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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칙적으로 1저자는 글쓰기 기준입니다
위의 댓글들은 뭣도 모르는 것 같구요
적어주신 기여 비율이 사실이라면 꼭 글쓰기가 아니라 다른 부분들을 봐서도 충분히 공동 1저자 가능합니다
다만 연차가 낮아 본인의 기여 퍼센트를 객관적으로 파악했는지는 의심이 드네요
보통 연차가 낮으면 객관적으로 보지 못하고 본인한테 유리하게 판단하고 억울해하는 경우가 많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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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st>sp>>>>yk>>>>>>>ssh 이런 느낌인데 연구환경만 따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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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외국 사는데 연봉 낮고 대우 안좋아도 연구에 진짜 미친 오타쿠들이 가는게 정출연이라고 생각합니다 .사기업 급 맞춰줘라, 워라밸 갖춰줘라 따지면 끝이 없죠.
실제로 지금 제가 있는 국가도 박사들이 가는 탑정출연 연봉이 사기업 학사졸들의 반토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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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치고 다녀라? 다른곳도 그렇다? 당신같은 사람들때문에 사회가 문제가 생기는 겁니다. 다 그런 상황이면 누가 머라합니까. 0.33 사태만 보더라도 글은 읽은건가요? 기득권의 사다리 걷어 차기 이야기중인데 본질 파악부터 다시하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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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갠적으로 위대가리도 내리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이미 올린걸 내리는건 힘들다고 봅니다
그럼 생각해봅시다. 병사월급을 올렸더니 부사관 장교들이 박탈감 느낀다고 월급 올려달라고 하고, 이제는 공무원까지 월급 올려달라고 합니다. 이 모든 사람의 월급을 올려주는게 맞을까요? 그러면 다른 국민은 어떻게 생각할까요?
세금으로 운영하는 곳이란 자각을 좀 가지세요
아니면 사기업 가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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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노벨상이 없는 이유
건강한 도스토예프스키*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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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초과학의 부실
아무래도 한국은 과학 분야에 늦게 진출해서 후발주자여서 기초과학이 부실함.....일단 저는 생물쪽이기 때문에 생물쪽을 한정적으로 얘기하자면 생물학에서 기본인 DNA, Protein, RNA, 각종Enzyme, 각종 생물기작 등등 발견자들 보면 죄다 미국인이나 외국인임.....일본인도 상당히 많음. 반면 한국인 이름은 솔직히 본적 없음.....문제는 노밸상은 기초과학쪽 발견에 상을 많이 줌...그리고 기초과학이 부실하다보니 기초과학의 연구를 전문으로 하는 실험실도 적을 뿐더러 실력이나 노하우도 상당히 수준이 떨어짐.
2. 투자 규모가 다름.
옆나라 일본하고 비교해봐도 과학분야에 돈투자금액이 3배정도 차이남.....실력으로 커버하는데는 한계가 있음. 미국의 경우 하버드, 록펠러 대학 등등의 투자금액을 보면.....진짜 넘사임.
3. 너무 빠른 결과와 결과를 볼 수 있는 것에만 돈이 나오는 사회적 분위기
예전에 우리학교에 강연하신 사업가분이(미국 교수하시다 한국에서 사업하시다 지금은 다시 미국으로 가셨습니다) 한국에서 백신개발과 면역쪽 연구를 하고싶어도 돈이 필요한대 투자자들이 이런거에 투자를 절대 안한다고 함....결국 미국 한 회사에 기술팔고 지금은 미국으로 가셨다고 들었음....참고로 미국에서 과학쪽 프로잭트 성공률이 20프로도 안됌...
