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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교수님 너무 잘 만났다ㅠㅠ
1110 - 통보할 의사가 없었다고 하지만, 사실상 통보나 마찬가지죠. 지도교수님께서 학연생 못 그만두게 한다고 계속할 건 아니었잖아요? 그러니까 통보죠. 그 부분은 앞으로 조심하면 될 문제라 생각합니다. 근데, 대학원도 아니고 학부 졸업인데 글쓴분이 졸업 요건이 된다는 가정 하에 교수님께서 졸업을 막는 것이 가능한 부분인지 모르겠습니다. 협박성 멘트일 가능성이 높죠. 진짜로 저 문제로 졸업을 못한다면, 저라면 인권센터든 뭐든 다 신고할듯하네요.
학부연구생인 저와 교수님 마찰로 인해 졸업이 불투명해졌습니다.
45 - 자대가서 실적내는게 낭만있네요 자대 ㄱㄱ
진짜 하나만 골라주세요 낭만 있는 곳으로 가고 싶습니다
16 - 아니 원래 spk yk ist ssh 여기 인공지능 대학원 진학이 이래 어렵습니까? 누구나 가는 기회가 열린곳 아니였어요?
맨날 김박사넷에서 대학원 진학 ㅈㄴ 쉽다고 개나소나 간다고 하길래 쉬운줄 알았지
17 - 인터넷 세상이 다 그렇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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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인터넷만 보면 다들 서울대 교수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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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 아니 뭐… 평생교육원 같은게 누구에게나 열린 기회인거죠. 누구나 이름대면 알만한 명문대에서 실제 연구진 양성을 목표로 인류첨단의 지식을 가르치는 곳이 누구에게나 열린 기회일수야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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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인터넷은 허언과 뻥 소수의성공자만 글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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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 실제로 진학한 사람들은 보기만하지. 글 별로 안씁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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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인터넷만 보면 대학 스카이도 가는 것도 쉽고 대기업에 취업하는 것도 쉽지 않나요ㅋㅋ 대충 그 정도 느낌이라 보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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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신임 교수가 바쁜 당연하고 외부 미팅도 많은 게 당연함
미팅 100번 해야 1개 얻음 신임은
근데 자기 실험실 관리도 못하면 망하기 딱좋지
교수님이 자기도 모르는 AI를 밀고 있습니다
18 - 맨날 어디 미팅다니시고 밥먹으러 다니시고
미팅 <- 이게 일입니다
밥먹으러 <- 이게 일입니다.
뭐 교수가 박사띠리 교수따리 학부생따리처럼 입.문.서 같은거 보고 공부할줄 아셨습니까?
업계 최정상 사람들이랑 미팅 하면서 밥 먹으면서 트렌드 파악하는것도 일입니다
교수님이 자기도 모르는 AI를 밀고 있습니다
27 - 1. 신임교수는 첫 3년 정도까지는 수업 로드 때문에 연구할 시간이 없음
2. 신임교수는 연구실 세팅부터 정말정말 행정 잡일이 많음
3. 그래서 재임용은 보통 포닥 때 쓰던 논문들이 억셉되거나 박사/포닥 지도교수님 도움을 받아서 실적 냄
4. 대학원생의 흔한 착각 중 하나가 본인이 공부해서 알려주면 교수가 잘 모를 때 자기는 똑똑하고 교수는 멍청하다고 생각함. 같은 분야라도 학문의 범위가 얼마나 넓은데, 논문 몇 개 읽고 공부했다고 랩미팅 때 교수가 잘 모르는거 같아 무시하는건 진짜 철없는 짓.. 그 교수가 님 연차였을 때는 10배는 더 날아다녔음. 입지와 위치와 상황이 달라진거지 글쓴이한테 무시당할 사람들이 아님
5. 미팅하고 밥 먹으러 다닌다고 표현 하는것도 학계를 아예 모르면서 하는 이야기. 교수들은 최소 글쓴이 포함 대학원생들 했던거 다 했고 그중에서도 에이스였던 사람들이고, 지금은 그들만의 일/연구 하는 방식이 있는거임. 미팅을 술 마시고 노가리 까러 가는줄 아시나
6. AI 넣어서 융합하게 트렌드 따라가고 새로운 도전이고 그런건데 뭘 그렇게 무시하는지 모르겠음. 누구나 처음은 서툰거고, 그리고 원래 연구실의 새로운 연구는 대학원생이 주도하는거임. 님이 그렇게 실력키워서 나중에 교수되면 님 제자가 똑같이 하고, 그러면서 학계가 순환하는거.
