는 준비된 자세로 면접에 임하는 것이 좋습니다. 면접을 사전에 철저히 준비한다면, 실제 면접을 보다 자신감 있게 임할 수 있습니다.

2021.10.06

영어가 익숙치 않았던 첫 학기에 수업 중에 질문을 해본 적이 총 5번이 안되는 것으로 기억합니다. 부족한 영어로 인해 망신당할까봐 걱정이 되고, 궁금한게 있어도 나중에 찾아봐야지 하고 혹은 쉬는 시간에 교수님께 여쭈어봐야지 하고 참았어요. 어느 순간 깨달았던 게, 쉬는 시간에 일대 일로 하는 질문과 수업 중에 학생들 전체 앞에서 하는 질문에 대해 교수님들의 설명과 답변이 다르다는 것을 알았고 또 무엇보다 질문을 한번이라도 한 수업과 아닌 수업에서 제가 배우는 게 확연히 다르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수업시간에 질문을 하는 것 자체의 두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과도기였던 두번째 학기를 거치고, 세번째 학기부터는 수업 내용을 미리 review를 하고서 좋은 질문을 하기 위해 공부를 했어요. 여러 논문들을 읽고서 그 분야에 대해 좋은 질문이라고 생각되는 질문을 영어 문장으로 만들어 준비를 하고, 수업전에 몇 번씩 자연스럽게 말하기 위한 연습을 했어요. 최소한 두 문장짜리 좋은 질문을 해보자. 그게 당시 목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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