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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칙적으로 1저자는 글쓰기 기준입니다
위의 댓글들은 뭣도 모르는 것 같구요
적어주신 기여 비율이 사실이라면 꼭 글쓰기가 아니라 다른 부분들을 봐서도 충분히 공동 1저자 가능합니다
다만 연차가 낮아 본인의 기여 퍼센트를 객관적으로 파악했는지는 의심이 드네요
보통 연차가 낮으면 객관적으로 보지 못하고 본인한테 유리하게 판단하고 억울해하는 경우가 많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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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막 석사과정 시작한 학생들은 대다수가 자신의 기여를 과대평가합니다. 써놓으신 퍼센트지가 객관적이라면 공동1저자 가능합니다. 그러나 저는 질문자께서 과연 정말로 저만큼 기여하셨는지 회의적입니다. 석사 1년차의 주저자 논문은 그 자체로는 큰 의미 없다고 봐서 욕심 부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어차피 박사과정, 포닥 때 실적으로 승부가 갈리는거라서요. 그 이후 PI가 돼서도 물론 실적 중요하지만 일단 자리잡는데까지는... 아무튼 저자 문제는 지도교수님과 상담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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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st>sp>>>>yk>>>>>>>ssh 이런 느낌인데 연구환경만 따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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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외국 사는데 연봉 낮고 대우 안좋아도 연구에 진짜 미친 오타쿠들이 가는게 정출연이라고 생각합니다 .사기업 급 맞춰줘라, 워라밸 갖춰줘라 따지면 끝이 없죠.
실제로 지금 제가 있는 국가도 박사들이 가는 탑정출연 연봉이 사기업 학사졸들의 반토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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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갠적으로 위대가리도 내리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이미 올린걸 내리는건 힘들다고 봅니다
그럼 생각해봅시다. 병사월급을 올렸더니 부사관 장교들이 박탈감 느낀다고 월급 올려달라고 하고, 이제는 공무원까지 월급 올려달라고 합니다. 이 모든 사람의 월급을 올려주는게 맞을까요? 그러면 다른 국민은 어떻게 생각할까요?
세금으로 운영하는 곳이란 자각을 좀 가지세요
아니면 사기업 가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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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닥인데 연구실 분위기 흐리는 인원
2023.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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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본 연구실 출신이 아니고 11개월정도 한 포닥인데
연구실에 악영향 주는 친구를 교수님께 말해도 될까요..?
이제 1월에 회사로 갈예정인데
연구실에 악영향 주는 진짜 별로인 친구가 있어 고민입니다
다음과 같은 대표 사례가 있습니다
1. 똥군기
연구실 인턴/신입생 들어오면 억까 + 머 할라하면 넌 능력없어서 못한다고 하기. 그렇다고 가르쳐주지도 않고 잘하는 후배한테는 빈대처럼 들러붙어서 이것저것 '시킴'. 자기보다 낮은 학부 출신 무시
2. 무능력함
능력은 없는데 이것저것 과제나 프로젝트에 참여할라고 하기 저도 몇개 같이 했는데 본인이 무언가를 스스로 하는게 아니라 주변 사람한테 의존하고 스스로 무언가를 공부할 생각이 없어 보입니다. 논문도 1개 던져주면 그 논문만 보고 그 논문이 다 인것처럼 결론을 내려 발전이 없고 전체적으로 대학원생인데 아직도 본인이 대학생이나 고등학생인줄 알고 남들한테 배울려고만 하는데 개인적으로 이끌고 가기가 너무 힘듭니다... 지금 그 친구가 일 벌려논 것도 결국에 같은 원생 동료들이 업무 다 마무리할 것으로 보이는 상황입니다
3. 정치질 랩 분위기 조장
연구실 인원에 대해 본인기준에서 마음에 안들면 같이 밥먹을 때나 개인적 자리에서 거침없이 그 사람을 평가하고 깍아내립니다 심지어 박사급도 평가하길래 저도 껄끄러워서 그 뒤로 상종안하고 있습니다
대학원생도 작은 사회라 사실 말 한마디 한마디 조심해야하는데 이 친구는 마음에 안들면 분위기도 조장하고 연구실 내부에서 자정작용이 되면 좋겠지만 다들 굳이 논쟁을 하기 싫어 결국에 그 친구 말대로 되고 있습니다. 결국 연구실에 규칙이나 사소한것들이 그 친구 말대로 매니징이 됩니다.