4. 우수인재의 유출 및 부재
이건 지극히 제 주관이 더 들어간 제 생각입니다. 한국은 자연과학에 우수한 인재들이 잘 안감...오히려 의대 약대 치대 한의대 수의대에 싹다 몰림. 문과는 경영, 상경대쪽으로 가지 문학쪽은 폭망임.....거기다가 미국, 유럽의 경우 세계의 우수한 인재들의 집합소임....독일, 미국의 경우 포닥지원과 박사지원 학생이 너무 많아 그것만 따로 담당하는 직원을 고용하는 교수도 있다고 들었음.....그들과 경쟁하고 같이 공부하는 면학분위기를 갖는것만으로도 엄청난 동기부여고 배움임.....반면 한국은....?솔직히 냉정하게 말하자면 지방대의 경우 지원하면 대학원 붙는경우 허다하고 퀄시험도 개판이라 100퍼에 수렴하는 합격률임. 한국어 1도 모르는 외국인이 한국어로 된 시험을 합격하고 코스웍 올A+이니 얼마나 개판인지 알 수 있음. 더더욱 한국학생뿐만 아니라 한국에서 공부하는 외국인들 보면 죄다 중국, 베트남, 인도 파키스탄임, 더더욱 인도 파키스탄의 경우 영어가 되는데 한국 온거보면 걍 미국이나 독일등등 썻다가 떨어진 사람들 집합소임....
그 외에도 교수들 수준차이 등등 이유는 많지만 내가 확신해서 말하는건 여기까지에요....다른 의견 환영입니다.
아무래도 한국은 과학 분야에 늦게 진출해서 후발주자여서 기초과학이 부실함.....일단 저는 생물쪽이기 때문에 생물쪽을 한정적으로 얘기하자면 생물학에서 기본인 DNA, Protein, RNA, 각종Enzyme, 각종 생물기작 등등 발견자들 보면 죄다 미국인이나 외국인임.....일본인도 상당히 많음. 반면 한국인 이름은 솔직히 본적 없음.....문제는 노밸상은 기초과학쪽 발견에 상을 많이 줌...그리고 기초과학이 부실하다보니 기초과학의 연구를 전문으로 하는 실험실도 적을 뿐더러 실력이나 노하우도 상당히 수준이 떨어짐.
2. 투자 규모가 다름.
옆나라 일본하고 비교해봐도 과학분야에 돈투자금액이 3배정도 차이남.....실력으로 커버하는데는 한계가 있음. 미국의 경우 하버드, 록펠러 대학 등등의 투자금액을 보면.....진짜 넘사임.
3. 너무 빠른 결과와 결과를 볼 수 있는 것에만 돈이 나오는 사회적 분위기
예전에 우리학교에 강연하신 사업가분이(미국 교수하시다 한국에서 사업하시다 지금은 다시 미국으로 가셨습니다) 한국에서 백신개발과 면역쪽 연구를 하고싶어도 돈이 필요한대 투자자들이 이런거에 투자를 절대 안한다고 함....결국 미국 한 회사에 기술팔고 지금은 미국으로 가셨다고 들었음....참고로 미국에서 과학쪽 프로잭트 성공률이 20프로도 안됌...
4. 우수인재의 유출 및 부재
이건 지극히 제 주관이 더 들어간 제 생각입니다. 한국은 자연과학에 우수한 인재들이 잘 안감...오히려 의대 약대 치대 한의대 수의대에 싹다 몰림. 문과는 경영, 상경대쪽으로 가지 문학쪽은 폭망임.....거기다가 미국, 유럽의 경우 세계의 우수한 인재들의 집합소임....독일, 미국의 경우 포닥지원과 박사지원 학생이 너무 많아 그것만 따로 담당하는 직원을 고용하는 교수도 있다고 들었음.....그들과 경쟁하고 같이 공부하는 면학분위기를 갖는것만으로도 엄청난 동기부여고 배움임.....반면 한국은....?솔직히 냉정하게 말하자면 지방대의 경우 지원하면 대학원 붙는경우 허다하고 퀄시험도 개판이라 100퍼에 수렴하는 합격률임. 한국어 1도 모르는 외국인이 한국어로 된 시험을 합격하고 코스웍 올A+이니 얼마나 개판인지 알 수 있음. 더더욱 한국학생뿐만 아니라 한국에서 공부하는 외국인들 보면 죄다 중국, 베트남, 인도 파키스탄임, 더더욱 인도 파키스탄의 경우 영어가 되는데 한국 온거보면 걍 미국이나 독일등등 썻다가 떨어진 사람들 집합소임....
그 외에도 교수들 수준차이 등등 이유는 많지만 내가 확신해서 말하는건 여기까지에요....다른 의견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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