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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인이 잘 하면 그걸로 된 것이지 괜히 댓글에서 열등감 팍팍 묻어나네
요새 과외하면서 드는 과학고와 학원에 대한 생각
12 - 랩미팅에 조급하지 마십시오 디펜슨가요? 디펜스가 아니라면 본인의 생각, 논리가 이미 다른 사람이 생각했다는 것 입니다
글쓴이가 그 글을 보고 생각한 것도 아니며 혼자서, 가지고 있는 지식으로 특정 가정을 산출 하였다 그러나 이미 논문화 되어 있다 이 얼마나 멋진 일인가요
제가 생각한 연구가 이미 나와있네요 하하…
17 - 지방에 박혀서 시야가 좁으니 이런 이야기도 당당하개 할 수 있는게 제일 장점인듯
인서울 출신들이 모르는 지거국의 메리트
32 - 디지스트 판박이네
서울대가 날 합격시켰다더니, 그냥 실수였다고 취소했습니다.
12 - 과기원끼리 연구 환경은 비슷할테고, 네임벨류가 KAIST가 더 낫긴 하겠지만 실적 좋은 UNIST로 가는게 더 낫다고 봅니다. 네임벨류만 보다가 박사과정 못(안)마치고 자퇴하는 학생들이 한둘이 아닙니다..
석사 졸업 후 박사 진학, KAIST vs UNIST 어디가 나을까요?
11 - 경북대 입결로 내려쳐지는 것에 비해 괜찮은 학교라고는 생각하는데... SKP 운운하는 이런 억빠는 지능형 안티인가 싶음
인서울 출신들이 모르는 지거국의 메리트
12 - 평생 뒤통수나 치면서 사시길 바람
석사진학 약속하고 인턴 1년했는데 타대가면 안되나요..
19 - 상심이 크시겠지만 그냥 개인의 실수인 것 같습니다...
서울대가 날 합격시켰다더니, 그냥 실수였다고 취소했습니다.
29 - 서울에 있으면 시야가 넓다고 생각하는게 더 웃김
인서울 출신들이 모르는 지거국의 메리트
14 - 저 정도면 누가 뒷문열고 들어왔을거라 생각이 자연스레...
서울대가 날 합격시켰다더니, 그냥 실수였다고 취소했습니다.
13 - 행정대학원을 목표로 하신다니 다른 학교 가셔서 이 경험을 바탕으로 '행정실수와 사후대응'에 대한 연구를 하시고 논문을 쓰시면 좋을 듯 합니다.
서울대가 날 합격시켰다더니, 그냥 실수였다고 취소했습니다.
15 - 애처럼 구는걸 알면 상대방을 배려해주세요. 대학원생이나 됬는데 스스로 해결하고 고민하세요. 그게 연구입니다.
진짜 진짜 도저히 고민하고 안되는 부분을 정리하고 깔끔하게 메일이나 미팅 때 질문하고 그런것도 능력입니다. 하나 막힌다고 물어보는게 아니고, 하나 막히면 다른 부분 진행했다가 또 막히고.. 그런걸 잘 정리해놓으셨다가 기회 될 때 물어보는겁니다. 교수의 시간하고 학부생의 시간하고 과학 발전 측면에서는 가치가 하늘과 땅차이 입니다.. 남의 시간 귀한줄 아세요.
논문쓰다가, 논문읽다가 이해안된다고 모르겠다고 쫄래쫄래 교수님방 가거나 메세지 보내는건 초딩도 아니고..
아무리 교수님이지만, 물론 열심히 하고 배우려는 자세를 가진 제자가 좋으시겠지만, 뭐든 과하면 안좋습니다.
글쓴이도 스스로 깨우치고 공부하고 연구하는 방법을 기르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이제 중고등학생, 심지어 학부생도 아니잖아요?
백번 양보해서 석사학생이면 뭐.. 어차피 학계에 평생 있을 사람도 아닐 확률도 크고 금방 졸업하니 괜찮은데,
박사과정이라면 잘못됬습니다. 교수님이 착하셔서 그냥 받아주시는거 같은데 글쓴이한테도, 교수님한테도 전혀 득 되지 않는 행동입니다.
박사 학위를 얻으시고 싶다면 우선 마인드부터 뜯어 고치셔야겠습니다. 물론 배움의 열정은 계속 유지해주시고요.
다른 학생들은 교수님이 일을 너무 많이시키셔서 문제라는데
17 - 너무 따뜻한 글입니다 교수님
올해도 찾아온 스승의 날, 학생들에게 부끄러움을 배웁니다
10
논문을 더 쓰는게 맞는지, 전공 분야를 옮기는게 맞는지 고민됩니다
2023.05.01

처음에 연구실 들어갈 때는 아는게 전혀 없었습니다.
학교에서 가장 젊으신 교수님이 Vision 분야에서 AI를 하신다길래 무작정 따라서 연구실에 들어갔고, 들어가보니 그곳은 신생 랩이었습니다.
신생 랩 특성상 박사도 없고, 돈도 많지 않다 보니, 혼자서 정부과제를 3,4개씩 맡아서 진행해야 했고, 석사를 졸업할 때까지 연구도 제대로 못하고, 돈이나 벌다 온거 같습니다.
처음에는 박사를 꿈꿨지만, IF 3,4 점짜리 실적 채우기용 논문 7편 들고 무슨 논문이냐.. 나는 연구랑 별로 인연이 없나 보다 하고,
직장으로 도망쳤습니다.
하지만, 도망친 곳에 낙원이 있을리가 없겠죠.
직장 업무는 저랑 너무나 안 맞았습니다.
연구할 일 없이, 3개월에 한 개 씩 상용화할 제품 찍어내기만을 반복할 뿐입니다.
이대로 있다가는 늙어서 치킨이나 튀기겠구나 싶어서.. SPK 박사 과정을 알아보던 중, 회사 몰래 진행중이던 사이드 프로젝트가 연구하던 분야에서 Sota를 찍었습니다.
이쪽 분야가 워낙 한편 나오면 그걸 기반으로 나오는 후속 논문들은 다 붙여주는 분위기이다 보니 덕분에, IF 15점짜리 논문을 1년에 2편씩은 찍어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직장 일이 워낙 연구랑은 동 떨어졌다 보니, 회사일 끝나고 논문 쓰는 일 하려면 주말 반납하고 달에 250시간은 기본으로 회사에서 있어야 하네요 후...
서론이 길었지만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직장 업무는 저랑 안 맞지만, 논문을 꾸준히 쓸 수 있으니 직장에 남아서 꾸준히 논문을 쓴다.
2. 박사 졸업하면 30 후반일거 같지만, 여전히 연구에 대한 꿈을 쫓는다.
어떤 길이 맞는 길인지 계속 고민이 되네요.
혹시 선배님들이라면 어떻게 하실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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