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한텐 너그러운데 남한텐 철저한거죠. 자신은 어릴적 시절 생각 못하고 참을성이 없는거죠. 미성숙한겁니다. 그리고 가끔 그런분들 보면 실력이 좋거나 힘든경험 없었던적도 있어서 이해심이 부족하기도 하고요. 또 교수 임용을 봐도 별로 그런게 중요하지 않기 때문에 (어쩌면 더 장려(?)되기 때문에??) 계속 반복되고요.
미박했는데 그렇게 평등인권따지는 미국서도 괴수들 득실거리는거 보면서 학계라는 자기 나름 잘났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만 모여있는 구조상 생겨나는 에피데믹 같아보이기도 합니다. 딴 나라도 다 비슷한 현상이 보이더군요.
인센티브 구조가 바뀌지 않는 이상 계속 될겁니다. 연구결과가 일순위이지 학생들 인권 정신건강이 일순위가 아니니깐요. 졸업한 학생의 리뷰가 연구비 따는데 직결이 되면 백프로 하루아침에 바뀔겁니다. ㅋㅋㅋㅋㅋㄴ
저도 제발 그런 랩에 가고싶어요... 나쁘게 얘기해서 근본없는 사람이 정말 많다고 느껴서 현타가 많이옵니다
일적으로 지켜야할 선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런거 없이 정치질하고 또 그거에 휘둘리고.. 힘드네요ㅜㅜ
그렇다고 교수가 뭐라하지도 않으니.. 저는 얼른 졸업하려구요 부럽습니다
2022.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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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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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