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omechanic+AI 쪽으로 해외박사를 최근(작년 9월)에 시작하였습니다. 해외이다 보니 정보를 얻는것도 만만치 않고, 석사는 전혀 다른 반도체분야를 나와서 그런지 검색해서 찾은 학회 및 저널들이 이 분야에서 얼만큼 저명한지 정확하지 않아 선배님들께 조언을 얻고자 합니다.
Computer Vision, RNN, LSTM, Reinforcement Learning 등으로 분야는 좁혀질 것 같습니다. Biomedical 관련해서는 human pose estimation 쪽으로 관심을 가지고 연구를 해볼 예정입니다. (healthcare, rehabilitation 등을 초점으로 두고 있습니다.) 저희 학교 졸업 기준이 Q1 SCI 저널 3편 정도라고 하더라고요. 졸업논문 시 (퀄시험 시) 주제 3개를 융합해서 시나리오를 작성하고요. 제가 알아 본 바로는 탑 학회가 NeurIPS, CVPR, ICCV, AAAI, 이고 바이오 쪽으로는 ISBI, EMBC 인 것 같던데 아직 실력이 부족한터라 가늠이 안되서 너무 탑학회는 아직 처음 도전하기에는 너무 높을 것 같은데, 추천 부탁드립니다. 탑 저널로는 TBME, 등으로 알고 있는데, 박사수준에 Q1 수준에 실력을 서서히 높혀서 도전해볼만한 Biomechanic+AI 관련 학회 및 저널 정보 공유 해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아직 검색 초보자라 관련 논문 분야로 JCR 이나 검색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셔도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혹은 이 분야는 현재 너무 레드오션이려나요?? AI 분야 초보자라 아직 연구방향을 정하고 있어서 분야도 고민중에 있습니다. AI 연구하시는 분들 조언 많이 부탁드립니다!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도 연구성과 더더욱 많이 이루시길 바랄게요.
카카오 계정과 연동하여 게시글에 달린 댓글 알람, 소식등을 빠르게 받아보세요
댓글 9개
2024.01.07
이게 대체 무슨 말이예요 박사과정이면 지도교수님과 연구실 사람들한테 물어봐야죠
대댓글 3개
2024.01.07
연구실에 각자 분야가 다 다르고 해외는 본인이 원하는 분야를 자유롭게 선택이 가능해서 스스로 해야 하는 분위기라서요. 교수님도 떠먹여주는 스타일도 아니시고, 각자도생 느낌이라 경험있는 분들께 조언을 얻고자 글을 올렸습니다.
2024.01.07
이거는 떠먹여주는거랑 전혀 상관 없어요. 논문을 어디에 제출할지는 PI가 결정하는 것입니다. 교수님과 얘기하셔야되는 부분이예요
2024.01.07
아 그렇군요 말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직 많이 몰라서 그랬네요. 고맙습니다.
2024.01.07
답답하고 힘들어보이는 상황이네요. 어디에 논문을 쓸지보다 어떤 문제를 풀고 싶은지. 일단 주제를 잘 정해야겠네요. 어느정도 결과가 나오면 어디든 제출하면 됩니다.
Human Pose estimation 분야 자체는 레드오션이라고 봅니다. 이미 많은 연구가 되어있고요. 그래도 healthcare 와 연관지으면 다른 방향으로 많이 할게 있을거 같네요.
대댓글 2개
2024.01.08
이런 정보가 필요했습니다. 현재 이미 데이터가 있어서 활용해서 해보려고 했는데, 레드오션이군요. 꼭 human pose estimation이 아니더라도 해당 데이터를 활용해서 접목시킬 수 있는 방법을 구상해봐야겠네요. OpenSim을 공부해보고 musculoskeletal modeling 을 구현하면 좋을까 싶은데, 이 분야도 레드오션이거나 핫토픽이 아니려나요?
관련된 리뷰 논문이나 산업 흐름을 조금 더 따라가보면서 주제를 더 구상해봐야겠네요. 좋은 조언 너무 감사드립니다.
2024.01.08
Pose estimation 보다는 레드오션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렇다고 논문 내기가 쉽다는것은 아닙니다. 이제 박사를 시작했으니 다양하게 논문을 읽으면서 아이디어를 얻고 작은 학회라도 논문을 먼저 내는것으로 목표하면 좋겠네요.
추가로 일반적인 Supervised pose estimation 방법도 있지만 예를들어 주제를 few shot learning, 강화학습 기반의 방법 또는 요즘 인기있는 LLM과 결합한 방법 등등 이렇게 더 세부적으로 나눠서 생각해보는것도 좋구요.
2024.01.08
연구하려는 분야에 경험이 없거나 조언을 듣기 힘들 때는 리뷰 논문을 한번 찾아서 읽어보시면 도움이될 것 같네요.
2024.01.07
대댓글 3개
2024.01.07
2024.01.07
2024.01.07
2024.01.07
대댓글 2개
2024.01.08
2024.01.08
2024.01.08
대댓글 1개
2024.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