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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핫한 댓글은?

플러스가 될까요?

2024.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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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들어가고 싶은 랩실의 교수님이 열정적인 학생을 좋아하는 스타일인 것 같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한 건 제 CV 보내서 교수님과 면담한 게 다인데, 사실 타대라 붙을 수 있을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 방에 지원자가 엄청 많다는 얘기도 들었고요.
그래서 어필을 해야할 것 같은데 아는 선배님한테 자기소개서나 수학계획서 작성한 걸 컨펌 받거나 논문 공부한 걸 교수님께 한 번씩 메일로 보내라는 조언을 받았습니다. (사실 자기소개서나 수학계획서는 교수님이 먼저 봐주신다고 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과연 컨펌 받는 것이 형평성에 어긋나는게 아닐까 싶네요)

문제는 교수님이 답이 매우..느리십니다. 바쁘신 분인데요, 제가 논문을 계속 읽고 질문을 주기적으로 보내는게 과연 플러스가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열정적으로 교수님한테 메일 보내서 교수님 마음을 누그러트린 사례가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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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2024.07.25

교수님마다 다르겠지만 저라면 시시콜콜한 질문을 연속적으로 던지는 것은 좋게 보이지 않습니다.
직접 공부하지 않고 떠먹여달라는 것 처럼 보여서.....
win-win의 원리를 생각해보고 메일보내면 좋겠습니다.
그 메일을 보내서 교수님한테는 어떤 이득이 발생할까요? 본인에게는?

대댓글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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