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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칙적으로 1저자는 글쓰기 기준입니다
위의 댓글들은 뭣도 모르는 것 같구요
적어주신 기여 비율이 사실이라면 꼭 글쓰기가 아니라 다른 부분들을 봐서도 충분히 공동 1저자 가능합니다
다만 연차가 낮아 본인의 기여 퍼센트를 객관적으로 파악했는지는 의심이 드네요
보통 연차가 낮으면 객관적으로 보지 못하고 본인한테 유리하게 판단하고 억울해하는 경우가 많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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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막 석사과정 시작한 학생들은 대다수가 자신의 기여를 과대평가합니다. 써놓으신 퍼센트지가 객관적이라면 공동1저자 가능합니다. 그러나 저는 질문자께서 과연 정말로 저만큼 기여하셨는지 회의적입니다. 석사 1년차의 주저자 논문은 그 자체로는 큰 의미 없다고 봐서 욕심 부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어차피 박사과정, 포닥 때 실적으로 승부가 갈리는거라서요. 그 이후 PI가 돼서도 물론 실적 중요하지만 일단 자리잡는데까지는... 아무튼 저자 문제는 지도교수님과 상담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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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st>sp>>>>yk>>>>>>>ssh 이런 느낌인데 연구환경만 따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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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외국 사는데 연봉 낮고 대우 안좋아도 연구에 진짜 미친 오타쿠들이 가는게 정출연이라고 생각합니다 .사기업 급 맞춰줘라, 워라밸 갖춰줘라 따지면 끝이 없죠.
실제로 지금 제가 있는 국가도 박사들이 가는 탑정출연 연봉이 사기업 학사졸들의 반토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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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치고 다녀라? 다른곳도 그렇다? 당신같은 사람들때문에 사회가 문제가 생기는 겁니다. 다 그런 상황이면 누가 머라합니까. 0.33 사태만 보더라도 글은 읽은건가요? 기득권의 사다리 걷어 차기 이야기중인데 본질 파악부터 다시하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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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와 공대 비교글 많이 올라오는데
2020.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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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공대 대우가 달라져야한다고 생각한다.
왜 이과 최상위권 학생들이 의대로 다 빠지려고할까?
학령인구도 반토막나는데 최상위권 엘리트들이
공대를 선택해야지 나라 발전이 있지 않을까?
해결하는법은 간단하다 공대 인원공급을 줄이는것이다
양을 줄이고 질을 늘리면된다.
우리나라에는 솔직히 대학이 너무 많다
그저 대졸타이틀 하나 딸려고 공부 ㅈ도 안하면서
학교가방만들고 왔다갔다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잡대 다니는 시간이랑 취직못하고 빈둥거리는 시간,사회적 손실이다.
20대 중반에 눈만높아져서 중소가기는 싫겠지
이런애들이 취직못해서 또 대학원가니까
정부지원금 따박따박 받아먹고 물박사 물박사 그러는거다
애초에 공부머리 없는사람들은 싹다 기술 가르쳐서 중소 취직시키고
상위 20퍼센트 이하 대학, 의치한수만 남기고 인원수 점차 줄이는 방향으로 없애고
잡대 지원금액을 전부 상위권 대학, 지방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지거국에게 몰빵해줘서
쓸대없는 지출을 줄이면 대학원 지원금이 늘어나 대학원 진학을 선호하게되고
경쟁력있는 고급 인재들이 양성될것이다
이를위해서는 대학을 안가도 기술직을 존경하는 사회분위기가 형성되어야하겠지
현재는 답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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