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계정과 연동하여 게시글에 달린
댓글 알람, 소식등을 빠르게 받아보세요

가장 핫한 댓글은?

J1 비자 신청 시 DS-2019 원본 필요 여부

2024.04.25

26

2514

J1 비자 인터뷰에 DS-2019 원본이 필요한가요?
일부 최근 블로그에서는 최근 DS-2019 pdf 인쇄본을 사용해도 괜찮다고 하던데요.
미국 대학 HR에서도 웬만하면 pdf로 다 될거야~ 혹시 필요하면 보내준다고 했습니다.
최근에 받으신 분들 경험을 공유해주십시오.^^

카카오 계정과 연동하여 게시글에 달린
댓글 알람, 소식등을 빠르게 받아보세요

댓글 26개

2024.04.25

참고로 서류에는 담당자 서명이 되어있네요.

2024.04.25

Pdf 인쇄한 뒤에 본인이 직접 주소랑 서명해야 하는 칸만 잘 채워넣으면 입국 심사때는 문제 없었어요.
아마 비자 인터뷰도 비슷하지 않을까 싶기는 하네요

대댓글 1개

2024.04.25

감사합니다~^^

2024.04.25

지난달에 J-1 비자 발급받은 사람입니다. 저도 찾아봤을 때는 국제우편으로 원본 서류 날아올거라고 들었는데, 요즘 전산화가 다 되었는지 메일로 pdf 다운받아서 프린트해서 쓰면 된다고 안내해주더라고요.

대댓글 1개

2024.04.25

감사합니다~^^

2024.04.25

비자 인터뷰에 들고 가시면 거기에 몇가지 체크를 해주는데, 그게 이제 원본이 되는겁니다 ! :)

대댓글 1개

2024.04.25

감사합니다~^^

2024.04.25

최근 입국 심사할때 원본 어딨냐고 물어봤었습니다.
전산화 되어있지만 그에 대한 증빙도 구비해두시기 바랍니다.

대댓글 2개

2024.04.25

증빙이라면, HR과 주고받은 메일을 준비하면 어떨까요? 박사님은 어떻게 대처하셨어요?

2024.04.25

메일 정도면 됩니다!!

2024.04.25

박사님들.. 궁금한게 하나 더 있는데요

제가 start day를 7/1로 받았다가, 8/1로 수정요청해서 다시 받게 되었어요.
그래서 DS-2019가 두개입니다.

중요한건 최근에 받은 DS2019겠지만,
Purpose of this form: Amend previous form: program date(s) amended라고 기재되어있네요.

혹시 몰라 두 버전 모두 인쇄해가려하고, 인터뷰에서 지난 번 서류 보자~ 하면 보여주려고 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ㅎㅎ.. 더 좋은 의견이 있으실까요?

대댓글 3개

2024.04.25

인터뷰에 시간과 비용이 꽤 많이 들어가니..ㅠㅠ 아주 조심스러워지네요..

2024.04.25

모든 수정본은 들고 계셔야 합니다!!

2024.04.25

네 감사합니다. 두 서류 모두에 푸른색으로 서명했습니다(받은 날짜로).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

2024.04.26

작년초에 포닥나오면서 DS서류받았고, 당시에 저도 HR팀을 통해서 DS서류받는데 거의 2-3달 걸렸습니다.
인터넷에서 찾아보면 원본이 필요한건 아니라 하고, 또 반대로 예전에 해외나갔던 선배들 말 들어보면 원본 중요해서 꼭 항상 갖고다녀야되고 받아야된다해서 고민했던게 기억나네요.
결과적으로 당시에 인터넷으로 찾아볼때는 DS서류 원본자체는 최근부터는 필요없다는것이였습니다.
사실 비자인터뷰든 뭐든 그게 원본인지 아닌지 열심히보는사람 없습니다. 가장중요한게 비자신청할때 DS서류에있는 번호일뿐입니다.
그외에도 DS서류는 미국넘어와서도 HR팀이랑 계약하고, 뭐 Tax미팅하고 SSN발급할때 등등 쓰이는데 원본인지 꼭 확인하는사람은 못봤습니다.
아마도 짐작컨데 너무 말도안된스캔본이 아닌이상 문제 없을것이라 생각합니다.

