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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핫한 댓글은?
- 벽하고 이야기해도 이것보다는 낫겠다
32 - 저는 서울대 저 순위가 이해 되는데요... 설공 교수님들 열정이 부족하심.. 학계 계시면 아시는 사실.. 공대는 포카서
29 - 그걸 왜 랩장이 관여함? 연구실에서 공부하면 기특하다고는 못할망정 ㅋㅋ 난 우리 랩 아가들 공부좀 했으면 좋겠는데
20 - 대학원 수업은 집에서 하는게 맞음.
18 - 수능성적으로 아직까지 자위하면서 살고 계시네요.. ㅋㅋ
14 - 그냥 연구 재능이랑 학점이랑 상관관계가 낮은거에요. 진짜로 연구를 지망하신다면 그런 쓰잘데기 없는 편견 하루빨리 버리고 연구 자체를 바라보시길.
40 - 임용에 수석 여부는 1도 고려 안합니다. 그리고, 수석 의외로 많이 있고요
19 - 교수들이 CV에 "학부 수석" 표기할 만큼 자랑거리가 없지 않아요 ㅎㅎㅎ
23 - 국민학교 3학년 경필쓰기 상도 기재할걸 그랬네요...
23 - 카이스트에서 학위받았지만 박사과정중 일년좀넙게 샴페인에 있었고, 지금은 졸업하고 보스턴(하버드/MIT중1)에서 포닥중입니다.
우선 선생님의 유틸리티나 식비만 봐도 알수있는게, 4B나 최소 2B 정도에서 최소생활을 하시는것일텐데.. 스스로 현재 부족함없이 생활한다고 말씀하시는게 조금 이해가 되지는 않습니다. UIUC에 있을때, 저도 연구실에서 세후 2천불정도 받으면서 생활했는데 정말 최소생활비 수준이였습니다. 지금은 세전으로 78k로 고용됐지만, 결코 와이프랑 둘이 살때 풍족하게 살지못합니다. 그나마 학교에선 거리가좀있어도 적당히 넓은집에서 가끔 외식할수있을 정도에, 중고차 15k정도 몰고다닐수있는 정도죠.
반대로 한국 박사과정에 대해서 상당히 일반화를 하시는것같은데, 한국에서 박사과정밟을때 누가 2B나 4B 같은곳에서 룸메이트랑살면서 최대한 집에서 밥해먹으면서 생활하나요.. 분명 안그런곳들도 많겠지만, 정말 대부분은 선생님이 생활하시는 환경보다는 좋은환경에서 살수는있습니다.
다만 미국에서는 고생하면서 살다보면 결국에 좋은 미래가 있기도 하고, OPT받아서 미국생활도 목표해볼수있는 등 미래때문에 가치가 큰거죠..
미국에서 박사과정 생활하면서, 한국 박사과정에 비해서 경제적으로 편하다고 하는사람 처음봤는데 솔직히 좀 놀랍네요.. 심지어 산호세에 계시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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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건비 많이 받는 꿀팁 공유
2023.05.31
하지만, 받은 인건비를 주식으로 불릴 수는 있습니다.
통계학적 지식을 근거로 간단하게 소개하겠습니다.
바로 '큰 수의 법칙'을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것입니다.
주가는 오를 때도, 떨어질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크게 보면 코스피는 소폭 상승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세계 경제 성장의 흐름에 따라 주가가 오르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현상입니다.
따라서 여러 우량주에 분할투자하면 기댓값이 오르지 않을까 합니다.
게다가 우리는 시장에서 압도적인 무기를 들고 있습니다.
바로, 우리가 마음대로 사고팔 수 있다는 것입니다.
장기적으로 보면 한 종목 주가가 오르면 언젠가는 떨어지고...
떨어지면 다시 오르는 과정을 통해 주가가 어느 정도를 유지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따라서, 오르면 매도하고, 떨어지면 매수하고 반복하다 보면 기댓값이 오르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저는 주식 전문가는 아니고,
그냥... 수학과 전공자입니다...
인건비가 아쉬운 대학원생 친구들을 위해
힘내자는 의미에서 끄적여봤습니다...
3줄 요약 :
1) 코스피는 크게 보면 오르고 있다, 앞으로도 오를 것이다.
2) 국밥 우량주 분할투자의 수익 기댓값은 긍정적이다.
3) 우리는 시장을 다스리는 무시무시한 무기가 있다.
인건비들 다들 어느정도 받냐? 김GPT 0 20 10215-
10 8 7662 -
10 13 5869
다들 인건비 얼마나 받니 김GPT 1 18 8636-
1 21 2867
대학이랑 주식이랑 좀 비슷한듯 김GPT 21 21 4996
인건비 궁극의 팁 김GPT 0 2 1840
가성비는 학사卒이 최고인듯 ㄹㅇ 김GPT 8 12 6583-
6 15 4313 명예의전당미국 박사 퀄 통과 했습니다ㅠ
155 36 20637
우리 교수님 솔직히 너무 좋음 명예의전당 271 46 84709
나때문에 엄마가 포기한 것들 명예의전당 105 19 13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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