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물리과 나와서 삼전다니다 30후반에 퇴사해서 친구가 교수하는 곳에서 박사따고 정출연가시는분봤음
뭐든 하고자하면 평균이상의 삶일듯함
아님 강사하면서 의전이나 변리사공부하는건 어떰?
2020.06.01
근데 38에 박사따면 진로가 어캐되지.. 사겹에서 받아주나?
Ayn Rand*
2020.06.01
제가 조언할 수 있는 위치인지는 모르겠으나, 그냥 현실적으로 대학원가서 박사따는게 인생에서 가장 좋은 루트같아보임. 모아둔 돈이 어느정도 있어서 대학원생활하면서 밥 안굶고 따수운데서 잘수만 있다면 응집물리학이나 반도체공학 전공하는 교수 밑에서 배우면 괜찮을 것 같음. 물론 수석이라하여도 대학 공부내용 거의 산화되었으면 따라가는데 많이 힘들꺼니 많은 노력이 요구될듯. 과기원은 기숙사랑 학비, 생활비 걱정이 거의 없으니 카포 ~ 과기원 노려보는 것도 좋아보임.
2020.06.01
2020.06.01
2020.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