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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고시절 돌이켜보면 그 안에서도 어떤 친구는 압도적 재능으로 자습때 맨날 잠만자도 성적 잘 받고, 어떤 친구는 극성엄마가 학원 뺑뺑이 돌려도 중하위 못벗어남.
뭐 동창충 최하위들도 연대 성대는 갔으니 그친구들도 똑똑한 애들이긴 했지만..
무튼 머리 팍팍돌아가는 반짝반짝한 친구들은 누가 가르쳐도 잘 하고, 나중에 크고보니까 환경적으로 부모 재력/학력/유전도 중요하지만 모나지 않게 기르는 극단적이지 않은 집안분위기도 엄청 중요한 것 같음.
요새 과외하면서 드는 과학고와 학원에 대한 생각
14 - 결과 나오지도 않았는데 속이 어떻게 1평인데 ㅋㅋㅋㅋ
대통령장학금 붙었다 꺄아악
16 - 의미도 없는 앞에 '수상경력 10개넘지만' 은 왜 적어놓는 거임? 자랑하는거임? 어쩌라는 글 인지를 모르겠음
카이스트 오늘 1단계 합격자 나오니까 무섭네요
13 - ㅋㅋㅋㅋㅋㅋㅋㅋ경북대세요 왜케 예민
경북대가 좋은 대학교인가요?
12 - 사실 좋다는 인식은 별로 없는 것 같은데요 ㅋㅋ
경북대가 좋은 대학교인가요?
9 - 본인이 잘 하면 그걸로 된 것이지 괜히 댓글에서 열등감 팍팍 묻어나네
요새 과외하면서 드는 과학고와 학원에 대한 생각
9 - 랩미팅에 조급하지 마십시오 디펜슨가요? 디펜스가 아니라면 본인의 생각, 논리가 이미 다른 사람이 생각했다는 것 입니다
글쓴이가 그 글을 보고 생각한 것도 아니며 혼자서, 가지고 있는 지식으로 특정 가정을 산출 하였다 그러나 이미 논문화 되어 있다 이 얼마나 멋진 일인가요
제가 생각한 연구가 이미 나와있네요 하하…
10 - 위에 댓글보고 충격받았는데 공저자를 저렇게 막 끼워넣고 그거에 대한 문제의식이 전혀 없는 랩이 많나요? 몇년전에 난리였던 논문 품앗이랑 다를게 없는데요.
학생 입장에서 강하게 주장하기 어려운 상황인건 이해하지만 최소 저자를 이렇게 남발하는게 연구윤리적으로 잘못됐다는건 인지하고 계셔야합니다.
저자 선정은 교신의 권한인가요?
9 - 지방에 박혀서 시야가 좁으니 이런 이야기도 당당하개 할 수 있는게 제일 장점인듯
인서울 출신들이 모르는 지거국의 메리트
22 - 민사소송이라는 제도가 있습니다만...
서울대가 날 합격시켰다더니, 그냥 실수였다고 취소했습니다.
10 - 디지스트 판박이네
서울대가 날 합격시켰다더니, 그냥 실수였다고 취소했습니다.
11 - 평생 뒤통수나 치면서 사시길 바람
석사진학 약속하고 인턴 1년했는데 타대가면 안되나요..
11 - 상심이 크시겠지만 그냥 개인의 실수인 것 같습니다...
서울대가 날 합격시켰다더니, 그냥 실수였다고 취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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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에 관하여
2023.12.04

이번에 석사 졸업하는 사람입니다.
공대 졸업 후에 상경계열로 전환을 해서 공부중에 있구요.
논문 실적은 국내 논문 3편, 해외 발표 2번, 국내 발표 1번(우수 논문 선정) 등을 했고,
교내외 공모전에서 4번의 수상경험이 있습니다.
근데 지금와서 보니 다 부질없는 행동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정작 취업할때 되니 제가 연구한 분야는 위촉직을 제외한 그 어떤 연구원에서도 공고가 뜨지 않네요..
하... 사실 연구할때 많이 우려했던 부분인데 이게 현실이 되니 답답하기도 합니다.
다행히도 민간 기업 24년 전반기 공채에서 학사졸업생들과의 경쟁에서 어느정도 살아남아
이제 최종 면접만 남긴곳이 몇 군데 있습니다..
해당 기업들도 제 연구 분야는 사실 도움이 되지 못하고... 제가 이전 직장 경험을 살려 중고 신입으로 지원했기에
서류 통과가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실제로 1차 면접을 갔을때도... 대학원 경력은 일절 언급이 없으시더라구요.)
이제 졸업논문 발표만 하면 사실상 졸업인데... 이럴거면 그냥 바로 이직을 할껄 왜 대학원 생활을 했나 라는 현타아닌 현타가 오네요.
그리고 연구원에 근무하시는 분들이 새삼 대단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아무쪼록..저는 이제 연구에 대한 관심을 아예 끄고, 민간 기업으로 가고자 합니다.
제 선배도 졸업하고 1년을 강제 휴식하다가 서울에 작은 회사로 들어갔는데 저는 그래도 직장 경력이 있어서
중견 이상급은 계속 서류 합격을 해서 다행아닌 다행이네요..
연구원이 목표이신 분들은 대학원 랩실 잘 선택하시기 바라며...
다들 건승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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