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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칙적으로 1저자는 글쓰기 기준입니다
위의 댓글들은 뭣도 모르는 것 같구요
적어주신 기여 비율이 사실이라면 꼭 글쓰기가 아니라 다른 부분들을 봐서도 충분히 공동 1저자 가능합니다
다만 연차가 낮아 본인의 기여 퍼센트를 객관적으로 파악했는지는 의심이 드네요
보통 연차가 낮으면 객관적으로 보지 못하고 본인한테 유리하게 판단하고 억울해하는 경우가 많아서요
17
- k>=ist>sp>>>>yk>>>>>>>ssh 이런 느낌인데 연구환경만 따지면
24
- 저는 외국 사는데 연봉 낮고 대우 안좋아도 연구에 진짜 미친 오타쿠들이 가는게 정출연이라고 생각합니다 .사기업 급 맞춰줘라, 워라밸 갖춰줘라 따지면 끝이 없죠.
실제로 지금 제가 있는 국가도 박사들이 가는 탑정출연 연봉이 사기업 학사졸들의 반토막입니다.
28
- 닥치고 다녀라? 다른곳도 그렇다? 당신같은 사람들때문에 사회가 문제가 생기는 겁니다. 다 그런 상황이면 누가 머라합니까. 0.33 사태만 보더라도 글은 읽은건가요? 기득권의 사다리 걷어 차기 이야기중인데 본질 파악부터 다시하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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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갠적으로 위대가리도 내리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이미 올린걸 내리는건 힘들다고 봅니다
그럼 생각해봅시다. 병사월급을 올렸더니 부사관 장교들이 박탈감 느낀다고 월급 올려달라고 하고, 이제는 공무원까지 월급 올려달라고 합니다. 이 모든 사람의 월급을 올려주는게 맞을까요? 그러면 다른 국민은 어떻게 생각할까요?
세금으로 운영하는 곳이란 자각을 좀 가지세요
아니면 사기업 가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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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실 선배, 손절하여도 괜찮을까요
2023.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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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대로입니다.
저는 현재 석사 1학기입니다.
학부부터 시작하여 랩실에는 1년 이상 있었습니다.
구체적으로 언급하기는 어려우나 최근, 제 연구 진행에 큰 차질이 생길만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문제는... 그 사건이 오롯이 한 사람의 소행(실수가 아닙니다.)으로 발생했다는 점, 그리고 어쩌면... 고의성이 없다고도 할 수 없다는 점입니다.
(교수님께서도 인지하신 듯 하나 현재로썬 이를 밝히는 데에 의미가 없다고 하시더군요.)
그로 인해 피해를 입은 저는 단 한 줄의 변명, 사과도 듣지 못했네요.
정말... 마음이 힘들어서 많이 울었습니다.
그동안 주말새벽 구분없이 해오던 시간들은 다 무엇이었는지...
그 중에서도 제일 힘든건 사람이 정말 끝없이 미워질 수 있다는 점이네요.
평소에도 잘 맞는 선배는 아니었습니다만, 적어도 연구자로써, 선후배로써 배워가야 할 부분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스스로 모자란 부분이 있었다면 먼저 사과드리며 반성할 부분을 진중하게 말씀드리고, 조심하며 나쁘지 않은 관계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그 사람의 소행에는 형식적인 사과 한 줄 못 들으니 인간으로써 배신감이 짙게 듭니다.
이젠 그 사람에게 악의적인 생각까지 생깁니다.
더이상 어떠한 관계도 이어나가고 싶지 않아요.
말 한마디 나누고 싶지 않습니다.
염려가 되는 부분은, 역시나 좁은 세상이고 좁은 학계이다 보니 누군가를 끊어내는 것이 현명한 생각인지 모르겠습니다.
당장 랩실에서는 그 사람이 남은 기간이 머지 않았으므로 잠깐동안 견디고자 하지만...
순간적인 감정으로 먼 길을 망치는 것이 아닐까 우려됩니다.
현재 그 사람에게 배우는 것은 더이상 많지 않고, 교수님과 주위의 도움으로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랩실 선배를 완전히 손절하여도 괜찮을까요?
저는 현재 석사 1학기입니다.
학부부터 시작하여 랩실에는 1년 이상 있었습니다.
구체적으로 언급하기는 어려우나 최근, 제 연구 진행에 큰 차질이 생길만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문제는... 그 사건이 오롯이 한 사람의 소행(실수가 아닙니다.)으로 발생했다는 점, 그리고 어쩌면... 고의성이 없다고도 할 수 없다는 점입니다.
(교수님께서도 인지하신 듯 하나 현재로썬 이를 밝히는 데에 의미가 없다고 하시더군요.)
그로 인해 피해를 입은 저는 단 한 줄의 변명, 사과도 듣지 못했네요.
정말... 마음이 힘들어서 많이 울었습니다.
그동안 주말새벽 구분없이 해오던 시간들은 다 무엇이었는지...
그 중에서도 제일 힘든건 사람이 정말 끝없이 미워질 수 있다는 점이네요.
평소에도 잘 맞는 선배는 아니었습니다만, 적어도 연구자로써, 선후배로써 배워가야 할 부분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스스로 모자란 부분이 있었다면 먼저 사과드리며 반성할 부분을 진중하게 말씀드리고, 조심하며 나쁘지 않은 관계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그 사람의 소행에는 형식적인 사과 한 줄 못 들으니 인간으로써 배신감이 짙게 듭니다.
이젠 그 사람에게 악의적인 생각까지 생깁니다.
더이상 어떠한 관계도 이어나가고 싶지 않아요.
말 한마디 나누고 싶지 않습니다.
염려가 되는 부분은, 역시나 좁은 세상이고 좁은 학계이다 보니 누군가를 끊어내는 것이 현명한 생각인지 모르겠습니다.
당장 랩실에서는 그 사람이 남은 기간이 머지 않았으므로 잠깐동안 견디고자 하지만...
순간적인 감정으로 먼 길을 망치는 것이 아닐까 우려됩니다.
현재 그 사람에게 배우는 것은 더이상 많지 않고, 교수님과 주위의 도움으로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랩실 선배를 완전히 손절하여도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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