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도 없고 본인의 상황에 대한 정보도 없고 너무 포괄적인 질문이라 케바케 사바사 라고 밖에는 답할수가 없네요. 이 정도 질문에 대한 답은 그냥 나무위키에도 나옵니다.
2024.07.24
1. 백수 2. 포닥 3. 사기업 4. 연구소 5. 교수 6. 쿠팡 7. 배달 8. 알바 9. 공무원 등 다양합니당
2024.07.24
길이 좁지만, 진정 본인이 원하는 것을 할 수 길이 있는것 같습니다.
2024.07.24
연구직으로 가거나 사업하죠.
2024.07.24
미국으로 나가거나 국내에서 교수를 한다든지 사업을 한다든지 여러가지 루트가 있겠지만 이건 실력있는 박사들 이야기고 보통은..
2024.07.24
이공계 기준으로 얘기합니다. 일반적으로 정출연(연구소)나 대기업의 연구직을 많이 선택들 하게 됩니다. 박사까지 했으면 그래도 연구가 주 업이 되겠죠?
박사를 받고 바로 취업을 시도하기보단 보통 1년 이상 포닥경험을 하는게 좋고요, 외국 중 주요국가(미국 등) 포닥경력을 가지시면 대기업 연구소는 상대적으로 손쉽게 들어갈 수 있습니다. 보통 짧은 외국포닥 후(2년 이내) 국내 대기업 연구소에가는 경우는 잘 안풀렸거나, 모종의 이유로 빨리 귀국해야하거나, 연구에 큰 뜻이 없거나, 혹은 회사에서 괜찮은 오퍼를 받은 상황이거나로 보시면 됩니다. 앞에서 말한것처럼 취업 난이도가 낮습니다. 이 길로 가시면 연봉은 많이 받습니다만 안정적이지 않은 문제점이 있습니다. 회사는 결국 늙거나 필요가 적어진 인력은 정리하려고 끊임없이 시도하기 때문이죠.
연구소 등 정출연은 그래도 난이도가 좀 있는데요, 이 경우는 '교육'에는 뜻이 없는 경우, 현재 연구가 대박은 안나는 상황에서 나쁘지 않게 마무리가 됫는데 귀국해야 하는 경우, 애매하게 학교로가서 구멍가게 운영하느니 정출연가서 크게 놀고싶은경우, 철밥통이 필요한 경우 등이 있습니다. 정출연 가시면 생각보다는 학문적인 연구를 하시기는 힘듭니다만, 안정적이죠. 연구비 딸려고 발버둥 안쳐도되고, 본인이 원하면 연구를 하거나 안하거나 하면서 정년보장을 받습니다.
교수로 가는 경우는 운이 좋거나, 교육에도 뜻이있거나, 연구가 대박이 났거나, 일생의 목표가 교수이거나 + 명예욕, 권력욕 또는 학문적 야욕이 있거나, 안정적인 직업을 원하거나 등 다양합다. 한국에서 교수직은 테뉴어를 받기쉽지만 일반적으로 노동강도가 매우 높고, 평생 연구비 스트레스와 미숙한 학생들 케어에 스트레스를 달고살고, 교육에 뜻이 있더라도 현실과 타협하면서 나중에 싸이코패스화 및 단명 할 수가 있습니다.
2024.07.24
그 외에는 외국에 남거나 하는 방법이 있고, 국내포닥으로 가는 길도 있습니다만, 일반적으로 국내포닥은 블랙홀과 같아서 빠져나오기 어렵고 잘 안풀릴 가능성이 아직까지는 더 큽니다. 드물게 지방쪽 대학에서는 국내포닥 출신을 선호하기도 합니다. 프레시박사로 구직을 시도하시면 대부분은 학계로 가시기는 아직까지는 쉽지 않습니다.
2024.07.25
박사한다고 진로가 정해지는건 아닙니다. 단지 선택의폭이 커지죠. 연구직을 해야겠다면 필수. 아니면 딱히 할 필요 없음
2024.07.23
2024.07.24
2024.07.24
2024.07.24
2024.07.24
2024.07.24
2024.07.24
2024.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