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YK~성/한 편입을 조금 준비하고 있는데, 들리는 이야기로는 편입이 3~4학년만 다니는것이기 떄문에 반쪽짜리 학사로 취급한다고 많이들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조언을 조금 구하고 싶습니다
우선 편입을 준비하는 목적은 정말 솔직하게..바이오로 우리 나라에서 먹고 살기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라는걸 늦게라고 알아버려서...전자과 내지 컴공으로 편입을 준비하는것인데 만약 취업시장에서 반쪽짜리 학사로 취급된다면 차라리 정시를 준비해서 다시 대학을 가는게 나을까 하는 생각에서 선배님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고등학교 다닐때는 생명공학이 그렇게 멋있어 보이고, 생명1 원툴이었는데 이게 전공이 되다 보니까 재미도 잃고,,적성에도 안 맞는다는 생각이 팍팍 들게 되네요..)
한 줄 요약을 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취업에 있어서 편입이 났냐-쌩 정시로 가는게 낮냐 (정시 이번에 상황 보니, 오히려 정시가 낫나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더라고요, 만약 정시로 가게 된다면 SPK-YK는 아니고 중경시까지 생각합니다-23수능 세대 인데 14225 입니다)
지금 22살이고, 군 복무중인데 국직이여서 공부 할 시간은 조금 있습니다. 아직 일병 짬찌라서 지금 당장 할 생각은 아니고, 짬 좀 차고서 제가 맡은 업무에 익숙해지면 시작하려고 하는데 그 전에 조언을 구해 듣고 노선을 정하고자 한번 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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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2025.01.04
편입이 취업시장에 불리한게 아니라, 편입생들은 특유의 간보기, 적당히가 있습니다. "학벌을 높이면 잘 풀릴까?" 그런것만 생각하는것 같습니다. 본인 출신, 과거 이런거 생각하지 말고, 착실히 학업하고 취준하면 됩니다.
2025.01.04
윗분 말씀이 정답인데 첨언하자면 적당히 계산하는게 아니라 지나치게 계산하는 듯이 비춰지면 면접 등에서 다소 안 좋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늘 계산은 적당히 하는게 진리입니다
2025.01.04
2025.01.04
2025.01.04