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교수의 능력. 아무리 천재 학생 이어도 훌륭한 지도교수 없이는 nature science nejm을 쓸순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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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2
천재 학생은 논문 지도가 가능한 교수 밑이라면 nsc 써지고, 게다가 특히 근래 nsc 써본 교수가 많은 환경인지라 더더욱 그게 그러한데 반해 학생이 무능력하면 교수가 무슨짓을 해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2023.06.03
그럼 천재교수 + 유능한 학생과 유능한 교수 + 천재 학생 대결일텐데 전자가 더 잘할거 같네요. 천재 교수 + 무능력한 학생 vs 무능력한 교수 + 천재 학생 비교해도 전자가 더 성과 좋아보이고요. (그냥 떠먹여줘도 되니)
2023.06.03
nsc 한번이라고 써본 교수면 제 기준엔 천재인거 같은데 평범해 보이진 않습니다.
2023.06.02
둘 다이긴 하지만 굳이 따진다면 학생. 사포카 교수하고 서성한 교수가 실력적으로 별차이 없지만 논문 차이는 많이남. 이게 학생 자질이 중요하단 이야기지.
2023.06.02
학생이지. 카이스트 나왔는데 같은 랩이라도 학생별로 천차만별
2023.06.02
NSC이면 PI, 자매지 포함 탑저널들은 학생 이라고 개인적으로 확신하고있습니다.
2023.06.03
분야마다 다르겠지만 우리 분야에서 좋은 논문은. 아이디어 + evaluation + writing. 학생이 아이디어를 가져올 수 있겠지만 그거 만으로는 제대로 된 스토리 라인을 만들수 없고 다야한 관련 지식을 바탕으로 전문가들도 납득할 만한 스토리라인을 만들어야 함. 또한 깐깐한 리뷰어들이 지적할 만한 수많은 이슈들이 있는데 그거를 미리미리 준비해야 accept되지 학생 주도로 논문 쓰면 실패하는 경우가 대부분임
2023.06.04
교수의 역량도 중요하죠. 탑저널 경험 없는 교수면 그 탑저널 내기엔 힘들죠.. 그 학생도 비슷한 루틴을 갈거구요.
2023.07.27
박사까지는 지도교수 역량이 "많이" 크다고 보는게 좀 더 타당해요. 학생이 아무리 날뛰어도 연구계는 결국 어떤 학생의 수준을 아득하게 뛰어넘는 판에서의 경쟁입니다.
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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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1
2023.06.01
2023.06.01
2023.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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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2
2023.06.03
2023.06.03
2023.06.02
2023.06.02
2023.06.02
2023.06.03
2023.06.04
2023.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