대댓글 4개

2024.04.26

참고로 저는 원본받아서 들고다니는데 경험상&인터넷에서 당시에 찾아본 결과 원본자체는 필요없는것 같다는 말씀입니다

2024.04.26

감사합니다. 오늘 인터뷰했는데 1분만에 싱겁게? 끝났네요^^

2024.04.27

비자인터뷰는 사실상 기다리는게 1시간에 비자인터뷰는 DS서류만있으면 쉽죠.
생각보다 학교에서 준비하라는것들이 좀 있을텐데 잘 챙겨가세요. 아마 오시면 ID(여권)/DS서류/오퍼레터/I94(미국방문증) 엄청들고다니실거에요.
뭔가 초반에 HR팀/SSA office/bank 등 paper work 귀찮은것들 많아요. 미국생활 파이팅입니다

2024.04.27

감사합니다.^^

2024.04.26

많은 조언들 주셔서 감사합니다. 궁금한건 너무나도 많지먼 제가 당장 추가적으로 궁금한게 두 가지 있습니다. 저는 대학에서 2년 계약을 했습니다.
(1) 귀국의무조항: 제 ds2019에 “not subject to the two year residance requirement” 란에 체크가 되어있습니다. 미국펀드를 받고 j1 비자를 받은 경우 귀국의무조항이 발생하지 않는다고 알고 있습니다. 제가 아는게 맞을까요?
(2) 세금: J1 비자 연구자들은 2년 세금 감면 해택이 주어진다고 알고 있습니다. 맞나요? 인터넷으로 집을 알아보고 있는데, 비용이 장난이 아니네요. 경험 및 지식 공유 부탁드립니다.^^

대댓글 6개

2024.04.27

(1)
의무귀국조항은 어느 J1비자에서든 다 있을수밖에 없습니다. 다만 미국에서 펀딩을 받으시면 오셔서 Weiver를 신청하실수있어요. 미국정착 생각있으시면 Weiver 신청하고 바로 영주권 프로세스 밟는게 유리합니다.
(2)
사실 이건 저도 정확하게는 모르지만 (아직 만2년이 안되서) 단순히 2년이 아니라, 미국에 첫 입국하는 시기부터 2년이라는 말들이 많습니다. 어쨋든 초반에 오시면 Tax meeting을 잡게되는데 (SSN발급받고나서) 그때 세금감면혜택받을수있습니다. 아니면 1년끝날때 tax meeting할때 환급받을수도 있고요. Tax meeting잡기전까지는 세금 엄청 높게 떼어갑니다 (나중에 받을수있습니다)
(3)
초반에 정착비용 꽤나 필요합니다. 주마다 국제면허를 허가안하는곳도 있고요. 여튼 가장 좋은건 그냥 가서 면허를 발급받는겁니다. 국내선탈때나 뭐 물건살때 (맥주등) ID 요구할일 많은데 일일이 나의소중한여권을 갖고다니는것도 귀찮아요.
집값은 혼자 거주할지, off campus/on campus 인지, facility가 어떤지 등등에 따라서 상당히 다릅니다. 9월부터 가시는거면 편한데, 그전부터 거주지 정하셔야되면 sublease로 물려받는형태가 돼야합니다. 가시는 학교 혹은 지역의 한인커뮤니티/한인교회를 이용해서 정착알아보시는게 편할겁니다.
저는 여기와서 비행기&교통값/집값(보통 deposit으로 2-4달치 월세를 받을겁니다)/차량(중고차량)으로만 3천만원 깨졌습니다. 차량이야 감가정도만 고려해도 여튼 초반에 정착비용 꽤들어요. 특히 와이프등과 같이오시면 고됩니다. 어느정도 자본을 갖고가시는게 훨씬 유리할겁니다.
마지막으로 bank account를 만들기 전에는 (보통 입국후 SSN발급받고 해야되서 2주정도 걸립니다) 하나카드에서 나온 트레블로그 같이 환율혜택있는 카드를 쓰는게 편합니다.

