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석사 후 미국 석박사

안녕하세요, 곧 4학년이 되는 서울 중하위권 대학 재학생입니다. 처음엔 알바 형식으로 연구에 필요한 코딩을 돕다가 최근에 학부연구생이 되어 뒤늦게 연구에 발을 들였습니다. 곧바로 연구 주제를 주셔서 지금 논문 작성 중입니다.(산학 협력)
제 배경은 이렇고, 교수님에게 저도 교수가 되고 싶다고 말씀드리니 당장 미국 석사 가지 말고 본인 연구실에서 석사 2년을 하고 미국 석사 좋은곳을 가라고 하십니다.

궁금한것은 이런 케이스가 많은지, 또 그만큼 미국 석사 좋은곳을 가는게 미국 박사, 교수 임용에 있어 메리트가 있는지입니다.

교수님은 상당히 열정적인 분이셔서 학부생인 저도 매주 봐주시는데, 자대 진학률이 높지 않은 학교라 대학원생 자체는 거의 없습니다.(들어가면 저포함 석사과정 2명 끝)

혹시 비슷한 케이스를 주위에서 보셨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