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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핫한 댓글은?
- 요새 학부생들 유입이 많아서 그런가? 디씨처럼 반말 찍찍 싸대는 글이 왜이리 많죠?
36 - 반말은 당신 연구실 애들한테나 하세요
21 - 뭐 병있음? 왜 시비세요 ㅋㅋㅋ
18 - 세전 1억받을라고 공부하는거 현타안옴? ㅠ
22 - 그 분위기에서 철판깔고 질문해야 성장함.
내 미래가 달린건데 자존심이 대수냐
32 - 님은 다음부터 댓글 싸지르기전에 옆에 출생년도 적어둬요. 그때부턴 존댓말 써드림
45 - 목 마른 사람이 우물을 파는겁니다. 내가 부족하다 싶거든 누가 지도해주기를 바라지 마시고 본인이 지도를 구해야합니다. 지도를 구하는 학생을 방치하는 교수, 선배 대학원생은 없습니다.
14 - 그러게요 이 게시글 보면 좀 부족한듯
18 - 저도 카이 합격하고 일찌감치 조별과제 빌런으로 승화했어요. 여태껏 팀플에서 1인분이상 하느라 힘들었는데 학점때문에 전전긍긍하지 않으면서 생활하니까 너무 좋네요.
15 - 그게 장미빛이 아니고 핏빛었음을 입학하면 아시게 될텐데..
농담이고 합격 축하드립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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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 2년차인데 솔직히 가끔 현타오긴 함
2023.06.08
논문쓰는거 좋아하고 학생지도하는거 좋아해서 교수 하고 있긴 하지만
솔직히 회사다닐때 생각하면 지금 월급이 너무 적음. 세전으로 보면 1/3~1/4토막 났음.
대출금 갚을때마다 그냥 회사로 돌아갈까 하는 생각이 계속 남.
아니면 그냥 아싸리 의대를 다시 갈까? 하는 생각도 해본적 있음.
근데 이런얘기하면 주변에선 미쳤다고 함.
솔직히 회사다닐때 생각하면 지금 월급이 너무 적음. 세전으로 보면 1/3~1/4토막 났음.
대출금 갚을때마다 그냥 회사로 돌아갈까 하는 생각이 계속 남.
아니면 그냥 아싸리 의대를 다시 갈까? 하는 생각도 해본적 있음.
근데 이런얘기하면 주변에선 미쳤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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