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 막학년으로 내년 전기 연구실 지원을 위해 진학희망 교수님들 구글스칼라를 보고있습니다.
과는 약학과이고 석박통합과정 생각하고 있으며 교수를 목표로 연구하고자 합니다.
교수를 목표로 할 수 있는 랩에 진학하고 싶은데 그러면 논문 실적이 좋아야할것같은데
석사때는 제1 저자로 논문 등재는 많이 힘든가요??
석박 과정 마치면 보통 제1 저자, 제2저자 몇편정도는 쓰고나와야 좋은 랩실 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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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개
2024.02.18
약대도 분야마다 다른데, 1저자 1~2편은 평균이하급이고 잘쓰면 3~5편급임. 1저자외에는 별 의미없음. 여기서 말하는 편수는 mdpi나 frontiers 같은 저급의 저널을 빼고 정상적인 저널에 낸거를 뜻함. 석사때는 0편이라 생각하는게 맞음
대댓글 1개
2024.02.19
감사합니다!
2024.02.18
석사때 논문내는건 아무 의미없음 트레이닝 느낌으로 석사때 1편 박사때 1편정도 내면 되고 졸업후 본격적으로 찍어내야함! 물론 과정때 놀라는 의미가 아니고 그때는 많은 경험과 고뇌를 해야함!
대댓글 6개
2024.02.19
감사합니다!
2024.02.19
박사때 1편이면 Natcomm이나 PNAS이상 내는거 아니면 물박사 같은데
2024.02.19
박사때 나만의 테마로 1~2 편 만드는게 교수님말따라 10편찍어내는거 보다 낫고 실적자체도 학위중에 낸건 인정못받음
2024.02.19
그 인정 못 받는 건 포닥 마치고 학교 임용 도전할 때 이야기지. 분야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많은 경우 저 윗글처럼 박사 때 주저자 단 한 편이고 그게 탑저널도 아니면 자기가 스스로 얼마나 했든 상관없이 서류에서 걸러져서 일단 좋은 랩으로 포닥 자체를 못 가는데.. 석사 때는 있으면 좋은 건데 없어도 큰 문제는 안되지만..
2024.02.19
파인만님// 저는 바이오분야고 SKY에서 학석박했는데, 선배들 거의 1저자 1~2편 내고 졸업했거든요. (탑저널도 전혀 아님) 저는 1저자 6편 냈고, 전부 제가 스스로 일궈낸거구요. (제가 타겟 잡아서 실험 성공적으로 마치고 논문첨삭 1도 없이 accept시켰으니까요.) 1저자 1편은 물박사 맞아요. 6편 중에 2편은 NatComm에 준하는 탑저널이구요. 현 포닥 중에는 NatComm포함해서 IF10이상 3편정도 현재 Review 들어가있구요. 박사때 1저자 1편밖에 못만드는 실력이면 이후에도 논문은 못찍어내는 능력일 확률이 높다고 봅니다.
2024.02.19
제 의미는 잘 쥐고있다가 졸업하고 내라는 의미 ㅎ
졸업후 평균 임용까지 걸리는 시간이 3~5년인데
보통 실적인정 기간이 3년
박사과정때 많은 논문이 다양한 주제면 상관없지만
루틴한 논문이면 졸업후 포스닥 나갔을때 이게 뭔가싶음
양키들이 hard CV보고 한국 포스닥뽑았다가 어벙한 경우를 많이봐서 hard cv로만 뽑지는 않습니다.
2024.02.18
대댓글 1개
2024.02.19
2024.02.18
대댓글 6개
2024.02.19
2024.02.19
2024.02.19
2024.02.19
2024.02.19
2024.02.19
2024.02.20
2024.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