2024.04.27

2번은 잘 알아보세요. 어떤사람은 미국 입국으로부터 2년이라는 사람도 있고, 단순히 연으로 계산한다는 경우도 있고 다양하더라고요. (저도 이제는 알아봐야하지만..) 그래서 1-2월부터 시작하는게 유리하다는 말들이 많았어요. 저는 2월 시작이였어서 별문제없겠지 라고 생각하고있어요.

2024.04.27

제가 궁금해하던 많은 것들을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Ssn / 주거 / 차 / 면허 / 핸드폰 이게 시급하게 해결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다행히 부양가족은 현재 없습니다^^). 설레면서도 많이 부담스럽네요. ㅠㅠ 감사합니다.

2024.04.27

핸드폰은 생각보다 엄청 쉬워요. Mint mobile이런거로 해서 online esim 사용하면됩니다. 저는 올때 일주일정도 유심을 사갖고왔는데 (혹시나몰라서) 굳이 그럴필요 없던것같아요. 한국번호 살리고싶으시면(한국에서 뭐 인증받거나 할때 많이 필요합니다), 가장 저렴한 요금제로 변경해서 유심끼워오시고 여기오자마자 mint mobile로 신청하면 됩니다. SSN도 어차피 HR팀이랑 이것저것 하고나서 진행될수도 있고, 오퍼레터에 적힌 시작일 이후부터 발급됩니다. (제가 미리 받으려고 SSA찾아가서 한시간 기다렸는데 고용일 전이라서 안된다고해서 돌아왔어요)
지금당장은 핸드폰 최저요금제로 변경하시고, 집만 알아보고 오시면 됩니다. 차량과 면허는 어차피 한국에있어서 해결될문제가 아니라서 긴호흡으로 알아보시는게 좋습니다. 저도 둘다 6개월차정도에 했어요. 한국에서 너무 다해오려고 하면 스트레스만 받고 어차피 해결안될것들도 많아요.

2024.04.27

그리고 오실때 한국멀티탭같은거 갖고오면 좋습니다. 또 북쪽지역일경우 더럽게 추워서 전기장판 얇은거 갖고오면 좋고요.

2024.04.27

안녕하세요, (1) not subject to 면 귀국의무조항이 발생하지 않을 겁니다. 여권에 찍힌 visa에도 같은 문구가 있을건데요, 이게 미국에서 펀드를 받아도 복불복인 경우가 있다고 하긴 하던데.. 잘은 모르겠지만, 일단은 없으신것 같습니다!

(2) 저도 1년차라 2년 기준이 아직 확실하진 않지만 주위 얘기 들어보면 세금은 24개월이 맞는 것 같습니다. 다만, 세금이 연방세 주세 말고 fica도 있는데 fica는 24개월이 아닌 입국일 년도 기준으로 2년인 것 같더라구요. 즉 24년에 입국하셨으면 25년까지만 면제 혜택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제 기준으로.. 둘 비중이 비슷해서.. 어쨋든 1~2월에 시작하는게 가장 혜택이 많아 보이긴 합니다.

댓글쓰기

게시판 목록으로 돌아가기

김박사넷의 새로운 거인, 인공지능 김GPT가 추천하는 게시물로 더 멀리 바라보세요.

자유 게시판(아무개랩)에서 핫한 인기글은?

자유 게시판(아무개랩)에서 최근 댓글이 많이 달린 글

🔥 시선집중 핫한 인기글

최근 댓글이 많이 달린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