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 식공과에서 졸업한 유학생인데 , 기능성식품쪽으로 박사하고 싶은데, 인터넷 보다가 이기원교수님 을 알게되었어요 ,근데 연구실 홈페이지가 없더라구요. 학과 사이트에는 그냥 연구내용만 제시되있어요. 다른 교수님분 들은 다 연구실 홈페이지 있는데, 왜 딱 이기원 교수님 연구실 사이트가 없죠? 이기원교수님이 회사 대표이고 바쁘셔서 학생을 안 받나요? 연구실은 있는건가?
이기원 교수님 식의학 유전체 연구실에 대해 너무 궁금해요, 아시는 분 계시면 알려주세요 ㅠㅠ
감사합니다
카카오 계정과 연동하여 게시글에 달린 댓글 알람, 소식등을 빠르게 받아보세요
댓글 6개
ㅇㅅㅇr*
2018.11.09
임용된지 얼마 안되셨습니다. 건국대에서 오신분이시구여 타랩이라 잘 아는 건없는데 학생은 항상받으시는것 같더라구여 이메일로 컨택해보세요!! 개인적으로 기능성식품쪽은 타대추천해드려용..
박사지망생*
2018.11.10
아 그래요? 연구실이 별로인가요? 비지니스 위주로 하는 교수님이신가요? ㅋㅋㅋ
그럼 한국에 기능성식품쪽으로 좋은 연구실 추천해주실수 잇나요?
감사합니다!
비추. 교수 호소인입니다. 학생 연구지도 전혀 안하고, 본인의 사업에 학생을 이용합니다. 박사님 한 분 계셔서 여러가지 도움을 받을 수 있긴한데, 그분이 교수님보다 더 다방면으로 실력이 좋습니다. 서울대 타이틀이 죽어도 필요하면 오시구요, 학생을 아예 안받는건 아니고 1년에 한두명정도 받긴하는데 졸업을 하려면 8년 이상 대학원생 생활을 하셔야합니다. 지금 박사과정만 10명 중반대.. ㄹㄱㄴ
2025.01.02
아주 오래전 타 전공으로 석사 과정을 하고, 회사 직장 생활을 하다가 오랜만에 학교로 돌아왔습니다. 교수님 활동+강의를 들으면서, 머리를 한대 맞는 느낌이 들었어요. 내가 예전에 이런 교수님 밑에서 강의를 들었다면 얼마나 큰 복이였을까 하고 느꼈습니다.
저도 당시에는 연구원의 심정으로 연구에 집중하는 교수님 밑에서 학교에서 배우는 연구가 전부라고 생각했었는데, 그렇게 랩실 생황을 마치고 사회에 나가보니 학교에서 배운 학문과 현실 시계에서 통용되는 기술하고는 큰 괴리가 있더라구요. 그리고 그렇게 학교보다 더 최전선에 있는 기술과 연구 활동들 + 시장이 원하는걸 배우다가 다시 학교로 오면서 걱정도 많았었습니다.
하지만 이기원 교수님의 가르침과 방식은, 단순 책상에 앉아서 하는 학문을 뛰어넘는 가슴을 울리는 Another Level의 배움과 울림이 있습니다. 미래를 멀리 그리고 길게 내다보는 사람들이라면 주저 말고 지원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대댓글 1개
2025.01.22
이런 댓글 보면 멍청해서 착한건지? 아니면 교수 닮아서 악마인지 헷갈리네 ㅎㅎㅎㅎ;;;
석사 졸업생은 님처럼 애매할 것 같은데, 박사 졸업생은 분명하게 구분되어서 박사를 받는 듯? 사냥개가 인정한 능력자이거나, 혹은 사냥개 비위 맞춰주고 물박사 표창장을 받거나
2018.11.09
2018.11.10
2018.11.10
2023.12.17
2025.01.02
대댓글 1개
2025.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