교수님이 자기도 모르는 AI를 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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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노벨상이 없는 이유
2023.03.23

아무래도 한국은 과학 분야에 늦게 진출해서 후발주자여서 기초과학이 부실함.....일단 저는 생물쪽이기 때문에 생물쪽을 한정적으로 얘기하자면 생물학에서 기본인 DNA, Protein, RNA, 각종Enzyme, 각종 생물기작 등등 발견자들 보면 죄다 미국인이나 외국인임.....일본인도 상당히 많음. 반면 한국인 이름은 솔직히 본적 없음.....문제는 노밸상은 기초과학쪽 발견에 상을 많이 줌...그리고 기초과학이 부실하다보니 기초과학의 연구를 전문으로 하는 실험실도 적을 뿐더러 실력이나 노하우도 상당히 수준이 떨어짐.
2. 투자 규모가 다름.
옆나라 일본하고 비교해봐도 과학분야에 돈투자금액이 3배정도 차이남.....실력으로 커버하는데는 한계가 있음. 미국의 경우 하버드, 록펠러 대학 등등의 투자금액을 보면.....진짜 넘사임.
3. 너무 빠른 결과와 결과를 볼 수 있는 것에만 돈이 나오는 사회적 분위기
예전에 우리학교에 강연하신 사업가분이(미국 교수하시다 한국에서 사업하시다 지금은 다시 미국으로 가셨습니다) 한국에서 백신개발과 면역쪽 연구를 하고싶어도 돈이 필요한대 투자자들이 이런거에 투자를 절대 안한다고 함....결국 미국 한 회사에 기술팔고 지금은 미국으로 가셨다고 들었음....참고로 미국에서 과학쪽 프로잭트 성공률이 20프로도 안됌...
4. 우수인재의 유출 및 부재
이건 지극히 제 주관이 더 들어간 제 생각입니다. 한국은 자연과학에 우수한 인재들이 잘 안감...오히려 의대 약대 치대 한의대 수의대에 싹다 몰림. 문과는 경영, 상경대쪽으로 가지 문학쪽은 폭망임.....거기다가 미국, 유럽의 경우 세계의 우수한 인재들의 집합소임....독일, 미국의 경우 포닥지원과 박사지원 학생이 너무 많아 그것만 따로 담당하는 직원을 고용하는 교수도 있다고 들었음.....그들과 경쟁하고 같이 공부하는 면학분위기를 갖는것만으로도 엄청난 동기부여고 배움임.....반면 한국은....?솔직히 냉정하게 말하자면 지방대의 경우 지원하면 대학원 붙는경우 허다하고 퀄시험도 개판이라 100퍼에 수렴하는 합격률임. 한국어 1도 모르는 외국인이 한국어로 된 시험을 합격하고 코스웍 올A+이니 얼마나 개판인지 알 수 있음. 더더욱 한국학생뿐만 아니라 한국에서 공부하는 외국인들 보면 죄다 중국, 베트남, 인도 파키스탄임, 더더욱 인도 파키스탄의 경우 영어가 되는데 한국 온거보면 걍 미국이나 독일등등 썻다가 떨어진 사람들 집합소임....
그 외에도 교수들 수준차이 등등 이유는 많지만 내가 확신해서 말하는건 여기까지에요....다른 의견 환영입니다.
학계를 떠나며 명예의전당 165 25 76064
인과관계 영어표현 정리 명예의전당 323 24 66272
저 미국 교수입니다 명예의전당 314 100 87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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