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빅테크

더 빡세게 보는데...

빅테크에는 공채 필기 시험 같은것도 없고, 한국이랑 달리 인성면접, 임원 면접은 없습니다. CV는 면접관에게 전체다 공개되고 한국처럼 블라인드 아니고 출신 학교등 CV나 지원시스템에서 다 나타납니다. 그런데 출신학교등이 좋으면 면접 기회 잡을 가능성은 급격히 올라가지만 (아니면 오히려 면접할 것을 제안을 회사로부터 자주 받지만) 코딩 테스트에서 못하면 알짤없습니다 .인성이나 임원 면접이 없다는건 애매하게 인사팀이나 임원이 느끼는 feeling에 따라 떨어지는 건 없다는 거고 인성도 같은 개발자들이 코딩 테스트 보면서 주의사항이 발견되면 적습니다. RS 면접때는 거기에 research 발표를 하는 단계가 제일 처음에 있죠. SWE는 없고요. RS는 SW코딩 질문, 리서치 질문, 발표 모두 있고, SWE는 코딩 질문 (조금 Senior한 경력 채용때는 SW구조 설계, SW 프로젝트 관리 등에 대한 질문도) 만 있습니다. 코딩은 빡세게 인터뷰 본다고 보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