이 외에도 연구실이 특정될까 말 못할 이슈들이 많아 생략하겠습니다
근래에 연구실 고참들이 다 졸업하고 저 친구가 최고년차가 되고나니 폭주하는 모습이 더 심해지고 있고 만약 제가 1월에 나가면 더 심해질것 같은 상황이라 이렇게 의견을 물어봅니다
랩장(이번에 졸업)과 일단 상의는 하였지만 본인도 껄끄러워서 그냥 무시하고 있다고 답변을 받았고, 연구실에서 내보내야 한다는 점은 동의하였습니다.
한줄 요약
포닥이 연구실 분위기 흐리는 학생을 교수님께 말해도 될까요? 저는 정식으로 본 연구실 출신이 아니고 해외 나가기 전이나 취업하기 전에 잠깐 신세 지고자 온 연구실입니다.
저는 본 연구실 출신이 아니고 11개월정도 한 포닥인데
연구실에 악영향 주는 친구를 교수님께 말해도 될까요..?
이제 1월에 회사로 갈예정인데
연구실에 악영향 주는 진짜 별로인 친구가 있어 고민입니다
다음과 같은 대표 사례가 있습니다
1. 똥군기
연구실 인턴/신입생 들어오면 억까 + 머 할라하면 넌 능력없어서 못한다고 하기. 그렇다고 가르쳐주지도 않고 잘하는 후배한테는 빈대처럼 들러붙어서 이것저것 '시킴'. 자기보다 낮은 학부 출신 무시
2. 무능력함
능력은 없는데 이것저것 과제나 프로젝트에 참여할라고 하기 저도 몇개 같이 했는데 본인이 무언가를 스스로 하는게 아니라 주변 사람한테 의존하고 스스로 무언가를 공부할 생각이 없어 보입니다. 논문도 1개 던져주면 그 논문만 보고 그 논문이 다 인것처럼 결론을 내려 발전이 없고 전체적으로 대학원생인데 아직도 본인이 대학생이나 고등학생인줄 알고 남들한테 배울려고만 하는데 개인적으로 이끌고 가기가 너무 힘듭니다... 지금 그 친구가 일 벌려논 것도 결국에 같은 원생 동료들이 업무 다 마무리할 것으로 보이는 상황입니다
3. 정치질 랩 분위기 조장
연구실 인원에 대해 본인기준에서 마음에 안들면 같이 밥먹을 때나 개인적 자리에서 거침없이 그 사람을 평가하고 깍아내립니다 심지어 박사급도 평가하길래 저도 껄끄러워서 그 뒤로 상종안하고 있습니다
대학원생도 작은 사회라 사실 말 한마디 한마디 조심해야하는데 이 친구는 마음에 안들면 분위기도 조장하고 연구실 내부에서 자정작용이 되면 좋겠지만 다들 굳이 논쟁을 하기 싫어 결국에 그 친구 말대로 되고 있습니다. 결국 연구실에 규칙이나 사소한것들이 그 친구 말대로 매니징이 됩니다.
이 외에도 연구실이 특정될까 말 못할 이슈들이 많아 생략하겠습니다
근래에 연구실 고참들이 다 졸업하고 저 친구가 최고년차가 되고나니 폭주하는 모습이 더 심해지고 있고 만약 제가 1월에 나가면 더 심해질것 같은 상황이라 이렇게 의견을 물어봅니다
랩장(이번에 졸업)과 일단 상의는 하였지만 본인도 껄끄러워서 그냥 무시하고 있다고 답변을 받았고, 연구실에서 내보내야 한다는 점은 동의하였습니다.
한줄 요약
포닥이 연구실 분위기 흐리는 학생을 교수님께 말해도 될까요? 저는 정식으로 본 연구실 출신이 아니고 해외 나가기 전이나 취업하기 전에 잠깐 신세 지고자 온 연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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